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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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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자 및 도서 소개
: 김재현, 이건 엮고 지음 / 찰리 멍거 바이블
2. 내용 및 줄거리
: 찰리 멍거의 투자관에 대한 책을 읽고 현명한 부동산 투자자가 되기 위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찰리 멍거처럼되려면,,
p.132
" 날마다, 잠에[서 깼을때보다 조금더 현명해지기 위해 노력하세요.
자신의 의무를 충실하게 잘 수행하세요. 그러면 빨리는 아니더라고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겁니다.
가진 것에 만족하고 한 걸음씩 꾸준히 나아가며 많이 읽는 것!!"
p.180.
가족을 부양하려면 가끔은 터무니없는 허풍쟁이에게도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지만, 자신의 인생은 그랜트 맥페이든처럼 살야아 한다.!! >> 상황, 타인 등의 부정적인 것에 감정과 시간을 쏟지 말고 분리하여 나와 우리가족이 올바르고 나아가는 길에 집중하자.
p. 213.
지적 겸손 : 자신의 의견에 반하거나 믿고 싶지 않은 사실도 확인하고 기꺼이 받아들여야 한다.
분석적 엄격함 : 활동과 진전, 크기와 부, 가격과 가치를 정확히 구별하라.
인내
결단력
변화 : 세계가 우리에게 맞추기를 바라지 말고, 우리를 둘러싼 세계의 본질을 인식하고 우리가 적응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끊임없이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아이디어'에 도전하고 기꺼이 수정하라고 조언했다. 그는 맘에 들지 않는 현실일수록 더 빨리 인정해야 한다.
○ 목차
1장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
- ‘가격이 잘못 매겨진 베팅’의 기회
--3조 부자인 ‘가난한 찰리’의 투자 철학
--경마와 주식 투자의 공통점, ‘패리 뮤추얼’
--마지막 ‘4할 타자’에게 배운 주식 투자 방법
--멍거의 주식 투자 성공 ‘4단계 프로세스’
--[멍거의 연설] 세상을 살아가는 기본 지혜
2장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 2
- 다양한 인식 모형으로 비즈니스 분석하기
--주식 투자 성공을 이끄는 것은 ‘기질’과 끊임없는 ‘학습’
--‘격자틀 인식 모형’의 중요성
--다른 사람보다 빨리 부자 되는 법을 알려주세요
--[멍거의 연설] 세상을 살아가는 기본 지혜 재고(再考)
3장 경제학에 대한 다학제적 접근과 주식 투자
- 멍거의 투자 원칙 체크리스트
--집중 투자: 가장 좋은 5개 종목에 집중하라
--돈 버는 ‘체크리스트 톱 5’
--멍거가 투자한 주식
--[멍거의 연설] 경제학: 다학제 관점에서 본 강점과 약점
4장 오판의 심리학
- 세상을 정확하게 바라보면 웃을 수밖에 없는 까닭
-- 버핏과 다윈이 ‘확증 편향’을 극복한 방법
-- 인간 행동의 패턴
-- 멍거의 추천 도서 두 권
--[멍거의 연설] 오판의 심리학
5장 멍거주의
- 돌직구 같은 직설과 유머
--멍거가 말하는 멍거주의
--데일리 저널 주주총회 질의응답
[--멍거의 연설] 세상을 살아가는 유용한 개념과 태도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투자에 대해 절제력과 확신을 갖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알려주었습니다.
특히 하지 말아야 할 것과 역발상을 통해 생각하고 멍거가 했던 투자방법들을 부동산 투자에서도 활용해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또한 나의 단점은 보완하고 장점은 강화시켜 나가야 한다는 것.
임보에서 1등을 뽑고 그 사고과정을 기록하고 다음 앞마당 시 또는 내가 조금 더 성장한 뒤 그 사고과정을 보고 오류가 없는지 재검토하며, 당장 투자 횟수를 늘리기 보다는 수익을 확실히 안겨주는 투자를 할 수 있도록 절제하고 인내심을 가져야 함을 배웠습니다.
특히 부동산투자를 배우고 있지만, 경각심은 항상 가지고 무조건 잘 될거라는 허황된 믿음은 버려야 한다는 것을...
" P.161. 다시 말하지만 항상 모든 주제에 대해 완벽한 투자 판단을 내려주는 시스템은 우리에게 없습니다. 그런 시스템이 있다면 오히려 터무니없는 일입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너무 많아서 책에 줄 긋고 한 달에 한 두 번 자기 전에 읽자
돈독모를 신청하면서도 이 책에 대한 의구심이 많았습니다. 핑계겠지만 서점까지 가서 책을 미리 보기는 어려웠고 막상 구매했을 때 어려운 현인의 가르침으로 가득하면 어쩌지, 다시 볼만한 책이 아닌데 돈독모 끝나면 중고서적 가득 나오는거 아냐,, 의문이었습니다. 도서관에서 기다리다 책을 빌려서 읽었고,,, 그 과정에서 사무실 후배직원들과 점심에 커피를 먹으며 일상적 얘기를 했습니다. 책값만큼의 돈을 지불했는데... 어떤 생각이 드는지..
이 책을 읽으며 생각합니다. 절제력!!!!!! 그냥 혼자 사무실에 앉아서 이 책을 사서 읽고 있었던 게 나은거 아니었을까?
내가 필요하면 누군가는 나를 부르고 친해지고 싶어하지 않을까?
그렇다고 앞으로 20년은 더 다녀야 할 회사 대인관계를 무시할 순 없겠지만 모든 대인관계가 좋은가?
어쩌면 회사 내 인간관계가 사회적인 것은 모두에게 시간과 돈이 제한적이기 때문이지 않을까?
사람들과 만나는 횟수를 줄이자!! + 배움에 시간과 돈을 쓰는 것이 더 행복하고 후회않는 게 지금의 나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딱히 생각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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