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공부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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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13년만에 80억 트리마제 살 팔짜조 해리치] 성동구 함께 갑시다!(1주차 조모임 후기)



안녕하세요! 행복한 부자가 되고 싶은 해리치입니다!

벌써 1주차가 끝나갑니다.

저희 조는 이번주부터 임장을 가지 않고,

주말간 과제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OT에 이어서

이번주 첫 조모임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는데요.

다행히 모든 분들이 시간 내주셨기 때문에

100% 참석률도 함께할 수 있었습니다.




아직은 오프라인 모임을 진행하지 않았기에

어색함은 남아있지만

서울 투자에 대한 열정

모두가 같았습니다.


그 열정으로 저를 포함해

모든 조원분들은 각자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계십니다.


그 열정이 모여

분명 저희 모두를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할 수 있는

1주차 모임이었습니다.



특히 강의를 중심으로

서울에 대한 생각 변화

그리고 서울 투자 시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봤는데요.

서기반 수업을 통해

조원분들이

공통적으로 느낀 것은

많았습니다.


사실 저를 제외하고는

모든 조원분들이

수도권에 거주하시기에

서울에 대해서는

최소한 저보다는

더 자세히 알고 계시기에

이야기를 통해 저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수업 소감에 대한 공통적인 의견은

서울 급지 그리고 뉴타운에 대한 편견을 깨야한다는 것입니다.



흔히 급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2급지가 4급지보다

무조건 좋다! 라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물론 저 역시도 말이죠.



그러나 오히려 사람이 선호하는 곳!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해주신 제주바다님의 가르침 덕분에

기존에 갇혀 있던 편견을 벗어던지고

단지의 가치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로, 아직 시간이 있다는 것입니다.

지방러인 저는 몰랐지만

확실히 수도권에 계신 조원분들께서는

서울시장의 반등을 몸소 느끼고 계셨고

그 속도가 빠르기에

조급함을 갖고 계셨습니다.


그러나 제주바다님께서 강의에서

알려주신 것처럼

서울 시장은 아직도 길게 봐야하기 때문에

지금 당장 뭘 해야하는 것이 아닌

시세트래킹을 통해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기회가 왔을 때

적정한 가격이라면

매수해도 된다고 하셨습니다.


이처럼 작년부터 급반등하여

인기가 많은 단지들이

변화하는 모습에

추격매수 하지 않고

기회를 기다리며

공부해나가기로

조원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우리 조의 임장지인

성동구에 대한 이야기도 나눌 수 있었습니다.


저를 비롯해 이붕어님, 요니요님

성동구 일부지역을 다녀왔기에

성동구의 언덕의 벽

제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성동구 내 경사가 워낙 많기에

경사가 익숙하지 않은 분들께서는

그 자체가 큰 벽이었습니다.


그래서 분위기 임장루트를 짤 때에도

상권 중심으로 루트짜는 것도 중요하지만

'경사를 어떻게 하면 피할 수 있을까?'

에 대한 고민이 우선되었습니다.




물론 성동구 루트에 대한

전문가가 없기에

저 또한 루트에 대한

명확한 제 의견을

내세우기가 쉽지 않았지만

제가 제안한 루트에

조원분들이 응해주셨습니다.


물론 모든 조원분들이 분위기임장 루트도

그려보며, 조금씩 실력 향상을 하게 되실 것이고

이에 따라 우리는 투자자의 모습을

조금씩 갖춰가게 될 것입니다.


또한 투자자의 모습과 함께

기버로서의 모습으로도

갖춰가고 있습니다.


즉, 우리 모두는

각자의 역할을 하나씩 맡았고,

그 역할을 충실히 할 것입니다.


조금이라도 나누며

서로에게 기버로서 역할하여

서로의 성장을 극대화할 수 있기를!


다음주 주말이 되면

이제는 실제 임장을 갈 수 있습니다.


주말 일정에 다양함에도 불구하고

운이 좋게 6월 15일 토요일

우리는 모든 분들이 모일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벌써부터 그 임장이 기대가 됩니다.


아쉽기도 했던 1주차 온라인 조모임이었지만

앞으로의 기대가 큽니다.


1주차 과제를 시작으로

개인 스스로와 약속했던

모든 것을 이루며

성취할 수 있는 한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주 분위기 임장에서 얼굴 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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