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13기 16조_1등급 한우 6회를 가격신경 안쓰고 먹는 그날 까지]_임행자_1주차 조모임 후기
5월 한 달 휴식기를 마치고
서울 기초반으로 돌아왔습니다!
역시
쉬었다 오는 것이 더 힘들다던
꼭 조언을 듣고도
시행착오를 겪어야지만
체화하는 저는 아직 멀었습니다 ㅎㅎ
그래도 뭐
이번에 확실히 새겼으니
미지근하지만
식지는 않는 열정으로
꾸준히 할 수 있겠지요?
쉬어도 힘든 것은 똑같네요.
떨어진 텐션을
끌어올리려고 하니
더욱더 기운이 들어가고
긴장이 됩니다.
첫 분임 전날에는
혹시나 늦잠 자지 않을까,
뜬눈으로 밤을 새어버렸습니다.
운이 좋게
이번 서울투자 기초반에서
조장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조원 분들을 맞이했습니다.
지역도 다양하고 연령대도 다양한 분들이 모였네요.
모두가 부동산 투자라는 비슷한 목표와
뜻을 품었다는 사실만으로도 힘이 됩니다.
저희 조는 1주차 조모임OT부터 아주
순탄하게 전원참석하였습니다.
저는 어딜가나 인복이 넘쳐흐르는데,
이번에도 역시나 입니다.
각자의 역할도 정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저는 바로 직감했습니다
라는 것을요
예상대로 첫 분위기 임장도 모두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레츠기릿~ 힘차게 출발합니다.
비가 조금씩 내렸지만,
더운것보단 낫다며...
서늘해서 임장
빨리 할 수 있다며
원영적 사고를 돌리며 신나게 걸어봅니다.
중간중간 신발에 물이차서 찜찜했지만,
오후 12시부터는 해가 비치더니
젖은 몸을 따뜻하게 말려주네요
여러모로 즐겁고,
운이 좋은 첫 분위기 임장이었습니다.
사실 저희 조는 땡볕도 두렵지 않을만큼
믿음직한 임장팀장님이 함께 상주하고 계셔서
더웠어도? 무섭진 않았습니다
중간에 컨디션을 조절하느라
최종 목적지에서 봉지맘님이
먼저가서 기다려주셨습니다.
더운 여름날,
종착지에서 누군가 나를 응원하면서
기다려준다는것만으로도
어찌나 힘이 되던지요.
헤어지기 전 분임마무리를 하며
저희는 월부 전용카페에서
조모임을 했는데요
서로의 목표를 공유하며 야심차게 시작하고
끝났습니다.
요렇게 진심으로 응원해주는 언니 오빠들을
미리 만났더라면 ㅋㅋ
조금 더 투자생활이 순탄했을 것 같긴합니다
이제라도 만났으니 앞으로
육아와 투자생활이 너무 기대됩니다.
서울투자기초반 강의가
3주차까지밖에없더라구요!?
하지만
6월 한 달 내내
우리 1등급 한우6회 조원분들과
아주 알차게 보낼 것 같습니다.
ㅎㅎㅎㅎㅎㅎ
지금 저희 조톡방도 화기애애 화기애애♥
따뜻하고 즐거운 웃음소리가 넘쳐납니다.
부족하지만 뭐라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임보를 행복하게 완성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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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s나야나 : 우와!! 지난 주 분임이 생생하게 그려지는 후기입니다. 조장님의 열정덕에 즐겁고 안전하게 분임 다녀왔습니다.^^ 특히 중간에 했던 스트레칭과 조장님의 월부 활동 사례는 기억에 계속 남을 것 같습니다. ^^
일상다반사 : 역쉬~~~임행자! 임보를 행복하게 완성하자~~ㅋ 조장님 넘치는 매력. 어찌하실라구요~ㅎ 조장님 글 읽는내내 자동으로 입꼬리가 올라가는건 어쩌죠?ㅎㅎ 우리 1등급 한우 6회 조원님들 만나 행복하고 즐거운 6월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