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맨유우승을 꿈꾸지만 맨유보다 먼저
부동산에서 우승하고 싶은 맨유우승 입니다.
지금까지 저는
은행이 돈이 많아 대출을 해주는 줄 알았고
자본주의가 무엇인지도 몰랐으며
회사에서 연봉인상하여 받는 월급이
인생 최고의 업적 줄 알았던
경제 관념 X
부동산 관심 X
부동산 초보 중에 왕초보 였습니다.
월부를 시작하기 전까지 말이죠.
그런 제가 무려 공부시작 3개월만에
1호기 투자를 했다니..!
지금도 믿기 힘들면서도
한편으로 노력의 결실을 실행 옮긴
저 스스로가 대견하기도 하네요!
저의 부동산 1호기 달성까지 경험들을 복기하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드리고자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한달동안 미쳐있었던 8월 지기반.
저는 부동산 공부는 월부를 통해 시작하였고
6월 열반기초반을 시작으로
7월 실전준비반에 이어 8월 지기반까지,
3개월 연속 수강하며
부동산 지식 쌓기에 흥미를 느끼고 있던
흔한 새싹 투자자였습니다.
적은 투자금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1호기를 한다면 지방에 투자할 생각을 하였고
고향이 지방이라 그런지 지방투자에 대한
거부감이 없던 상태였습니다.
함께 했던 동료들 대부분 열반스쿨 중급반을 수강할 때
홀로 지방투자기초반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8월 한달 간 A지역 B구를 배정 받고
본격적으로 지방에 대해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A지역은 살면서 이름만 들었지
한번도 와본적은 없었으면
사실 시골 또는 발전이 뒤쳐지는 도시로
인식하고 있었는데
첫 분임날 터미널에 도착해 출구를 나섰고
그때 느꼈던 A지역의 분위기를 잊을 수 없습니다.
‘뭐야… 여기 엄청 도시잖아..?’
저의 잘못된 사상(?)과 선입견 덕분인지 모르지만
반전으로 맞이한 첫인상이 무척이나 좋았고
시작부터 A도시가 괜찮아 보였습니다.
사람들이 선호하는 생활권을 돌아보니
살고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고
서울에 비하면 가격이 저렴한 단지들도 보여
앞마당으로 만들어 두면 기회가 오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점점더 열심히 하게된 것 같습니다.
그때까지는 A지역을 온전히 나의 앞마당으로 만들자!
는 생각이 전부였고 1호기까지 생각해보지 않았습니다.
BM
지방도시가 별로일 것이라는 선입견을 버리자!
뭐든 경험해보고 판단하자!
찐 투자자의 자세로 임한 전임에서 얻은 성과
지기반 강의 중 단지분석이 끝나고 4주차에 접어들며
전화임장과 매물임장을 할 시기였습니다.
7월 실준반에서 서울 C지역을 배정받았을 때
투자금과 상의한 단지 가격으로 인해
투자자라 밝히지 못하고 전세입자로 가정해
전임과 매임을 했는데 결과가 썩 좋지 못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이번 A지역에서는 설사 거절 당하더라도
꼭 투자자로 밝혀서 전임과 매임을 맘편히 하고 싶었습니다.
지기반 조원 분들 중 먼저 전임을 하신 조원분들이 계셨는데
A지역의 부동산 사장님들이 현재 매물 문의에
그리 협조적이지 않았다는 말씀을 해주셔서
조금은 전임에 겁을 먹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용기를 가지고 전임을 시작하였고
나름의 저환수원리에 맞는 단지를 선정,
부동산들에게 투자자라 밝히며 물건에 대해 문의하였습니다.
다행히도 제가 전화한 부동산 사장님들은
투자자라 밝혔음에도 거부감이 없으셨고
오히려 더 호의적으로 물건 정보를 알려주셨습니다.
(좋은 부사님들을 만난 것도 행운인 것 같습니다.)
한 부동산에서 D단지에 대해 문의하던 중이었습니다.
저녁 9시가 넘는 늦은 시간이었을 거에요.
맨유우승:
안녕하세요 사장님~
네이버부동산에 D단지 00동 보고 연락 드렸는데..
부사님:
아 그 물건은 이러쿵 저러쿵 어쩌구 저쩌구
또 이러쿵 저러쿵 어쩌구 저쩌구
또또 이러쿵 저러쿵 어쩌구 저쩌구
분명 늦은 시간이라 부동산이 아니실텐데
D단지에 대해서 막힘없이 말씀해주시는..?
뭘 보고 말씀해주시는 게 아니라
정말 D단지의 해당 물건을 잘알아서
머리속에서 물건 정보를 끄집어내어
대답해 주시는 것으로 느꼈습니다.
그렇게 대화를 이어 나가던 중
부사님께서
‘사실 그거 말고 더 괜찮은 물건이 있어요~’
하시더니 제가 본 단지보다
2천만원 저렴한 단지를 보여주셨습니다.
해당 단지는 1,2,3 또는 고층도 아니였고
딱히 하자있는 물건도 아닌데 저렴한 가격이었습니다.
맨유우승:
‘여긴 다른 물건보다 왜 이렇게 저렴한 거에요?’
부사님:
아 거긴 내가 매매도 하고 전세도 맞춰 준 곳인데~
매도인이 서울에 투자하고 싶어서 내놓았어요~
매수 했을 때보다 싸게 내놓아서
손해보고 파시는 거에요!
서울이 슬슬 상승장으로 가고 있던 상태에서
매도인도 서울에 기회를 잡고 갈아타기를 위해
싸게 내놓은신 거라고 하셨습니다.
오호.. 해당 정보에 대해 듣고 나서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분명 한달동안 지기반을 찐짜 열심히 했는데..
내가 한 노력이 헛되지 않다면..
이 물건 괜찮은 물건인 것 같은데..?'
라는 희망이 솔솔 피어오르기 시작한 것이죠..!
BM
전임과 매임의 중요성을 A지역을 돌며 느낌!
단순 정보를 캐려고 하지말고
부동산 사장님의 입장에서도 생각하며
전임하자! 그러면 부사님이 떡하나 더주신다!
요리봐도 조리봐도 너참 괜찮은 물건인데…?
부사님과 통화하며 괜찮은 물건이라 판단.
곧바로 매임예약을 잡고
주말에 부동산을 방문하였습니다.
제가 본 D단지의 타입은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A타입이 가능 많은 세대가 사는 선호 타입이었고
제가 보려는 물건은 B타입이었습니다.
사실 핑계를 대자면 저는 초보라..
어떤 타입이 좋은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가격만보고 해당 단지 물건을 보자고 했었습니다..
(지금이었다면 선호타입 물건만 매임하지 않았을까..)
BM
가격이 아닌 선호도와 가치를 보자..
내부를 보러 가던 중 부사님이 B타입이라고 하셔서
사실 큰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어라…? 집이 진짜 좋은 겁니다..!
하자도 없었으며 기존에 없지만 매도인이 옵션을 넣은
매립 에어컨(거실&안방) 2대! 그리고 중문에 화장실 줄눈까지!
'와 진짜 너무 좋은데..?
직장만 여기면 이집에 살고싶다..'
이 느낌이 바로 들었습니다.
멘토&튜터님들이 하시던 말씀들이 기억나더라구요
입지? 가치? 이런거 중요하지만
집을 딱 봤을 때 내가 살고 싶은 집이
진짜 사람들이 좋아하는 집이라고 하셨던 말씀들.
그 의미가 무엇인지 이 집을 보고 깨달았습니다.
그 뒤로 해당 단지의
B타입을 포함 모든 타입들의 단지를
매임 하였고 저는 사람들이 많이 거주하는
A타입보다 B타입이 더 좋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세대수도 괜찮으며
내가 살고싶기까지 하다?
이 단지 1호기로 괜찮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잠시
한가지 걸림돌이 있었습니다.
바로 투자금..!
해당 단지는 제 투자금에서 조금 더 필요한 단지로
현 시점에서는 투자할 수 없는 단지였습니다.
(전세 대출규제로 낀전세 위주로 매임..!)
하지만 포기하기에 너무 아까운 단지라는 생각이 들었고
사실 제가 이 단지를 평가한 것도 올바르게 한 것인지도
너무 너무 궁금했습니다.
그렇게 매임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와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일단 조금 모자란 투자금은 감사하게도
부모님께 말씀드리면 충당 가능한 부분이었지만
투자를 실행하기 위해서는
확신이 필요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답은 매코다..!
그렇게 저는 토요일에 매임을 보고 온 뒤
그날 저녁 바로 매코를 걸제해버립니다…
(미친 실행력..)
<매코 후기 링크>
[매물코칭-센스있게쓰자 튜터님] 월부 입문 3개월만에 매코를 신청한다고..? 제정신이야...?🙆♂️
https://weolbu.com/community/1582544
그냥 질러 버렸다… 1호기…!
센스있게쓰자 튜터님의 매코에서
무조건 사야하는 물건이다!
라는 결론은 아니였지만
적당한 가격의 투자하기 괜찮은 물건
이라고 말씀해주신 덕분에
투자에 대한 용기를 얻었습니다.
매코에서 괜찮게 말씀을 해주셨어도
그래도 첫 투자이니 많은 것을 따져보았습니다.
일단 제가 투자할 물건의 상황은 이러했습니다.
1. 가격 : 4.0/3.0 (가격은 설명하기 위함, 실제가 X)
2. 전세만기일 : 25.3(6개월 남음)
3. 옵션 : 매립 에어컨 2대, 중문, 줄눈
4. 물건상태 : 수리할 곳 없음. 깨끗한 물건.
5. 기타 : 근저당 없는 깨끗한 물건.
그리고 투자 시점, 대출규제로 인해
낀전세를 알아보다보니 투자금 갭이 커졌습니다.
2년 전 전세계약 당시에는
전세금이 3억이었지만 현 전세시세는 3.3억!
투자만 하게되면 6개월 뒤에 바로
3천만원을 회수 할 수 있는 물건인 거죠.
(물론 내년에도 전세가 3.3억이라는 보장은 없음..)
우려될 사항은 무엇보다 전세 만료가 되면
새로운 세입자를 쉽게 구할 수 있냐 라는 점인데
(A지역은 25년에도 공급이 어느정도 있는 편)
지금 사는 세입자는 동거인이 있었습니다.
결혼을 약속한 여자친구죠.
부사님말로는 세입자는 전세 만료일에
2년 연장 옵션을 사용하지 않고 여자친구 명의로
새로운 계약을 한다는 정보를 들려주셨습니다.
아 그럼 만료 시점에도 새로운 세입자를 구할 필요없이
전세금을 올려 받을 수 있네..?
이거 완전 러키비키 잖아…?
*이 부분은 궁금해서 계약 후 세입자와 통화할 때
왜 전세 연장하지 않고 새로운 계약을 하냐고 여쭤봤는데
본인은 25년이면 만 34세를 넘어 청년전세자금대출이 안나온다고..
그래서 여자친구 명의로 새로 계약하는 거라고 하셨습니다.
(개꿀..?)
저평가 맞나?
환금성은?
수익률은?
원금보존은?
리스크는?
모든 정황과 상황을 따져보았을 때
이 물건으로 수익률을 왕창! 번다! 라기보다
덜 위험한 물건이라 잃지는 않을 것 같다!
즉, 리스크가 적은 물건이다 라고 판단하였고
1호기로 A단지를
투자를 하는 것으로 확정지었습니다!
그렇게 부동산 공부 3개월만에
A지역에서 저의 1호기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부의 추월타선에 발가락이라도 올리고 싶던 청년
사실 지금와서 매임에서 가계약까지의 상황을
회상해보면 많이 성급했던 것 같습니다.
좋은 물건이라 생각해 안절부절 못하기도 했고
부사님과의 통화에서 조금 휘둘리고도 했으니까요..
또 6개월 뒤 일정 투자금을 회수 할 가능성이 있지만
투자를 한다면 지방에 꽤 많은 돈을 묻어두는 것이었습니다.
앞마당도 서울 반마당 1개
이제 겨우 지방도시 1개인 상태에서
조금씩 지방도시 & 광역시 앞마당을 늘린다면
이 물건보다 좋은 물건을 발견할 수도 있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열반기초반에서 작성한 비전보드에도
1년 안에 1호기 달성을 목표로 적었습니다.
그럼에도 해당 물건을 1호기로 투자한 이유는
높은 수익률을 얻을 것이라는 기대감보다
마음속에 품고 있었던 한가지.
바로 '부의 추월차선' 입니다.
최고의 물건을 1호기로 투자한 것은 아니지만
리스크가 적은 물건에 투자해 빠른 시 일내
부의 추월타선에 발가락 하나 올려보고 싶었습니다.
연봉인상에 목매는 회사원이 아닌
하루라도 빨리 투자자로서의 삶을 살고 싶었습니다.
월부를 통해 부동산 공부를 하면서
점점 경제와 부동산 지식을 쌓는 행위가 좋아졌고
매일 책을 읽는 습관까지 기르다보니
힘들어도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 투자를 마무리하며
스스로를 격려해보았습니다.
첫 투자 실천 한 것 칭찬해
홀로 매물부터 잔금까지 경험한 것 칭찬해
투자자로 첫걸음 내딛은 것 칭찬해
확신을 가지고 실행한 것 칭찬해
또한 포기할 수도 있는 상황에 닥쳤을 때
많은 동료분들을 덕분에 오랫동안 의지를 이어나갔고
이렇게 1호기까지 실천할 수 있는
결과를 얻은 것 같습니다.
열기76기9조
처음부터 여러분들이 아니었다면
제 스스로 1호기까지 올 수 있었을까요
열기 조원분들이 제 첫 동료분들이라
정말 다행입니다.
특히, 이번 1호기 가계약부터 잔금까지
어떠한 과정을 거치는지 1도 몰랐는데
월학으로 바쁘신 와중에 연락드려도
자세하게 알려주신 우리의 자랑,
월부학교 우수생 에소맛쿠키 조장님!
(aka. 빛과 소금맛 쿠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ㅡ
실준58기31조
벌써 2개월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부동산 대화로 활발한 카톡방 ㅎㅎ
열정이 넘치는 실준 58기31조!
이만큼 자극을 많이 주는 동료분들이 있다는 것
저에게 정말 축복같은 일인 것 같습니다.
요즘은 같이 웨일 스터디방에서
파도님,
머든될 레나님부터
파주염씨님까지!
서로를 함께하며 공부하고 있는데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정말 자극이 많이 됩니다.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조원 여러분!
ㅡ
지기반21기33조
지기반이 없었으면 1호기가 없었다.
함께 A지역을 열심히 걸어주신 여러분,
때로는 3만보, 때로는 4만보를 걸을 때도 있었지만
여러분과 함께 걸을 때 힘들다고 느낀적이 없습니다.
너무 즐겁게 임장했던 것 같아요.
덕분에 제가 A지역에 애정을 가지고
더 열정적으로 임했던 것 같습니다.
전심으로 감사합니다!
ㅡ
잔금치르고 앉아서 계속 후기를 썼는데
올바르게 썼는지.. 그냥 이상한 말만 주저리주저리
많이 쓴 게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긴게 쓴 것 같지만
아직도 전해 드리지 못한 말이 많습니다.
1호기를 달성하지 않으셨던 분들은
가계약 - 계약 - 잔금까지
모든 진행상황이 궁금하실텐데
해당 내용들은 차후 두번째 후기를 쓰게 될 때
복기해보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다들 1호기를 향해 화이팅입니다!
좋은 글을 남겨주신 멤버에게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응원 댓글로 감사함을 나눠주세요. 😀
댓글 0
파됴 : 미챳다...! 미챡다!!!!!!! 이것이 성공할 사람의 0호기!!! 므찌다 므찝니다 부의 추월차선 올라타셧네요 첫 투자가 성공적인듯 합니다 꾸준히 두채 세채 가봅시다!! 고생많으셨어요!!!
정예부 : 수고하셨어요 맨유님!!!가장 뜨거웠던 8월. 부의 추월차선으로 향하는 첫 걸음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디프로 : 성공!!! 축하드립니다!!!
괭이부리말 : 맨유님 실행력 정말 넘 멋져요~~!!!! 함께 걸으며 이야기 나눴던 시간이 새록새록♡ 제게도 넘넘 힘이 됩니다!! 멋진 후기 감사합니다~~!!
말라니 : 정말 정말 멋지고 존경스러운 킹갓맨유우승님!!!!!!! 정말 멋지십니다!!!! 맨유님의 실행력에 감탄하며 읽다가, 1호기 매수 판단 사고 과정을 읽으면서 박수가 절로 쳐지네요...!!! 정말 정말 축하드립니다!!!!! 다음 복기글도 기다리겠습니다 ♥
에소맛쿠키 : 크으으 후기까지 바로 올리시는 행동력 대장 맨유님!! 투자자가 되신 것 축하드려요!! 경험담 2탄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한강집사 : 맨유님, 이제야 공식적으로 축하드릴 수 있겠네요~ 진짜 진짜 축하해요! 나의 첫 월부 동료, 그 때부터 크게 될 상이라는 것을 알았지요~헤헤 쉬지 않고 끊임없이 열심히 달려온 그대 칭찬 받아 마땅합니다. 더 크게 성장하시길 바라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런데 욕실 줄눈 그렇게 중요한가요?^^)
머든될 레나 : 앞마당 1.5개 만에 투자할 물건을 찾고 살짝 두려울 수 있었겠지만 이걸 깨고 확신을 갖고자 매코를 하고 실 행 해 버린 맨유님 징짜 대단합니다! 부의 추월차선에 발가락이 뭡니까? 당당히 올라타셨네요!!!! 진짜 축하합니다~~~~~ 넘나 자랑스럽자나요~^^*
파주염씨 : 엄살 포인트 수정 요청드립니다. 서울 반마당 x > 서울 앞마당 o 발가락 x > 발바닥 o 맨유님, 지난 실준반때 투자방향성 관룐 얘기나눴던게 한달밖에 안됐는데 이리 결과물로 보여주시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래서 다음번 좋은 소식은 2호기인가요? 맨유우승인가요?
청록81 : 1호기는 미련과 아쉬움이 공존하는것 같습니다. 이제는 다 털어보리고, 2호기 하기 전까지 공부하면서 또 좋은투자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실행력과 결단력을 보고, 나중에 같은반에 배정되어서 같이 투자공부하면 많은 인사이트 얻을것 같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좋은후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