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에 이어서 유성구 임보를 썼습니다.
가정의달이라 행사도 많아서 강의, 과제 조금씩 밀리기 시작하더니 마무리는 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할 수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었습니다.
심지어 과거 같은 조원들을 각각 모아서 희망자를 구하고 이번에는 특별히 실전반 3번이나 경험있는 선배까지 함께 하는 임보 발표회를 추진 했습니다.
월부 첫 인연이자 최고의 기버
우리 @아이윌비 조장님이 휴일임에도 시간을 선뜻 내주어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임보 쓰면서 생겼던 궁금증 싹 해결 되었고, 가장 중요하게 놓치고 있던 방향 바로 잡을 수 있었습니다.
멀리 대전 동구에서 아침부터 와서 제가 지역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부분 알려준 우리 열기조원@밍깅쓰님
처음으로 대전을 벗어나 언덕이 있는 울산 임장 임보를 작성하는 것도 힘들었을텐데, 세종까지와서 참석한 우리 실준 조장님
@부린아씨님
휴일 아침 9시~12시30분까지
서로 토론하고 잘한부분 벤치마킹 했습니다. 실력있는 선배가 멘토링까지 하나하나 해주었습니다~~!
정말정말 유익하고 뿌듯한 시간이었습니다.
모두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아직 부족하지만
두번째 앞마당에 대한 자신감을 충전하고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아임래디님~ 가게 알바 구하고 꼭 함께해용♡
@미니멀부자님~ 발표회 하고 싶음 얘기해용♡
댓글
멋있으세요~~~~~~
정말 멋집니다~~~~
나티코님 추진력과 적극성 너무 배우고 싶네요 서기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