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투자로 10억 벌기는 쉽지 않다."
"수능공부하는 식으로 공부해야 한다."
제 자신을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위로가 되는 말이었습니다.
지금의 내 노력이 헛되지 않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의를 복습하면서 따로 정리하라는 말씀이 와 닿았습니다.
내용을 요약하고 나의 언어로 다시 정리하면서 느낀 점과 적용할 점을 적겠습니다.
"투자동료는 반드시 필요하다."
혼자하면 투자공부가 뒤로 밀리게 됩니다.
중요한 일은 언제나 생기기 마련이니까요.
하지만 동료들과 격려하면서 하다보면 조금이라도 하게 되고 성장할 것 같습니다.
현재 나의 위치를 잘 이해하는 것(메타인지)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내가 걷고 있는 길은 혹시 서행차선이나 인도가 아닌지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습니다.
부의 추월차선은 부가기치가 있는 일에 집중하는 삶입니다.
너바나님의 말씀처럼 not A but B(중요한 것에 집중)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주변의 동료, 선배의 모습이 미래의 내 모습이라는 것을 깨달았고,
그들과 다른 삶을 살려면 다른 일을 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같은 일을 하면서 다른 결과를 얻기를 바라는 것은 망상인 것 같습니다.
너바나님께서 투자시작후 5년째 되던해에 번아웃이 오셨는데,
블로그와 남을 돕는 행동을 통해 극복하셨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다른 사람을 도와주는 것이 곧 자기를 돕는 일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도전을 통해 돌파구를 찾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부동산에 대한 선입견으로 기회를 놓치지 말라는 말씀이 와 닿았습니다.
선입견은 부자가 되는 장애물로 생각을 바꾸면 인생이 바뀌는 것 같습니다.
정말로 꿈과 희망이 없을 때 가장 힘든 것 같습니다.
실패할지라도 그 실패를 통해서 배운 것이 있으면 실패가 아니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실패를 나눠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 나눔 때문에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고생하신 얘기 해주실 때는 코끝이 찡했습니다.
(너바나님도 정말 고생 많으셨구나.. 생각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생각만 하고 행동을 하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생각은 믿음이 되어야 하고, 태도를 바꿔야 하며,
그것이 인내심을 갖고 시간을 들여 습관이 되면 인생이 바뀌는 것 같습니다.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믿고 꾸준히 행동하다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은퇴 후 빈곤계층으로 전락하는 어르신들의 뉴스기사를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열심히 준비하지 않는다면 나의 미래 모습이 저렇겠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부모님의 모습도 살짝 보이는 것 같아 마음이 아팠습니다.
자본주의에서 노동보다 자본의 힘이 더 크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자본주의인 현 시대에서 노동주의로 살아온 저 자신을 보게 되었습니다.
왜 자본주의로 옮겨가야 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회사는 나의 노후를 책임져 주지 않는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원하는 인생을 살기 위해서,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 자본소득이 필요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 주변에 부자가 별로, 아니 거의 없음을 깨달았습니다.
월부에서 강사님들과 실제 부자들이 쓴 책을 통해 부자들이 했던 행동들을
그대로 따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부자들을 활용해야 한다는 것도 배웠습니다.
때로는 집요하게 물어봐야 한다는 것을요.
젖은 낙엽의 정신으로 버티라는 말씀도 와 닿았습니다.
현재 직장에 감사하며 주어진 일을 해 나가되,
투자 공부가 더 중요하니 그것에 더 우선순위를 두고 일하겠습니다.
처음 3~5년이 어렵다고 하셔서 지금부터 5년간은 나 죽었다라고 생각하며 버티겠습니다.
진짜 리스크는 자산이 없는 것이며, 근로소득주의가 리스크라는 말씀에 공감이 갑니다.
비전보드를 만들고, 정확한 목적지를 설정하고, 이룰 때까지 버티겠습니다.
생각없이 그냥 흘러가지 않고, 일상의 노예가 되지 않겠습니다.
목표는 남이 원하는 것이 아닌 바로 내가 원하는 것이라는 것도 알았습니다.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해서 비전보드를 만들겠습니다.
특히 기한을 설정하고, 철저한 계획을 세우고, 동료와 환경을 만들고,
나와 가족 둘 다 보상하며 투자생활을 이어 나가겠습니다.
관리의 중요성도 깨달았습니다.
건강관리(적당한 운동, 스트레칭, 스쿼트, 빵 과자 튀김 금지)
멘탈관리(명상, 책읽기)
관계관리(대화, 함께하는 시간)
시간관리(매일, 매주, 매월, 분기, 년차별 계획)
돈관리(가계부 작성, 지출통제)
특히, 시간관리에서 중요하지만 긴급하지 않은 일(투자공부)에 우선순위를 두겠습니다.
그리고 중요하지 않은 일은 위임하겠습니다.
너바나님께서 임장 때 김밥한줄로 끼니를 때우고, 물 사먹을 돈도 아끼셨다는
말씀을 듣고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존경하고 저도 그대로 따라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벤치마킹)
마지막으로 해야할 것을 하는 것보다,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안하는 것이 더 중요함을
깨달았습니다.
유튜브나 인터넷 서핑 등 시간낭비가 너무 많다는 것을 반성했습니다.
시간계획을 잘 짜서 그대로 실천하는 월부인이 되겠습니다.
부자가 되는 방법뿐만 아니라 인생의 여러 가지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의 강의가 더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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