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77기 함께 성장하는 Lucky 7조 토랑아빠] 믿고듣는 너바나멘토님의 투자레시피!!





어제보다 나은 내일을 꿈꾸는 토랑아빠 입니다



저는 이번 열기반 수업이 매우 설레이는 한달입니다



왜냐하면


보통 신규 강의가 열리면 새로운 투자 강의 지역


강사님의 인사이트들이 궁금해 그강의를 듣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번 열반기초 강의를 듣는 저의 마음가짐


지난 다른 강의와는 사뭇 다릅니다.




어딘지 모를 두근거림이 있다면 이거 이상한건가요??




저는 이번 강의에서 3가지 목표


가지며 강의 재수강을 다짐을 했습니다









첫번째. 나는 1년전 나와 얼마나 달라졌나?











사실 짧으면 짧고 길다면 긴시간 입니다


물론 저는 우당탕 하며 뒤를 돌아볼 겨를 없이


앞만보고 달려왔다고 생각 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지난 1년을 순차적으로 복기해보면


투자를 진행하고 난후


한달은 무너지는 내자신을 보며


무언가 자기 안도감에 취해 꾸준한 반복 습관을


못지키는 제자신을 발견 했습니다




보상과 휴식에 차이를 잘 혼돈했고 1년이 지나는


시간이 흘렀지만 루틴이 망가지는 날이 계속되면


금방 다시 과거의 내모습으로 행동과 생활패턴이


바뀌는 것을 보면서 ㆍㆍㆍ




' 환경이 이래서 중요한건구나 !! '


내내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BM 힘들고 지쳐도 정규강의 &조장지원 계속하기








두번째. 나는 배운대로 행동하고 있는가?










너바나님의 투자레시피는 언제나 진리 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내가 투자를 진행하고 행동을 할때




원칙을 하나씩 체크 하고


기준을 가지고 의문을던지며


그에 맞는 행동을 했는지 되묻는다면


저는 그렇다고 대답을 자신있게 못할것 같습니다







물론 강의에서 말씀해주신 저환수원리에 대한


기준은 하나하나 체크 했지만 실제로


과연 이게 최선의 선택인가?


에 대한 질문에




분명한 답은 내리지 못했고 0호기 때는


나와는 타협 하고 가족에게는 상황적 호소를 한건


아닌지 하는 아쉬움이 남기도합니다!!




물론 완벽한 투자는 없고


그당시 내가 가진 기준에 부합한 행동이라고


자기 합리화만 하기보다는 이번 시간을 갖으며


내가 아쉬웠고 다음번에 더 잘 할수있는 부분을


체크하며 더좋은 투자를 위한 초석을 다져야


하겠습니다



BM 투자행동 복기를 통한 나의 강점ㆍ약점 파악하기







세번째. 내가 놓친 투자의 원칙은 무엇인가?






아마 강의 듣는 내내 그리고 복습 하면서도


이부분을 많이 고민하면서 강의를 들었고



내가 다시 돌아가 선택할수 있다면 ㆍㆍ??



만약 내가 아닌 너바나멘토님 이라면 어떤 선택과


행동을 하셨을지 고민 하며 듣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한가지 놓친점이 있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특히 이제 막 투자를 시작한사람들의 대부분의 기준은


투자의 수익보다 수익률에 너무집착을 한다는것 입니다



사실 저또한 아직도 그런 부분에 매우집착을


하고 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부분은 가장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내가 투자한 물건에 대한 가치에대한 판단이


약하다보니 그물건의 가치가 제자리를 찾을 때까지


기다리지 못하는 점입니다 (반성!!)



BM 내가 투자공부하며 밟고 눈으로본것을 믿고


그물건의 가치에 대해 기다리고 인내하기



( 씨앗 먹지않고 기다리기!! )











아마 과거 열반기초를 들었을때 내자신 반성하며


강의 들을때는 영어공부하듯 꼼꼼하게


체크하고 복습 하는 습관을 들여야


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다음에 또듣지 뭐 하고 핑계 대기보다는


지금 강의가 마지막 강의라는 마음으로


집중하며 강의듣는 한달


보내시는건 어떨까요??











이번 재수강을 통해 다시 열반듣기를


너무잘했다는생각이 들었고




실제로 내가 아는 만큼 더 새로운


부분들이 잘들리는것 같아 너무 신기한 경험 입니다!





지금의 모습에 안주하지 않고 점점 실력 쌓는


투자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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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띠기user-level-chip
24. 06. 14. 05:46

우와..조장님 고생하셨습니다 이런 환경안에 있다는거 자체가 우리에게는 보험이고 울타리 아니겠습니까? 젖은 낙엽처럼 딱 붙어있어 보자구요..응원합니다 ^^

하영미user-level-chip
24. 06. 14. 07:51

너무나 멋지십니다.지금도 저는 조장님이 굉장히 부러운데 이런겸손함까지...^^ 글을 읽고 이런분과 함께할수 있다는 것이 행운이네요...나눔을 일상생활인 조장님 감사합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