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를 2020년부터 꾸준히 시청해 오다가 이제서야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처음 월부를 알고 나서 너바나 님의 나부맞을 구하기 위해 이리저리 알아보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그런 너바나님의 강의를 꼭 듣고 싶어 벼르다가 4년이 다 되어가서야 이렇게 시작을 했네요.
너바나 님의 1강을 들으며 그 동안 월부에서 경청 했던 많은 이야기들이 떠오르며 또 다시 한번
월부를 첨 접하고 투자 공부에 미쳤던 그 마음으로 다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며 한편으로 또 4년이란 시간을 놓쳤다라는 맘 속에 후회가 밀려 오기도 했고요.
하지만 이렇게 강의를 듣다 보니 제가 부족했던 것에 대해 다시 한번 인정하고 이제는 실행에 옮기며
살아야 하겠다는 도전의 마음이 다시 용솟음 침을 느끼게 됩니다.
강의 중 인용하며 하신 말씀 중 위기는 위기인 줄 모르는 것이고 더 큰 위기는 위기임을 앎에도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다 라는 말이 현재 상황의 저에게 정말 뼈때리는 조언이 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열반기초 강의를 통해 그 동안 잊고 살았던 투자자로서의 삶을 다시금 되찾고 또 아무것도 하지 않으며
뭔가 변화기를 바라는 수동적인 자세에서 나 자신 부터 변해야 한다는 능독적인 모습의 나로 다시 태어나고 싶습니다. 너바나 님이 강조하신 독서 -임장 -강의 -실전의 Cycle에서 저는 현재 임장을 하거나 조모임은 어려운 상황 입니다. 하지만 강의를 통해 좀더 배워 가격보다는 가치를 볼 줄 아는 투자자가 되어 하락장이 끝나기 전에 빨리 1호기와 2호기를 준비하고 싶습니다. 아직 머리속엔 아무것도 없지만 너바나님이 이끌어주시는 데로 믿고 빠른 변화를만들어 생각 한 것은 꼭 실행에 옮기는 이런 모습이 습관이 될수 있는 투자자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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