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경험담

[반나이] 3초만에 분임루트 모두 기억하기: 초심자를 위한 분임꿀팁

  • 24.06.07




안녕하세요!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는 투자자

반나이 입니다



실전반, 서울기초반 개강 후

이제 첫 임장가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아마 임장에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은

분위기 임장 중 이런 생각이 드실 수 있습니다.



'다리는 걷고있는데 왜 나는 아무생각이 없지'

'조장님만 따라가니 어딘지 잘 모르겠어'

'아 모르겠고 메X커피나 빨리 나와라'




저 역시 첫 분위기 임장을 했던 평촌을

다녀와서 설렁탕을 먹은 기억밖에 없는데요..



익숙하지 않은 임장에 힘들기까지 하니

생활권 구분은 커녕 기억나는 장면도 몇 없는

안타까운 일들이 자주 벌어집니다

(100% 저의 경험담 ㅎㅎ...)





이렇게 분위기 임장을 하고 기억이 나지 않는

상황에서 기억이 아주 잘나는 방법

2가지를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딱 3초밖에 안걸립니다)



1. 내 머리속의 나침반



저의 첫 분위기 임장지

평촌을 예시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분위기 임장 전 모두 루트를

짜셨을겁니다.





그리고 임장 루트를 보시면서

임장을 진행하실텐데요.



루트를 도시면서

길을 꺽을때마다 생각해보는겁니다.



"지금 동서남북중 어디로 가고있지?"



이렇게 길을 꺽을때마다



이렇게 방향을 생각해보세요!





내 머리속에 나침반이 있다고 생각하고

계속해서 내가 지역의

동쪽으로 이동하는지, 북쪽으로 이동하는지

머리에 방향키를 넣는다는 생각으로

임장을 하시면 됩니다.




이때 팁은 남서, 남남서 등등

대각선 방향이 있음에도 길이 길지 않다면

그냥 단순하게 하나의 방향으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아 이건 약간 남쪽에 가까운데 서쪽인데'

'이거는 북동쪽인데 길이 짧네'



이렇게 생각한다면

지금 위치가 꼬일 수 있습니다.


최대한 단순화해서 방향을 떠올려주세요!



마치 팩맨게임하듯이 단순화!!





2. 시작점 생각해보기



방향을 떠올리면서 길을 걷되,

굳이 모든 순서를 기억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시작점이 어디인지는

대충은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음 대략 동쪽으로 많이걷고 남쪽으로 왔으니

내 오른쪽 등뒤에 시작점이 있겠네?'




'아까는 오른쪽 등뒤였지만

다시 동쪽으로 걷고있으니까

왼쪽 등뒤에 시작점이 있겠구나!'





매 길마다 떠올릴 필요는 없지만



1. 생활권이 바뀔 때

2. 쉬고나서 다시 시작할 때

3. 무아지경일때



3가지 상황에서는 한번 떠올리는 것이

지리기억에 큰 도움이 됩니다.



혹시 기억이 안난다면 지도를 보고

다시 영점을 잡으세요!



그러면 오늘 내용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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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라온토리
24. 06. 07. 08:14

동서남북 나침반 방향! 잘 기억할게요! 감사합니다&

로비니
24. 06. 07. 11:23

조장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저도 대전가서 설렁탕만 3번 먹었는데..ㅎㅎ 임장하다가 무아지경일때 조장님 알려주신대로 적용해보겠습니다!

빌리션
24. 06. 07. 11:48

반나이님 분임 꿀팁 감사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