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함께 행복하자~
시루랑 입니다.
22년 봄.
처음 열반스쿨 기초반을 수강했습니다.
2년이 지난 24년 봄 현재,
저는 아직 부자가 되지 못했습니다.
왜?
들은 것을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실천도 하지 않았기 때문??
처음 열기 강의에서 추천해 주신 자본주의 를 읽고
아... 나는 부자들의 들러리였구나!! 하며 심하게 현타가 왔습니다.
현실을 직시하고 부자로 가는 추월차선을 따라가려고 맘을 먹었지만,
2년이 지난 지금 현재 나의 모습을 보면 많이 미흡한 것 같습니다.
다시 마음을 다지고 중요한 것에 집중해야겠습니다.
1시간마다 내가 하는 일을 체크해보라고 하셨는데 명심하고 실천해야겠습니다.
(나도 모르게 유튜브로 흘러들어가기 전에...)
월부에 들어온 계기가 0호기들의 처리 문제 때문이였습니다.
대중의 움직임에 따라 구입한 0호기들..
역전세의 뼈아픈 경험..
(지나고 보니 예정된 결과였습니다. 지방은 공급을 체크해야하는 데 그런 지식없이 구입했으니까요ㅜㅜ)
섣부른 행동에 따른 결과를 온전히 견뎌내는 2년동안
아직 부자는 되지 못했지만 부자로 가는 길을 걷고는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길을 더욱 빨리 도달하기 위해서는
부자들의 방법을 따라가야할 것입니다.
강의에서도 동료들의 소중함을 강조하셨는데
요즘은 더욱 실감하고 있습니다.
임장지에서 힘들지만, 서로에게 긍정에너지를 주며
생각들을 나누다 보면 왠지 모를 뿌듯함은 보상으로 따릅니다.
최근에 6개월만에 만난 지기 조원들과 대전 서구 분임을 하며 하루종일 웃으며 걸었습니다.
점심을 먹고는 비가 왔지만 아랑곳 않고 너무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즐거움+ 동료의 성장을 보며 큰 자극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투자자 생활중 대인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은근히 크게 작용합니다.
(특히나 부사님들과의 관계..)
5월에는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려고 매임 횟수를 늘렸습니다.
전임의 벽은 깬것 같은데 매임은 역시나 쉽지 않았습니다.
그 때 멘탈이 털려도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이 독서였습니다.
독서의 장점은 피부로 느끼고 있지만 중요하지만 긴급하지 않다 보니 매번 순위가 밀리게 됩니다.
독,강,임,투!!!!
적절히 분배 계획으로 루틴화 해야겠습니다.
BM
1.아는 것은 행동하기
2.시간가계부 쓰기로 중요한 일에 더 집중하기(ex: 독서)
3.Keep going!!!
너바나님을 통찰에 다시 한 번 존경을 보내며, 열기 강의를 계속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눈높이에 맞게 강의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댓글
시루랑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