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로투원 입니다.
1년 만에 정말 운이 좋게도 실전반 재수강을 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수도권과 서울에 관심을 갖고 있는 이 시기에
실전반 수강은 너무나 큰 선물입니다.
저 또한 위의 방향성으로 다음 투자를 준비하고 있기에
이번 한 달 강의 수강에 힘 쏟고 앞마당도 제대로 만들어 나가며
찐투자자의 사고를 형성하는 시기를 보내고 싶습니다.
1강은 제주바다 멘토님께서 진행을 해주셨습니다.
부동산 상승장을 논하는 뉴스들의 혼란 속에서
급한 마음을 내려놓고 가치와 가격을 따져가며
투자를 해야 한다는 말씀으로
투자의 본질을 일깨워주셨습니다.
수도권 투자 기준과 적절한 타이밍에 대한 1강!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시장의 큰 흐름부터 보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숲을 먼저 보고 나무를 들여다보는 순서이죠.
시장의 흐름을 읽기 위해서는 부동산 관련 뉴스를 꾸준히 접하며
시대적인 흐름을 파악해야 하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시장을 보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순서로 진행을 하며 투자 적인 사고로 이어져야 합니다.
늘 기사를 접할 때
기사확인 -> 팩트체크 -> 나의 생각 정도로만 끝났었습니다.
하지만 실제 뉴스에서 언급된 단지들의 가치와 가격까지 생각하며
실제 투자로 연결될 수 있는 실전적인
사고를 하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BM
팩트 체크 이후 기사에 나온 단지들 가격, 가치판단
-> 내 앞마당 단지와 비교!
내가 알고 있는 지역에 대해 더 깊게 알기 위해서는
해당 지역보다 좋은 곳, 안 좋은 곳 모두 가봐야 합니다.
마침 제가 가지고 있는 앞마당이 모두 4, 5군에 몰려있다 보니
이 내용이 너무나 와 닿았는데요.
4-5군의 비교를 통해 4군이 더 좋은 것은 알겠지만
4군 보다 더 좋은 곳은 아직 모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4군에서의 신축과 2, 3군에서의 구축비교를 통해
같은 투자금으로는 어디를 하는게 좋을지
고민하며 더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는
실력도 기르겠습니다.
투자금을 생각해서 4군에 머무르지 않고
더 좋은 급지에 기회를 주고 있는 곳이 있다는 가능성을 갖고
좋은 곳도 앞마당으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BM
올해 안에 3급지 3개, 2급지 2개 앞마당 늘이기
'전세가가 오르는 시장인데 더 기다렸다가
적은 투자금으로 투자할까?'
혹시 이런 고민 해보셨나요?
지금 시장에서 충분히 해볼 수 있는 고민인것 같습니다.
저 또한 이런 고민을 늘 하는데요.
이 고민에는 두 가지 모순이 있는 것 같습니다.
첫째, 전세가가 오를 때 매매가는 가만히 있을까?
둘째, 그때가 되면 정말 투자 할 수 있을까?
입니다.
요즘 시장은 전세가 오르며 선호단지 위주로 매매가도 오르는 상황입니다.
더 기다리다 매매가도 올라버리면
적은 투자금으로 하겠다는 생각이 물거품이 되어버리는 것입니다.
오히려 가까운 과거에 전세가가 낮을때 선진입했던 분들이
현명한 선택이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극단적인 예로 23년 초의 매매가는 바닥을 쳤지만
투자금은 많이 들었던 시기에
투자금을 아끼지 않고 투자를 진행했던 사람들은
6개월, 혹은 2년 6개월 뒤에 투자금을 회수해서
또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매매가의 상승과 함께말이죠.
오히려 전세가율이 낮은 시기에
갖고있는 투자금을 아끼지 않고 선 진입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며
너무 적은 투자금에 목매지 않아도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전세가가 오르는 시장에서 2년뒤 투자금은 회수가 되니까요.
한 발자국 더 앞을 바라보는 방법을
알려주신 제주바다 멘토님 감사합니다.
BM
투자금 아끼겠다고 시기를 예상하지 말고
내 최대 투자금으로 할 수 있는 투자를 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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