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24기 서울25개구 등기칠레잉 도서관이]9.28 4주차 양파링님 강의후기

  • 23.09.28


안녕하세요.

'도서관'이고 싶은 '도서관이'입니다.


4주차 양파링님의 강의 많이 어려웠습니다.



중급반의 강의도 어려웠지만,

실전반의 강의는 더 어려운거 같습니다.

그 이유는 아직 많이 해보지 않았다는

이유인거 같습니다.



부동산을 산다는 것은,

막상해보면 계약서 쓰고,

등기치면

끝나는 과정인데,

그 중간은 절대 만만한 여정이 아닙니다.




그래서 무조건 시작과 반복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일단 시작하고 반복하며

숙달되게 만드는것,

그 행위가 나의 성격과 잘 맞나 안맞나 유무는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성공하기 위해 그 과정을

거쳐가지 않은 사람은 없으니까요.


그래서 일단 해봐야합니다.

어제 최임을 내면서

임장보고서를 마무리하는 시점과

월부닷컴에 보고서를 올리는 과정까지를

잘모르니(해보지도 않았지만 컴퓨터를 잘 몰라서)

온전히 임보에 집중하지 못했습니다.

보고서를 올리는데 얼만큼의 시간이 걸릴지 모르니

계속 신경이 쓰이던데,


그 신경을 안쓰고 임보에 집중하려면 다음 임보는

하루라도 더 빨리 쓰면 되겠지요!!!!




실전반에서 느끼는 것은

역시 기초반에서 배우는 것과 많이 다르다... 입니다.

배우는 범위는 똑같은데,

그 수준이 정말 실전반 답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기초반을 안듣고 먼저 실전반 강의를
들으라고 갖다줘도 안들었을거 같습니다.
너무 어려워)


기초반에서는 '이정도까지만 하기만 해도 되겠네...'

라고 생각했다면,


실전반에서는

'아~! 내가 이정도까지도

해보는걸 염두에

둘수 있는 사람이구나'를

배우는거 같습니다.




사람의 생각이 행동을 좌우하는거 같습니다.


주변에 높은 수준을 갖춘 사람들이 있다면

본인도 그 수준에 따라가려 노력하는데,

그 최선의 노력하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 곳이 실전반 같습니다.




엄마들이 자녀의 교육환경에 그 비싼

주거환경비를 지불하듯이

우리도 그 환경비를 치루는 것이죠.

그리고 그 환경에서 서로에게 자극을 줄 좋은 동료를 만났다면

절대 인연을 끊어선 안될거 같습니다. ^^

(양파링님과 방랑미쉘님처럼요-강의에서 보고 부럽)






강의중에 양파링님께서 주신

"선물"이라는 것을 보며

'매번 이런 선물을 준비하며

현장을 복기하니 실력이 절대 줄어들수 없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진짜 월부에서의 성장은

현장과 복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제는 임장하기 정말 좋은 날이었습니다.


이렇게 강의후기를 쓰는 지금도 창문을 바라보니

임장하기 정말 좋은날이네요



내일도 임장, 임보쓰기 좋은 날일까요?

제 생각에는 좋은 날일거 같습니다.


1년 뒤에도 월부를 하기 좋은 날일까요?

좋은 날일거 같습니다.

만약 힘든 날이 많다고 해도, 그 1년 안에 몇번은

내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더 좋은 날이 많기도 할거 같습니다.


같이 해주신 동료분들, 레잉튜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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