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경험담
초보경험담

임장보고서(자중)


처음 임장보고서를 쓸때 이런 생각을 했다.


Ppt도 못하는데 이런 복잡한 보고서를 왜 써서 공유


하는 거지? 본질적인 의미를 이해하지 못했기에 하


나의 요식행위로 여겼나보다. 요즘에 임장보고서를


좀더 디테일하게 쓰고 싶은 욕심이 있어 카페도 들어


가 보고 선배님들의 수많은 자료를 보면서 머리는 더


복잡해 지고 보고서를 작성하는 행위 자체가 더 싫어


지고 있지만 하나 깨달은 것이 있다. 이번달 임장지


역에 대해 이전보다 자세하게 알아가고 있다는 것/임


보의 장수가 자연스레 늘어나고 있다는 것 결국 이


과정은 임장의 디테일을 살리고 좀더 풍부한 나의 의


견과 생각을 좀 더 자세하게 쓸수 있다는것


물론 임장보고서를 왜써야 하는지는 강의에서


익히 들어서 알고 있는 것이었지만


알고있는 것과 느끼는 것의 차이는 극명하게 다르다


것이다.


임장보고서를 왜 작성해야 해야하는 것인가??


그리고 나는 과연 이 보고서에서 무엇을 얻으려고 하


는 것인가?


에 대한 접근으로 다가가보니 그 지역에 대한 또다른


궁금증이 생겼고 그에 맞는 자료를 찾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되었다.


그리고 내 생각을 한줄이라도 적어보는 것이 중요하


다는 생각을 했다.


정답을 내는 것이 아닌 내 생각!!


내 생각에는 정답이 없다.













좋은 글을 남겨주신 멤버에게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응원 댓글로 감사함을 나눠주세요.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