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보드와 OKR관련

열반 기초 강의복습하던중, 비전보드와 OKR관련으로 질문드립니다.


OKR기준으로 생각하면, 아래와 같이 생각하는 것이 맞을까요 ?

O = 노후대비

KR = 자산 XX억 / 수익률 XX % / 은퇴나이 / 연 투자금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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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user-level-chip
23. 10. 01. 09:45

BEST | 안녕하세요~ 새뜻님 ^^ 많은 분들이 좋은 이야기 남겨주셨는데요~ 조금만 더 설명을 드리자면 KR의 경우 계속 점검을 하여 개선해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을 지행하기 위한 설계를 하고 일주일, 한달, 분기 단위로 여러개의 PDCA 검토법을 반복하면서 실천해나가 보세요 (Plan(행동 설계)-Do(행동 결정)-Check(달성상황 평가)-Act(행동 재검토)-달성상황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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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턴user-level-chip
23. 09. 30. 21:36

목표가 노후 대비라고 하시면 이야기하신 대로 Key result는 목표를 측정하고 평가하는 지표이기에 이야기하신 내용으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여기서 조금 더 디테일하게 들어가서 자산 XX억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KR이 무엇인지 그리고 다시 또 한번 더 디테일하게 들어가시면서 구체화시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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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정기user-level-chip
23. 09. 30. 22:38

안녕하세요 새뜻님 O(Objective) and KR(key result)의 줄임말 처럼 OKR이란 장기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그걸 이루기 위해 핵심이 되는 계획을 세우는 것을 의미합니다. 최종 목표를 노후대비로 정한다면 O는 노후대비가 되고, Key result들은 노후대비를 이루기 위한 세부 계획들이 됩니다. 말씀처럼 몇 채의 아파트를 투자하고, 수익률은 몇 프로 이상을 달성하고 이를 통해 자산을 얼마를 이뤘을 때 몇살에 은퇴할지를 세분화해서 계획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