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세번째 비오는 날 임장이지만, 최고로 비가 많이 왔던 강동구 임장을 같이한
우리 1등급 한우조원님들 모두 엄청난 열정을 보여주셔서 비겁한 체력의 소유자인 나도
힘을 낼 수 있었다. 조원님들이 아니었으면 폭우를 보면서 집에 가야겠다~ 했을거 같다.
거제도, 울산에서 까지 올라오신 조원들도 계셔서
아직도 그게 어떻게 가능하지?? 싶긴한데...강한 체력과 열정이 부럽기도 하다.
중간중간 스트레칭으로 시켜주고, 적절한 시간에 고구마 간식으로 떨어지는 당관리를 해주고 어린 나이에도 벌써 1억달성해서 저축노하우를 나눠주고 서로 밀고 끌고 같이한 이번 강동구 임장은
내가 투자를 계속하는 한 끝까지 기억에 남을 임장이 될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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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 약한몸으로 비오는날 임장하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그래도 중간에 돌아가지 않고 버스정류장에서 오랜시간 기다리셨다 마무리 함께해주신 봉지맘님이 참 멋졌답니다. 저같음 지쳐서 돌아갔을거예요ㅠㅠ 이번주는 화창?하다 하니 단디 맘먹고 꼼꼼히 임장해보아요.ㅎㅎ
임행자 : 1등급 한우 조라는게 왜 이렇게 좋나요 ㅎㅎ 봉지맘님이 컨디션 확인해주시면서 저희 도착지에서 기다려주신거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끝까지 함께해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 우리 남은 한달도 화이팅 해요 ㅎㅎㅎ 너무즐거웠어요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