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반 76기 9조 - 부동산 9조대] 1주차 수강 후기

첫 수강이자 기다리고 기다리던 열기반 1주차 강의!!

늦다면 늦은 나이에 이제야 부동산을 알아가고 시작해나가는 단계였지만

해주신 좋은 말씀들이 너무 많아 유익했습니다.

특히 1강의 최고 명언 Not A But B 를 저는 이렇게 해석 했습니다.

'A(부자로 가는 길)가 아닌 B(평생 노동자로 가는 길)의 삶을 살았구나 '라고

지금까지 직진만 하며 걸어온 제 인생을 뒤돌아볼 수 있게 경종을 울려 주었습니다.

1강을 들으며 30여년 동안 제가 보지 못했던 많은 것들을 느끼고 배우고자 하였고

느끼고 배운 것을 이제라도 올바른 길로 갈 수 있게 실천할 수 있게 레버리지 하자고 마음 먹었습니다.

사실 월부 첫강의를 듣고 '열기 듣고 바로 투자해야지, 부자가 될 수 있겠구나'라는 막연한 생각보다

부동산과 친해지자가 목표이기에 투자와 전문적인 지식 습득에 초점을 두기보단

투자를 천천히 파악하며 부동산이라는 단어와 분위기에 녹아 들기에 집중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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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보다 살아남는 것을 목표로

강의를 듣고나서 가장 먼저든 생각은 부자가 아니라 생존을 목표로 해야한다는 것.

이후 너바나님이 추천하신 KBS 노후파산 다큐멘터리를 시청 하였습니다.

월부를 알기 전까지 노후대비란 단어는 저와 상관없는 먼 이야기였고

노후 파산을 맞는 사람들은 '태어날 때부터 가난하거나 옛날부터 돈을 못벌던 사람들이겠지'

라는 생각을 하였으나 너무나도 현실적인 영상 내용에 엄청난 충격을 받았습니다.

잘나가던 기업인이 고독사를 걱정하고, 광역시에 넓은 아파트를 가진 노인이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걱정하는 모습을 보니

'부자가 되는 것'이 먼저가 아니라 '살아 남는 것이 먼저구나' 라는 명확한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길거리에 폐지를 주으시는 노인분들을 보며 '나는 저렇게 안되겠지'라며

안일하게 생각했던 저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었고 그것이 제 미래가 되지 않도록

비전보드를 확실히 작성해 노후를 준비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완벽하진 않은 비전보드이지만 써보고 나니

비전보드를 한번 써본 사람과 안써본 사람의 미래 또는 노후가

확연하게 달라질 것이라는 확신을 가졌습니다.

다시 한번 이런 생존성을 느끼게 해주신 월부에 감사드립니다.

> 맨유우승 비전보드

살아남아 부자가 되기 위해서

스스로도 부자가 되기위해 노력한 적 없었기에

이제라도 내가 부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해보았습니다.

강의 내용처럼 ‘생각’에서 ‘행동’과 ‘태도(Not A But B)’로 바뀌지 않기 때문에

부자가 되는 ‘습관’이 생기지 않기 때문이라는 결론에 다달았습니다.

스스로 부자가 되기 위해 배운 내용을 적극적인 행동으로 실행하다 보면

그리고 또 버티다(시간) 보면 ‘인생’이 바뀌고 ‘운명’이 바뀌게 될 수 있다는 믿음을 얻게 되었습니다.

목표(비전보드)를 향해 습관을 만들고자

월부 가입 첫날부터 꾸준히 월부챌린지(독서)를 실천하며 목실감도 실천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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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목표가 20권이었으나.. 벌써 8권...! 곧 9권...!>

<비전보드 달성을 위한 매일매일 목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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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부자 레버리지

강의 내용에서나 부자들의 책에서도 부자들의 공통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부자들은 '돈을 축적하며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게 만든다'

실제로 너나위님 너바나님 그리고 월부의 수많은 튜터 분들이 그것을 증명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10년 뒤 모습인 현재 내 회사의 직장 상사가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게 하고 있지 않음을 깨달았고

앞으로는 월부 튜터분들과 부자가 되기 위해 달릴 사람들을 레버지리해 부자가 되고자 합니다.

끝으로

현재 열기반을 듣고 있지만 전 너나위님의 특강을 처음 듣고 엄청난 감명을 받았습니다.

적지 않은 강의영상을 봤던 저라, 이렇게 진심으로 강의를 대하시는 분이 있었나하는 진정성을 느꼈습니다.

월부의 힘은 진정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한참 부족한 부린이지만 월부가 저를 진심으로 대하는 만큼

꾸준한 노력을 통해 실망시키지 않는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 보겠습니다.

월부를 입문시켜 현실을 깨닫게 해주신 너나위님,

그리고 열기를 통해 나태한 생각에서 행동으로 바꿔주신 너바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3회 수강을 위해 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