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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가 내집마련 할때 가장 많이하는 후회 직장 동료가 내년 결혼을 앞두고 내집마련때문에 고민하고 있었다 평소에 부동산 유튜브를 즐겨보고, 기본적인 부동산에 대한 개념은 있는 분이었다 "정부대출 저금리 활용해서 6억대 미만으로 합리적인 단지를 사려구요~" 저렴한 단지는 맞았지만 지하철역과도 멀고 신축이라는 장점 하나만 있는 경기도 용인 물건이었다 "거기도
"꼭 이 집 팔아야 할까요?" "제가 보기엔 여기가 더 살기 좋고 아파트도 새거인데... 꼭 언덕의 구축으로 가야 할까요? 공부는 했지만 마음이 안내켜요ㅠㅠ" 구로구 외곽 신축 단지를 싸게 분양받아 실거주 6년을 사신 분이 서울 안으로 갈아타는 것에 대한 고민과 걱정을 얘기하셨어요 그래서 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지금도 살기 편하시다면 꼭 그런 선택을 안해
"직주근접성이 가장 중요한게 아닌가요?" 대기업 맞벌이 부부의 질문이었다 삼성이라는 굵직한 기업을 갖춘 수원은 동탄의 모습을 보면 알 수 있다 신축의 균질성을 갖춘 단지들은 확실히 젊은 사람들이 좋아한다 하지만 문제는 그 신축이라는 특성이 영원하지 않다는 것이다 동탄1->동탄2->광교로 선호도가 넘어가고있다 그 앞은 병점정도... 앞으로 동탄2의 미래는 동
그럼에도 현장으로 가는 이유 05:27분 눈을 떴습니다. 지방으로 내려가는 차 예약 시간은 05:47분, 늦잠입니다. 예전같으면 이미 늦었다며 다시 이불을 덮었겠지만 정신을 붙잡고 씻으며 다음 차를 예약합니다. 매물 예약도 제대로 못했지만 일단 내려갑니다. 그리고 이 부동산, 저 부동산 들어갑니다. 예약도 안 하고 갑작스레 방문하여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볼
첫차 타고 지방 가는 길 지금 이 시간에도 깨어 있는 지방투자 전사분들 계시나요? 저 역시도 오늘 월부학교 학생 분들과 임장을 위해 지방으로 내려가기 위해 일찍 몸을 움직이는 중입니다. 예전에 지방을 모르고 투자가 어렵고 임장이 힘들기만 할 때는 아침에 일어나는 것도 어려웠는데, 이젠 잘 아는 지역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한바퀴 돌고 올 생각에 들떠서 알람보다

어떤 이들은 미래를 위한 현재의 노력에 관심이 없다. 어떤 이들은 미래를 위한 현재의 노력을 힘겹지만 인내한다. 어떤 이들은 미래를 위한 현재의 노력 중간중간 행복을 찾는다. 어떤 이들은 현재 세상에 가치를 내놓다보니 멋진 미래를 만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