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쟁이 10억 자산가로 가는 인생의 전환점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오래 전에 몇 개월 정도 영업이라는 일을 해본적이 있습니다.
실적은 미미했고 자존감은 바닥을 치고 점점 작아지는 자신에 꽤 슬펐던 기억이 납니다.
매일 매주 매달... 상사라는 사람들이 질문했습니다.
너의 미래에 어떻게 살고 싶나? 너의 목표는 무엇인가?.
5년 후 너의 변화에 대해 말해 보아라..
매번 매출이 높은 사원들의 경험담을 들으며, 너가 못하는게 아니야 안해서야!!
돈이 깡패임을 절실이 절감했던 시절..
IMF로 취업이 쉽지 않아 작은 월세방에서 살았던 흙수저 지방대학 졸업자는 날마다 눈물 바다였습니다.
집에서 지원하나 받지 못하고 서울에서 살아가는게 그냥 전쟁이었습니다.
아~ 공부를 해서 전문직을 해야겠구나.
영업일은 자극제가 되서 열심히 공부하고 오랫동안 전문직을 하며 살아왔습니다.
정신차려 보니 인생이 반이 흘렀습니다.
너바나님 강의를 듣는데 예전의 최저 실적의 영업 사원인 제가 소환되었습니다.
매일, 매주, 매달 너는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시간을 어떻게 활용 할 것인가?
5년 후의 너는 어떻게 살고 있을 것인가?
노후에 너는 얼마의 노후 자금이 필요한가?
어디서 살고 싶은가?
어떻게 노력 할 것인가?
같은 질문을 하시네요? 허허허허허
월부 이곳 여기 여기 여기 영업에 낚인걸까요?
1강을 들으면서 경계심이 발동했지만
반백살이 된 지금은 무엇이 옳고 그른지 판단하는 분별력이 있습니다.
여행을 가려고 해도 계획을 짜는데 왜? 가장 중요한 자신의 인생은 계획하지 않느냐는
너바나님의 말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았습니다.
올해 50살이 되었습니다. 늦은감이 있지만, 그래도 준비하지 않은 것 보다는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월부 커뮤니티를 보며 다들 자신의 미래에 계획이 무궁무진함을 느낍니다.
멀리 떨어져서 남의 일처럼 살았는데..
초보지만 열심히 따라 가보겠습니다.
비전보드를 만들면서 참 생각이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시작이 반이라고 했어요 지금이라고 시작할 수 있어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