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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돈버는 독서모임 - 게으르게 살지만 부자는 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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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서 #현생사용설명서 #자본주의의_원리
[목차]
PART 1. 빛이 있어야 돌아가는 사회, 자본주의의 비밀
- ‘돈은 빚이다’
1)물가는 절대 내려가지 않는다.
2)은행은 있지도 않은 돈을 만들어낸다.
3)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예금을 찾지 않는다.
4)중앙은행은 끊임없이 돈을 찍어낼 수밖에 없다.
5)인플레이션의 거품이 꺼지면 금융위기가 온다.
6)내가 대출이자를 갚으면 누군가는 파산한다.
7)은행은 갚을 능력이 없는 사람에게도 대출해준다.
8)달러를 찍어내는 FRB는 민간은행이다.
PART 2. 위기의 시대에 꼭 알아야 할 금융상품의 비밀
- ‘금융지능은 있는가’
ㅇ책을 통해 알고 싶은 점
1. ‘자본주의’를 알아야 하는 이유
2. ‘자본주의’란 무엇인가
3. 나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
1.자본주의를 알아야 하는 이유
페이지12 ) 앞으로도 물가는 계속 해서 오를 수 밖에 없고 가계부채는 절대로 쉽게 호전될 수가 없다. 경기침체는 앞으로도 수십 년간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다는것이 전문가들의 이야기다.
페이지16) 이 사회를 살아가는 그 누구도 자본주의 시스템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당신의 지갑 속 돈과 통자으 당신이 가입한 금융상품 당신이 살고 있는 집의 가격, 당신이 매달 갚아야 할 대출금과 이자.. 아 모든 것에 자본주의 사회 시스템이 깊숙이 연관되어 있다.
1-1.왜, 어떻게 그렇게 예상하는가??
페이지30) 물가는 왜 오르기만 할까?
-물가가 정체되거나 하락한다면 이는 또 다른 면에서 부작용을 발생시킨다. 가장 대표적으로 고용이 불안정해짐으로써 서민들은 더 큰 피해를 입게 된다. 소비가 활성화되지 않으니 기업들은 더 많은 제품을 생산할 필요가 없어지고, 그에 따라 현재 일하고 있는 사람들을 계속 고용할 필요가 없어진다. 결국 소비가 둔화되면 근로자들은 일자리를 잃게 되는 것이다.
-‘수요와 공급에 관한 법칙’ 으로는 설명할수 없다. 물가가 계속해서 오르는 비밀은 바로 ‘돈의 양’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돈의 양이 많아지면 돈의 가치가 하락하게 되고, 결과적으로 물가가 오르게 된다.
1-2.돈의 양은 왜 계속 많아지는가??
페이지38) 자본주의는 이 ‘돈의 양’을 조절할 수 있는 힘이 없다. 아니, 보다 정확하게는 ‘돈의 양’이 끊임없이 많아져야만 한다.
페이지44) 돈의 양의 왜 많아져야 하는가? 그리고 어떻게 많아질 수 있는가?
-‘예금과 대출”이라는 것에 대해 알아봐야 한다. 우리는 흔히 ‘돈은 조페공사에서 찍어낸다’라고 말하지만, 실제 우리가 실물로 만지는 돈은 전체 돈의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나머지는 우리가 만질 수 없는 돈,즉 숫자로만 찍히는 가상의 돈이다.
페이지46) 돈은 이렇게 만들어진다. 예를들어 집에 있는 금고에 100원을 넣어두면 계속 100원으로 머물지만 은행은 100원이 들어오면 그중 10원만 남기고 나머지 90원은 A라는 사람에게 대출해 준다. 이렇게 되면 나의 통장에 이미 100원이 찍혀 있을뿐더러 A의 대출 통장에도 90원이 찍힌다. 나와 A가 동시에 쓸 수 있는 돈이 갑자기 190원이 된다. 이렇게 난데잆이 생긴 90원을 ‘신용통화’라고 이야기 한다. 어떻게 가능한가? 바로 약속떄문이다. 예금을 받으면 10%만 남기고 대출해도 된다고 정부가 허락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페이지56) 결국 자본주의의 경제 체제는 ‘돈으로 굴러가는 사회’가 아니라 ‘돈을 창조하는 사회’라고 해야 보다 정확할 것이다.
페이지80) 중앙은행은 끊임없이 돈을 찍어낼 수 밖에 없다.
-왜 그런가?? (양적완화와 이자 떄문)
페이지82) 1. <금리의역사>중앙은행은 재정적으로 경제를 안정시키고 불황을 줄이기 위한 금융기관입니다. 현대 경제에서 중앙은행은 통화량을 관리합니다. 경제에 돈이 더 필요하면 중앙은해이 돈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인플레이션 때문에 통화량을 줄이고 싶으면 중앙은행은 돈을 가져갑니다. 이게 경제를 안정시키는 방법인디ㅏ.
이 과정에서 두가지 중요한 수단을 활용한다.
첫쨰, 이자율(기준금리)를 통제하는 것
둘째, 직접 화폐를 찍어내는 것. = “양적완화” : 중앙은행이 직접 화폐를 찍어내서 국채를 매입하는 방법으로 통화량을 늘린다.
페이지88) 2. 이자, 은행 시스템에는 ‘이자’라는 것이 없기 때무에 중앙은행은 이자를 만들기 위해서 끊임없이 돈을 찍어낼 수밖에 없다는 이야기다.
페이지96) 이자와 과거의 대출을 갚는 유일한 방법은 더많은 대출을 주는 것입니다. 이것이 통화량을 팽창시키고 통화의 가치를 떨어트립니다.’
à이로 인해 벌어지는 현상?? 페이지112) 시민 B는 중앙은행으로부터 빌린 돈 1만 500원을 갚기 위해 열심히 일했고, 섬에 있는 1만 500원을 모두 벌어서 빚과 이자를 다 갚았다고 해보자. 그렇다면 500원을 빌린 시민 D는 어떻게 될까. 당연히 돈을 깦을 수 없게 되고 결국에는 파산한다.
빚은 갚는 것은 개인에게는 좋은 일일지 모르지만 또 다른 문제를 일은킨다. 돈이 적게 돌기 시작하면 누군가는 결국 이자를 갚을 수 없는 상황이 다가오는 것이다. 페이지118) 결국 누가 파산하게 될까? 당연히 수입이 적고 빚은 많은 사람들, 경제 사정에 어두운 사람들, 사회의 가장 약자들이 ㅏ산을 하게된다. 그러므로 자본주의 사회에서 ‘경쟁’이라는 것은 필연적일 수 밖에 없다.
“의자앉기놀이”와 다를바가 없다.
-돈은 한정되어 있다.
-‘이자+실제돈’은 ‘실제돈’보다 더 많다.
-누군가는 ‘이자를 내야 한다’고 말하고, 이자를 내지 못하면 신용불량자가 되어 파산한다.
-따라서 돈을 빌렸다면 이자를 내기 위해 남의 돈을 가져와야 한다.
1-3.은행의 역사??
-페이지62) 시초는 영국 금세공업자, 17세기 영국 사람들이 안전을 위해 금세공업자에게 금을 보관하던 것에서 유래, 그들은 종이영수증을 발행하기 시작했고 이것은 은행권이라 불립니다. 물론 금세공업자는 일정한 금액의 보관료도 함게 받았다. 그런데 그때부터 사람들은 금을 교환하지 않고 금보관증을 교환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금세공업자는 깨달았다. ‘사람들은 자신이 askx긴 금화를 한번에 모두 찾으러 오지 않는군, 또 여러 사람이 한꺼번에 몰려오지도 않아’ 하지만 머지않아 ㅅ람들은 알게되었고 항의했다. 이에 금세공업자는 제안한다. ‘ 내가 당신의 금화를 대출해 이자를 받으면, 그중 일부를 나눠주겠다고 약속했다.
1-4.돈을 계속 찍어내면 정말 아무 일 없이 세상은 잘 돌아갈까?
페이지100) 돈의 양이 늘어나면 물가 상승의 원인이 되고 인플레이션이 따라온다.
페이지106) 통화량이 급격히 늘어나 물가가 오르는 인플레이션 뒤에는 모든 것이 급격하게 축소되는 ‘디플레이션’이 온다.
1-5.그렇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페이지120) 오정근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는 “현 상황은 수요위축에 따라 물가가 떨어지느 전형적인 디플레이션상황이다. 방치하면 일본의 잃어버린 20년으로 갈 수 있다는 심각성을 꺠달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 제프리 마이론 미국 핟버드대 경제학과 교수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젊은 세대들이 일자리를 찾기는 앞으로도 어려울 것입니다. 세계 겅제가 빠르게 성장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죠. 무슨 일이든 하는게 일이 없는 것보다 낫다는 걸 깨닫기 바랍니다. 경험, 제제시간 나가는 것, 낮은 자리에서 시작해서 승진하는 능력, 이런 것들이 노동을 아예 안하는 곱다 나을 것입니다.” 우리는 ‘생존’해야 한다.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의 비밀
페이지126) 뜻? 미국의 개인 신용등급은 프라임/ 알트/ 서브프라임 순으로 나누고 있다. 즉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이란 저신용자에 대한 주택 담보 대출을 의미하는 것이다. 처음에는 상당히 성공적인 것처럼 보였다. 돈이 별로 없던 저신용자들이 고급 주택을 구매했다가 가격이 오르면 되팔아 ㄱ큰돈을 쉽게 벌 수 있었기 떄문이다. 특히 저신용자들에 대하 대출은 이자가 높기 떄문에 은행 입장에서는 원금도 재빨리 회수하고 노픈 이자도 받을 수 있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누릴 수 있었따. 하지만 계쏙해서 오르던 부동산 가격이 어느순간 거품이 터져버렸고, 금융위기의 원인이 되고 말았다. 이것을 기초자산으로 한 파생상품들까지 하루아침에 휴지조각이 되어갔다. 신용부도스왑CDS는 모기지 채권이 부도가 날 경우 판매자가 이를 보상해 주도록 한 파생상품이었지만 이 또한 위험해지기 시작하고 연쇄부도가 시작되었따. 투자은행들과 금융기관들이 수익을 위해 파생상품에 투자를 한 상태였고, 전 세계로 팔려나가기까지 했기 때문이ㅏㄷ. 우리나라돈으로 900조에 해당하는 돈이 위험에 처했따. 1990년대 중반 주택 가격을 계쏙 상승하여 주택 거품이 있었고 많은 사람들은 저축하지 않고 더 많은 돈을 빌리거나 소비를 느렸다. 주택가치가 사응해서 순자산이 공짜로 늘어나고 있기 떄문이었다. 하지만 거품이 터지고 채무를 이행하지 못하게 되면서 주택가격은 내려가고 떄문에 소비가줄었따.
페이지140) “은행은 당신을 각박한 세상으로 내보내 달은 모든 사람과 싸우라고 한다,” – 베르나르 리에테르 <돈의 비밀>
페이지144) 2008년 미국의 금융 문제가 전 세계로 퍼져 나갔다. 그 이유는 미국이 세계 총생산량의 25%를 차지하기 때문이다.
페이지148) 세계 기출 통화인 달러를 발행하는 곳은 정부기관이 아니다.
-달러를 발행하는 곳은 미국 연방준비은행 fereral resever bank 흔히 줄여서 FRB라고 부르는 곳이ㅏㄷ. 공식 명칭은 THE FEDREAL RESERVE SYSTEM이다. 연방준비제도 이사회는 상원의 인준을 거쳐 대통령에 의해 임명되지만, 사실은 민간은행의 연합입니다. 은행을 위해서 일합니다. 연방준비은행의 12개 지점에서 달러 지폐를 발행하는데, 달러 지폐를 보ㅕㄴ 어떤 지점에서 발행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읗ㄴ행이 현금이 필요해 연방준비제도에 현긍르 요청하면 벙부기관인 연방인쇄국(조폐국)에 찾아갑니다. 그냥 인쇄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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