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월부학교 부자될 널 지금 대디러가 =3 김은평] 독서후기 - 투자도 인생도 버핏처럼

  • 24.06.10

월급쟁이부자들 독서스터디 :: 후기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저자 및 출판사 : 김재현 / 에프엔미디어

읽은 날짜 : 2024.06


1. 본것

20. 미래 이익을 대충이라도 추정하기 어렵다면 포기하고 다른 자산을 찾아보라고 말합니다.

21. 비트코인은 아무것도 생산하지 못하기 때문에 결국 누구에게라도 되팔아한다는 이유였습니다. 버핏은 식량을 생산하는 농지, 임대료가 나오는 아파트 같은 생산적 자산과, 아무것도 생사하지 못하는 비트코인 같은 비생산적 자산을 구분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24. 수익만을 생각하고 매일의 가격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말아야합니다.

25. 어떤 자산의 가격이 올랐다는 이유로 사서는 절대 안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25. 거시경제 예측 및 시장 예측에 귀를 기울이는 것은 시간 낭비입니다.

26. 투자자에게 공포감은 친구이고 행복감은 적입니다.

27. 거시경제 변수를 예측하는 것보다 제품이 오래도록 생존할 수 있는지 판단하는 편이 훨씬 유리합니다.

28. 우리는 해류에 대해서는 예측하지 않습니다. 누가 해류를 거슬러 헤엄칠 것인지 예측합니다.

37. 버핏이말하려는 건 100년이 지나도 크기가 독같고 아무것도 산출하지 못할 금보다는 농산물을 생산하는 농장과 돈을 벌어들이는 기업을 보유하는 편이 훨씬 낫다는 사실입니다.

38. 이상적인 자산은 인플레이션 기간에도 신규 퉅자가 필요하지 않으면서 구매력 가치가 있는 제품을 생산하는 자산

43. 우리는 회계나 전문 용어를 알 필요도 없고 엱ㄴ이 무슨 일을 하는지도 알 필요가 없습니다. 올바른 투자철학만 있으면 쓸데없는 일에 애태울 필요가 없습니다.

61. 자신이 이해할 수 없는 것이 수없이 많지만, 다행스럽게도 자신이 이해하는 것도 충분하다고 말했습니다.

163 나는 손실을 두려워하지 않고 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투자 심리가 불안정한 사람은 주식을 보유해서는 안 됩니다. 잘못된 시점에 주식을 매수하거나 매도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의 조언에 의지해서도 안 됩니다. 자신이 스스로 이해하고 결정해야 합니다. 자신이 이해하지 못하면 남의 말에 휘둘리게 되니까요. 오늘이 매수에 적기인지 나는 알지 못합니다. 1~2년 보유하면 좋은 실적이 나올지도 나는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20!30년 보유한다면 좋은 실적이 나올 겁니다.

64. 해자의 폭이 9미터이고 깊이가 5미터라고 알려주는 재무 공식 같은 것은 세상에 없습니다. 그래서 학자들이 미칠 지경입니다.

68. 실수에서 배울 수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이해하는 산업에 집중하는 것이라고 말하는데요, 특히 다른 사람이 팁을 줬다고 해서 자신의 능력범위를벗어난 투자를 하는 것은 실수라고 강조합니다.

73. 버핏은 자신이 잘 알지도 못하는 거시경제 예측 때문에 좋은 투자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기를 원치 않기 때문에 거시경제는 읽지도 듣지도 않는다고 말합니다.

74. 거시경제 변수에 대해 우리는 불가지론자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개별 기업 분석에 모든 시간을 사용합니다. 시장 예측보다는 기업 분석에 대해 생각하는 편이 훨씬 효율적이니까요.

80. 투자는 장래에 더 많은 구매력을 창출하리라 기대하면서 현재 구매력을 남에게 이전하는 행위입니다. 즉 장래에 더 많이 소비하려고 현재 소비를 포기하는 행위지요.

82. 투자에 필요한 것은높은 iq가 아니라 올바른 태도라는 사실입니다.

118. 버핏은 어느 정도 지식이 있는 투자자로서 사업의 경제성을 이해하고 적당한 주가에 거래되며 장기적인 경쟁우위를 확보한 기업을 5~10개 찾아낼 수 있으면 전통적인 분산투자가 맞지 않는다고 이야기합니다.

버핏은 스무 번째로 선호하는 종목에 투자하는 대신 자신이 가장 잘 이해하고 위험이 낮으며 이익 잠재력이 큰 1위 종목 투자를 늘려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 내가 갖고 싶은 것, 가장 좋은 것. 그래야 그 결과를 받아들일 수 있다.

121. 투자의 세계에 들어가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 제대로 기업을 평가하려고 한다면 분산투자는 끔찍한 실수라고 버핏은 이야기합니다. "만약 여러분이 정말 비즈니스를 제대로 이해한다면 기업 6개 이상을 보유해서는 안 됩니다."

=> 내가 잘 아는 투자를 하자.

123. 아무것도 모르는 투자자라면 분산투자를 해야 하지만 전문가가 분산투자를 한다면 미친 짓입니다. 투자의 목적은 분산투자를 하지 않아도 안전한 투자 기회를 찾아내는 것이빈다. 일생일대의 기회가 왔을 때 20%만 투자한다면 합리적인 선택이 아닙니다. 정말 좋은 기회에 우리가 충분히 투자하는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

123. 성공투자의 열쇠는 합당안 기질을 갖춘 사람이 올바른 마음 자세로 원칙을 지켜나가는 것입니다. 능력범위를 벗어나지만 않으면 좋은 실적을 얻게 될 것입니다.

=> 내가 아는 선에서, 내가 감당 가능한 것까지!

135. 절호이 기회를 잡으려면 거액을 매우 신속하게 동원할 수 있어야합니다. 20~30년 동안 하늘에서 금이 비처럼 쏟아지는 기회가 두세번 올것입니다 . 그 때는 빨래통을 들고 밖으로 뛰쳐나가야합니다. 하지만 그 때가 언제인지 알 수 없으므로 우리는 막대한 자금을 보유학 ㅗ있어야 합니다.

140. 1950년대 초기 투자 시절 버핏은 벤저민 그레이엄의 영향으로 별볼일 없는 회사를 싼 값에 사는 담배꽁초 투자에 집중했지만 얼마 안있어 이 투자법의 단접을 알아차립니다. 담배꽁초를 주워서 한 모금 빤 후에는 또다시 담배꽁초를 찾아댜녀야 하기 때문입니다.

143. 능력범위를 인식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우리는 공이 특정 코스로 들어올 때만 방망이를 휘둘렀습니다.

155. 이익을 버핏이 추정하는 범위의 하한선으로 가정하더라도 주가각 합리적인 수준이라면 주식을 산다고 버핏은 이야기합니다.

159. 투자는 혼자 힘으로도 할 수 있으며 증권계 사람들은 실제로 아무 보탬도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사람들이 이 사실을 말해주길 바란다면 인간 본성에 대해 지나친 기대를 하는 셈입니다.

161. 최악의 가능성을 생각할 때, 나는 확률이 희박한 사건에 대해서도 생각합니다. 나는 그런 사건이 발생하지 않길 바라지만 그래도 발생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167. 버핏은 거시경제 흐름을 살피는 탑다운 방식이 아니라 좋은 기업들이 너무 싸졌다는 바텀업 방식ㅇ르 통해서 바닥을 포착할 수 있었습ㄴ디ㅏ. 수익성 좋은 기업이 터무니없이 싸졌기 때문에 사들였고 나중에 보니 역시 그때가 바닥이었던겁니다.


2. 깨달은 것

버핏도 거시적인 경제의 흐름을 예측하려 하지 않는다. 기업의 가치와 가격을 보고 매수를 결정한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좋은 타이밍에 살 수 있는 것이다.

대체할 수 있는 것이 적은 사업. 그것이 해자다.

투자에는 정답은 없다.

내가 잘 아는 것에만 집중해도 부자가 될 수 있다. 아니, 오히려 더 부자가 되기 쉽다.

분산투자는 오히려 좋지 않다. 내가 잘 아는 기업 6개면 충분하다.


3. 적용할 것

거시경제는 예측하려 하지 말자. 좋은 단지가 싸다면 매수하는 것이다.

분산투자는 나중에 현금을 빼놓는것으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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