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오프닝] 설레는 시작

주우이님의 귀에 쏙쏙 들어오는 강의 덕에,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갔습니다.

머리 속에 두서없이 흩어져 있는 투자에 대한 개념이 조금 가닥을 잡혔습니다.

지금은 투자할 자본도 모아야 하고, 시작해도 소액투자가 될 테지만, 조금씩 이렇게 체계를 잡고 방향을 정해나가면서 지식을 보태간다면, 제가 원하는 굵직한 부동산들을 소유하며 시장도 읽는 눈을 가진 자본가가 되는 날도 오리라 믿어봅니다.

소모임이 있었습니다. 각자 팀원분들이 나눠주신 목표나 각오들을 들으며, 또 한참 젊은 분도 참여하는 모습을 보며, 부럽기도 했고, 지금이라도 이리 공부를 시작하게 되어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불과 며칠전까지도 막연하고, 의욕없는 하루하루 였는데, 새삼 많은 부분이 바뀌었네요. 이 설레는 마음과 열정이 작게나마 실천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보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