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37기 95조 부자달] 플러스 6.

안녕하세요

부자달입니다.

이번 4째주는 지난주에 이어 뽀대나는 플레이스l65에서 2번째 오프 모임을 가졌습니다.

이번 주 책은 바로

"돈의 심리학"!

결이 같은 사람들끼리의 대화라

주어진 발제문에서의 답변은

흡사한 부분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특히나 " 밤잠을 설치지 않을 방법을 택하라."

라는 문장에는 모두가 무게를 두었습니다.

그리고 투자를 지속할 수 있는 힘에 관한 발제문은

제가 개인적으로 조원들에게 가장 묻고 싶었던 부분이었는데,

그 이유는 특히나 이번 우리조는 하나의 투자가 끝이 아닌,

꾸준하게 하는 것에 꽤나 포커스를 두고 있는 분들이 모였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루틴을 반복하고

독강임투를 하고

과정을 즐기면서 지속하고..

문장만 다를뿐 각자의 생각과 마인드가 상당히 흡사한 것을 눈으로 귀로 보고 들으며

세상 든든함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이런 분들과 함께 하고 있다는 것에 말이죠.

조모임 사진만 봐도 흐뭇하고 든든하군요.

이번 주 조모임은 우리의 공식적인 마지막 모임이었습니다만,

기차 역 앞에서 헤어지면서도

"연락해요~"

하고 바이바이를 외치는 우리의 모습에

아, 이제 시작이구나 싶었습니다.

4주차가 된 지금,

우리는 이제 더 이상

처음 만난 어색한 사이가 아닌

편하게 연락하고

고민을 나누고

정보와 이야기를 나누고

피식, 혹은 우하하 같이 웃을 수 있는 사이가 된 것 같습니다.

포레버1님, 상승님, 라이언피치님, 천사프로님, 만월공님, 한비광님,

허술하고 부족한 저와 소중한 한 달을 함께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너무 든든하고 행복했습니다.

각자가 겪은 경험과 얻은 정보를 나눠주고

서로의 깨달음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강의에서도 새로운 것을 알고 격하게 깨달은 것이 있지만

특히나

상승님과 한비광님께서 말씀해주신 것들로

리스크에 대해서 깊게 생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투자에 집중하기 위한 상승님의 환경셋팅 그레이드를 듣고

투자와 성장에 진심을 다시금 느꼈습니다.

조용히 카톡 하나에도 마음을 내어 써주신 따스한 비광님..

가끔 내뱉는 한마디에 제가 깨알같은 웃음을 얻습니다ㅎ

감사합니다. 톡에서 존재가 희미해질때면

강제소환으로 때때로 민폐 좀 끼치겠습니다ㅎ

천사프로님의 투코경험과 임보 벽을 깬 과정을 들으면서

나도 저렇게 해봐야지, 이번엔 반드시 해내봐야지 라는 의지도 다질 수 있었습니다.

포레버1님 센스있고 다정하고 따스한분이십니다

놓지않고 댓글로라도 소통하며 연을 이어가겠습니다!!

절때 놓치않아아~~~

라이언피치님..

그저 이쁨... 얼굴도 이쁘지만 생각하는 것도 너무 이쁨..!

피치님의 성숙한 사고와 에너지에 매번 감동했습니다.

함께 해줘서 고마워요ㅎㅎㅎ 오래봐요 우리ㅎㅎ

만월공님

투자에 대한 명확한 계획을 갖고, 앞마당을 늘리기 위한 노력을 하시려는 모습이

너무 좋아보였습니다. 말씀하실때마다 눈이 반짝반짝~!

하고싶다는 열의와 열정이 있는 사람은 그리 눈이 반짝할수있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앞으로의 여정을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가끔 함께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모두 함께할 수 있고 즐거웠고, 감사했습니다.

바램이 있다면,

같이, 꾸준히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떨어져 있더라도 같은 하늘아래 각자의 공간과 시간에서

고군분투하며 같은 곳을 바라보며 가고 있다는 것을 아는 것만으로도

꽤 큰 힘이 되는 것같습니다.

잊혀지지 않고 함께 갈수있도록

제가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