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 4년안에5억벌고8년안에1백억벌조 해리치] 왜 이제서야 이 강의를 듣게 되었는가(너나위님 1주차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행복한 부자가 되고 싶은 해리치입니다!

기다리고 기다렸던 1주차 강의가

드디어 오늘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운이 좋게도, 오늘 선거날이라

아침 일찍 아내와 함께 투표를 마치고

너나위님의 팬심이 가득한 저희 두 부부는

1주차 강의를 함께 듣게 되었습니다.

월부인은 아니지만

제가 하도 월부TV를 즐겨보기에

누구보다도 '너나위님' 은 잘 알고 있는 덕에

부부가 휴일날 오붓하게 함께

내마반 1주차 강의를 완강할 수 있었습니다.

(놀이터에서 놀러간 아이들에게 감사를!)

7시간이 되는 긴 시간의 강의였지만,

역시나 너나위님의 명품강의라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를 정도로

그 시간이 어느 때보다 짧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내마반 1주차 강의후기!

지금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레츠 기릿!!!

I 손해보지 않으면서 만족스러운 집을 사면 된다!

너나위님께서는 7시간 동안

내집 마련에 대한 정말 A부터 Z까지 알려주셨습니다.

저는 그 중에서도 결국 중요한 것은

손해보지 않고 만족스러운 집을 사면 되는 것이었습니다.

사실 저도 월부활동 이전에

0호기로 분양이 당첨된 아파트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내년 입주를 앞두고

월부 생활을 하며

'기회가 곧 오고 있다'고 생각했고,

그 집에 들어가서 살지 않아도 되기에

팔아야 할 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실거주 후 보유한다면 분명 더 수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단지였기에

이 고민에 대해

튜터님들을 비롯한

많은 분께 여쭤봤지만,

투자 공부가 아직 부족하고,

덜 준비되었다면

그냥 가져가는 것이

낫다는 대답을 듣곤 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 아파트에 입주하게 되면

제가 가진 많은 목돈이 들어가고

대출까지 감당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생애 최초, 아이 둘을 가진 상황에서

유리할 수 있는 디딤돌 대출까지 받을 수 있었지만

저는 결국 분양권을 팔기로 결정한 상황이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너나위님께서 다양한 대출 방법에 대해

비교해주셨는데

저는 신생아 대출까진 아니더라도

디딤돌 대출 그리고 그 중에서도 생애최초였기에

충분히 유리할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어찌보면 너나위님께서

알려주신 내용에 따르면

저는 무리하지 않는 대출일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저와 아내는

돈을 묶어두기 보다

30대의 삶을 좀 힘들게 보내더라도

경제적 자유를 더 빠르게 달성하기 위해

'다주택자의 길'을 선택하기로

한 상황이었습니다.

너나위님의 수업을 들으면서

저는 거꾸로 생각했습니다.

이미 계약이 시작된 상황이기에

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서

'과연 그 집에 들어가서 사는 것이

우리 가족이 만족할만한가?'

에 대한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저희 가족은

만족하지 못할 집이었습니다.

투자 가치도 있으며, 신축이고,

충분히 저렴하게 분양 받은 곳이었지만

제 가족들이 완전히 만족할만한 집은

아니었습니다.

제 직장과도 거리가 멀어질 수 있으며,

무엇보다도 대출 그리고 입주하기 위한 비용으로 인해

추가 투자를 하기가 더욱 어려워졌기 때문입니다.

저와 제 아내는 생애 처음으로

분양받은 곳이기에

건설 현장에 수십 번 찾아가며

가족의 미래를 그려보곤 했습니다.

그래서 판매를 위한 계약이 체결될 때

아쉬움이 더욱 크긴 했습니다.

그러나 앞마당을 늘려가며 느끼는 것은

더 좋은 기회는 곧 올 것이라는 확신이 더욱 컸고,

그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기에

저는 한편으론 편할 수 있는 길을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오히려 너나위님께서

주신 기준으로 인해

저는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강의 중에 너나위님께서

일반 대출을 하더라도

더 좋은 단지를 사야한다는 말씀이

저에게는 "투자를 해야한다"는

말씀으로 들렸습니다.

지난 1년간 수많은 지역들을

걸어다니며, 배운 것들을

앞으로 더 해나가보면

분명 더 좋은 기회가 올 것이라고

얘기해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집 10채가 될 때까지

가족들과 어려움을 견뎌내셨던

너나위님의 마음처럼

저도 더욱 단단하게 마음을 먹고

그 길을 가려고 합니다.

비록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앞으로 더욱 줄어들겠지만,

우리 가족이 함께 결정한 일인 만큼

편한 길을 버리고

험난한 길을 택했습니다.

오히려 그 결정이

제 스스로에게

더욱 동기부여가 될 것이며

저를 더욱 채찍질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미래에 만날 우리 가족의 1호기를 기대하며,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더 먼 미래에 만족스러운 내 집 마련을 위해

지금은 일단 투자자의 길을 걸어가겠습니다.

I 인구는 이미 감소 중이다

저도 부동산 공부를 하며,

제 또래의 사람들을 보면

아이 둘을 키우는 부부가

정말 흔치 않은 것 같습니다.

결혼 안 한 사람들이 더 많은 것이

요즘 확실한 추세인 듯 합니다.

저 또한 아이 둘을 키우며,

경제력에 대한 고민으로

1살이라도 더 먹기 전에

월부생활을 시작한 만큼

저에게는 아이들이 '복덩이' 인 셈이죠.

그러나 제 가족과는 다르게

현실은 인구가 급격하게 줄고 있습니다.

정말 모 지역을 가면

어르신들만 가득한 모습을 볼 때면

가끔은 미래의 우리나라 전체가

이렇게 변할 것이라는 생각에

부동산 투자를 해도 될지

고민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너나위님께서

여러 자료들을 근거로 말씀해주신 것처럼

이미 인구는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계속 줄어들고 있었고,

그에 비해 아파트 가격은

물가와 같이 상승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지역의 단지들은

10년 전의 가격과 지금의 가격이

별 차이가 없는 곳도 있습니다.

그래서 인구 감소하는 이 대한민국 시장에서

더 좋은 가치의 단지를 선택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월부 생활을 하며,

단지 간 비교평가를 통해

단지별 가치를 배워가고 있음에

한 편으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범위를 전국으로 확대한다면

저는 분명 부동산으로 돈 벌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다고 확신하게 됩니다.

물가가 상승하는 만큼

그 가치에 대한 가격 차이는

빈부격차처럼 더욱 커질 것입니다.

더 늦기 전에

부의 추월차선에 올라갈 수 있도록

한국의 인구감소 문제에서도

당당히 부동산 투자로

살아남는 것을 증명해보이도록 하겠습니다.

인구 감소 이슈에 대한

명확한 답변을 주신 너나위님께 감사드립니다.

I 보험에 대한 무지

내마반 수업에서

보험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될 줄

꿈에도 생각못했습니다.

그리고 강의를 들으며

저는 '정말 무지했다'

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사실 20대에 저는

너나위님이 해선 안되는 것들을

모두 했습니다...

(진짜 모든 것을 했더라구요...)

다행히 재테크를 마음 먹은 뒤로

종잣돈을 모아야 한다고 하여

몇 년 전,

10년 정도 된 각종 불필요한 보험들을

전부 해지했습니다.

심지어 아이들 이름으로 등록해둔

비싼 보험들도 모두 해지했습니다.

(물론 그 손해액은 정말 비참할 정도입니다...)

저는 다른 분과 달리

보험을 너무 최소화로 정리한 탓에

오히려 늘리는 것을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30대가 되고

아이들이 커나가며,

좀더 보험을 늘려야 하나

싶은 찰나에

너나위님 강의는

제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게

필요한 보험 그리고 아닌 보험을

구분할 수 있도록

인사이트를 주신 덕분에

앞으로 제가 필요한 보험들은 지켜나가고

늘릴 것은 더 싸게 그리고 스마트하게

정리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I 길지만 짧았던 1주차 강의

아내가 이렇게 월부 강의에 진심이었던 적이

없었던 1주차 강의였습니다.

저 또한 존경하는 너나위님의 강의였기에

정말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비록 투자자로 살아가기로 결심한 상황이지만

내 집 마련의 기준을 잡을 수 있는 강의였기에

제 종잣돈 상황과 제 대출 여력 등에 대해

다시 한 번 고민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무엇보다도 저의 0호기 판매에 대해

다시 한 번 복기해보며,

투자자의 마음을 더욱 단단하게 다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조원들과 함께하는 활동과 함께

남은 수업이 더욱 기대가 되는 시간입니다.

4월 한 주간 더 열심히 배워가도록 하겠습니다.

큰 가르침을 주신 너나위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1주차 강의후기를 마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4월 함께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