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아이를 키우느라 매번 조모임을 할 때마다 미안한 마음이 한 가득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이렇게 조편성에 참여하는 이유는 나와 함께 걸어갈 동료를 만나면 멀리 오래 갈 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톡방에서는 말이 없던 조원들이었지만 말씀도 잘 하시고 생각보다 많은 강의를 들으셔서 역시 배울 것이 있다.
호갱노노로 루트짜는 법을 새롭게 알게 되어 이제는 그 방법을 한 번 활용해 보려고 한다.
서울에서 지방투자가는 조원을 만난 적은 있어도 지방에서 서울 투자 오는 조원은 처음 만나는데 관심 지역이라 얼굴을 뵈면 꼭 이것저것 여쭤보고 싶다.
처음 시작이다.
다들 열심히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오늘을 열심히 달려볼 것이다!
우리 오프에서도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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