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월부학교 부자될 널 지금 대디러가=3 이도맘유진] 이렇게만 하면 부자대디요🦁 (6월 반임장 후기)

안녕하세요

한 마디, 한 마디

모두 뼛속까지 새기고 싶었던

지난 월부학교 마지막 반모임을 복기하는

이도맘유진입니다.



지난 3개월 동안 튜터님께 배웠던 가장 큰 가르침은

'투자는 내가 책임지는 것'

이라는 것입니다.

소중한 종잣돈이 들어가는 것이기에

충분히 검토하고 비교하여 돈을 넣지만,

언제 오를지, 얼마나 오를지

누구도 알 수 없기 때문에

보유해 나가는 과정에서 얼마나 많은 부침이 있을지

감안하고 들어가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앞으로도 투자를 이어나가며

계속해서 부딪히고, 깨달아 가겠지만,

이 글로 남겨

힘들 때마다 보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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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가격의 기준을 잡으세요.

열심히 앞마당을 만들면서

설레게 하는 단지를 '장바구니'에 담았는데요.

거기에서 끝나지 않고

정말 투자를 하려면 나만의 가격 기준선이 있어야 한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과거 전고점에서 25% 정도 떨어진 정도가

저평가 가격이라고 서기반에서 배웠지만,

모든 단지에 일률적으로는 적용할 수 없기에

현재의 기준과 시장상황에 따라

"얼마면 사겠다"하는 기준이

중요한 의사결정 요소가 됨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나간 앞마당도 계속 다시 보면서

가격 선을 정해보고 있는데요,

매수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 2. 실수하면서 복기하고 성장하는거에요.

레이달리오의 '원칙'에 나오는 그림에 대해

설명해주셨습니다.

최근에 몇 개의 매물을 보내면서

어떻게 거래가 되었는지

체크해보고 있었는데요,

성장은 이렇게 돌아보며 복기하고 수정하며 나아갈 때

일어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월부학교가 시작될 때

튜터님께서 '돈 들어가지 않는 실수를

많이 해보라'고 하셨습니다.

그 때는 머리로는 '그렇지'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잘하고 싶고, 해내고 싶은 욕심에

실수가 그다지 유쾌하고 즐겁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놓치면 놓치는 대로 배움의 기회로 복기하고,

그 복기를 통해 제 안에 인사이트가 쌓이는 과정임을 인지하고

지치지 않고 해나가겠습니다.

| 3. 서로가 서로를 보면서 가장 많이 배워요.

월부학교가 끝나가면서

방학이 오면 1주일 정도는 자유롭게 쉴 생각에

솔직히 약간 설레기도 했는데요 ㅎㅎ

가장 많이 아쉬운 것은

튜터님, 대도리들과의 만남이

이제는 어렵다는 것입니다.ㅠㅠ

한 분, 한 분 배울 점이 가득했던 3개월.

한 가지 씩이라도 흡수하고 싶었는데

부족했던 것 같지만,

제게, 월부학교에 진심을 다해주신 것은

마음속에 고이 간직하고 있겠습니다 ❤️

늘 솔선수범 해주시며,

막달까지 동행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당근 반장님. 🥕

오랜 기간 동안 쌓인 내공을

아낌없이 나눠주시고, 가르쳐주신 미짱 부반장님. 🐜

어떤 일에 있어

'후회없이' 보내는 방법을 몸으로 보여주신 클파 부반장님. 🌈

취향은 180도 달라도

강박은 일치하여 나 다스림 방법을 알려주는 바람숲님. 🌳

세심하게 신경써주시고,

때마다 필요한 조언해주시는 보통아님. 👨🏻❌

삐약이중 대장을 맡아

듬직하게 열심히 해주신 덕쓰님. 🦆

늘 언니처럼 의지할 수 있게 해준

엄마도 선배, 일에서도 선배, 모든 선배인 블리인님. ❤️

주니어도 해낼 수 있다를 보여준

250점 만들어낸 김은평님. 🏆



모두 좋은 영향력 뿜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아직 종료 전까지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월부학교 목표를 달성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