관련 강의
[25년 4월 개정판]예적금 보다 5배 빠른 무손실 파킹 투자법
광화문금융러

광화문 금융러님의 2번째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월300 강의를 먼저 듣고 절세계좌와 꾸준한 현금흐름 창출의 중요성을 배웠어요.
그런데 살다보니 여기저기 돈이 들어갈 데가 많아 장기투자를 할 수 없는 상황들이 자꾸 일어나게 됩니다.
연금계좌는 한 번 돈을 넣으면 찾기가 어려우니 큰 돈을 함부로 넣을 수 없고
단기투자를 하려해도 은행 이자는 낮고 주식은 변동성이 커서 함부로 들어가기가 어려웠는데 마침 무손실 강의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금융러님의 무손실 투자강의에서는 절대로 잃어서는 안되는 사람이 투자를 시작할 때, 예금 적금 이상의 수익을 얻어가면서, 주식과 친해지는 가장 좋은 방법을 배웁니다.
진작부터 주식을 접하기는 했지만 크게 수익을 보지 못했던 제가 그동안 얼마나 위험하게 투자를 해왔었나 반성했습니다. 투자한 기업의 매출도, 순이익도, 배당성향도 모르고 경제 돌아가는 사정도 모르면서 팔랑귀 하나로 뛰어들어 용케 살아남았었네요
챌린지 방에서 주식을 한 번도 해보지 않은 분들이 혼란스러워하시는 걸 봤는데요.
주린이들이 듣기에는 어려운 강의였다고 생각하지만, 익숙하지 않아서 그래요. 자기가 해보지 않은 것은 사실 다 어렵습니다. 운전을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사람에게 엑셀이 어쩌고 중립기어가 어쩌고 아무리 설명을 해줘도 머리에 안 들어오는게 당연하지요.
일단 앱을 깔고 몇 번이라도 거래를 해 본 분들에게는 해 볼만 하다고 느껴지실 겁니다.
주식 책에는 너무 많은 정보가 담겨있어서 더 어려운데, 금융러님 강의에서는 그 많은 정보들 중 꼭 알아야할 것들만 찍어주시니 차라리 더 쉬운것같아요.
투자하기 전 강의에서 알려주신 2개의 웹사이트만 잘 찾아보면 되니까요.
지난 강의에서 배운 것은 딴 데 한 눈 팔지 말자였어요. 금융러님 강의듣고, 연금관련 책을 한 권 읽었는데 오히려 더 헷갈렸거든요. 이번에는 배운 것 외에는 눈 안 돌리려구요. 이렇게 많고 복잡한데 이게 다야? 싶은 바로 '이것'이 '거인의 어깨'입니다. 복잡한 것을 심플하게 정리한 것. 그것을 굳이 다시 복잡하게 만들지 않고 깔아주신 우상향 길만 걷겠습니다.
그리고 기회가 닿으면 오프라인 강의를 꼭 들어보고 싶어요.
수업 중에 온라인! 이해했냐, 듣고 있냐 면서 눈마주치실 때 아주 뜨끔 합니다. 사실 PC앞에 앉아있다 보면 온전히 강의에만 집중하기가 어렵거든요. 어찌아시는지 중간중간 챙겨주셔서 감사해요~
한 번 남은 강의는 제대로 집중해서 듣겠습니다.
수강완료 했으니 이제 챌린지를 시작해야겠네요. 기대 됩니다. 함께하는 분들 다 같이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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