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알파입니다
째튜터님과 째제스들과 함께 몰입도 최강! 실전반 2주차를 보내고 있습니다.
감사한 환경 속에서 몰입하다보니, 어느덧 김다랭 튜터님의 2주차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강의 내용은 어떻게 하면 더 버는 임장을 할 수 있는지, 디테일하게 임장할 수 있는 방법에 관련된 내용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내일부터는 배웠던 내용들을 토대로 임장에 적용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전화 임장
우리는 지역과 단지의 정보를 얻기 위해 전임을 하곤 합니다.
사람들이 그 단지를 왜 좋아하는지, 지역의 시장 분위기는 어떠한지 등 우리가 투자를 할 때 기준을 세울 수 있는 정보들을 전임을 통해 하나하나씩 얻어갈 수 있습니다.
저는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전임을 해야하만 하는 여러 이유 중 한 가지가 매우 공감이 되었습니다.
그건 바로 "일 잘하는 부사님을 찾기" 였습니다.
현재 거주하고 있는 전세집을 구할 때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부동산 한 곳만을 전화하고 전세 물건을 보러갔습니다.
막상 가보니, 그 부동산은 우리가 말하는 "일 잘하는 부동산"이 아니었습니다.
전화하신 부사님은 여자분이셨는데, 물건은 남자 분이 보여주셨고,
물건을 보러가는 길에 길을 헤매시기도 했고,
물건의 정보를 물어보아도, 확신있게 말씀해주시지 못했습니다.
물건이 맘에 들어서, 결국은 계약을 했는데,
계약과정에서 임대인과 의사소통의 오류가 있어
전세 보증금을 500만원을 올려주기도 했습니다.
저는 이 과정에서 "일 잘하는 부사님"과 계약을 진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일 잘하는 부사님"을 도대체 어떻게 찾아야 하는건지 잘 모르고 있었는데요,
이번 김다랭 튜텀께서 해주시는 강의를 통해서, "일 잘하는 부사님"의 특징을 알게 되었고,
매임하기 전에 미리 "일 잘하는 부사님"을 선별해두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무엇보다도 나와 잘 맞는 부사님을 찾기 위해선 이야기를 많이 해보는 것이 필요하고
그렇기 위해 전임을 많이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랭버리지
단지 임장
단지 임장을 하는 이유는 직접 가서 단지를 보고 듣고 느끼며
사람들이 왜 그 단지에 살고 싶어하는지를 알기 위해서입니다.
그간 단지 임장을 할 때 주차 / 동간 간격 / 관리상태(조경) 3가지를 우선적으로 보고 있었습니다.
반복적으로 단지를 보다보면, 위 3가지만을 보고 나오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김다랭 튜터님께서 말씀해주신대로, 단지 밖/안에서 각각 봐야할 것들을 보며
사람들의 거주만족도를 채워줄 수 있는 것들을 종합적으로 보도록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단지 내에서 어떤 동이 좋은지 로얄동을 생각해보기도 하고,
일조량이 적은 동은 없는지, 몇 동부터 언덕의 단차가 심한지도 꼼꼼히 보며
디테일을 살리는 임장을 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또, 동료분들과 단지 임장을 하며 느낌을 많이 공유하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사실 저번 주에 동료분들과 단지 비교를 하며 단임을 했었는데요,
동료분들과 생각이 많이 달라 적지 않게 당황했었습니다.
하지만, 여러 단지를 보며 느낌을 공유하니,
제가 놓치고 있던 부분들을 하나씩 캐치해나가면서
단지 우선순위/투자기준을 수정해나갈 수 있었습니다.
김다랭 튜터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앞으로 단임을 할 때도 내 이야기를 공유하는 것은 물론,
동료분들의 이야기를 많이 듣고
내가 놓치고 있는 부분은 무엇인지 확인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랭버리지
매물 임장
전임, 단임에 비해 매임은 경험이 많지 않아서
디테일한 부분을 정말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매물 임장을 꼼꼼하게 하지 않으면,
결국은 돈이 더 들기 때문에
알려주신 내용들을 적용해서
아주 꼼꼼하게 볼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매임을 할 때도 사람을 많이 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더 버는 투자를 하기 위해선, 어떤 사람들이 살고 있는지, 소득 수준은 어떠한지를
알려주신 디테일한 부분들을 보며, 찾아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랭버리지
협상
물건을 더 싸게 사기 위해 협상을 합니다.
하지만 무턱대고 내가 원하는 만큼 가격을 깍을 수 없는데요,
상대방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알고,
내가 해줄 수 있는 부분을 내어주며 가격을 조율해야 합니다.
가격이 깍일 수 있는 여러 case 등이 무엇이 있는지 배웠고,
각 case 마다 내가 어떤 것들을 해줄 수 있는지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 이것 아니면 저것이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그 물건에 조급함을 가지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랭버리지
더 버는 투자를 하기 위해
임장의 디테일을 하나하나 알려주신
김다랭 튜터님 감사합니다.
내가 아는 것은 나의 경쟁자 또한 내가 포기하고 싶어 하는 지점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였을 거라는 점이다.
그러나 그는 포기했고 나는 밀어붙였다는 것이 중요하다.
남들이라면 포기했을 지점에서 나는 눈을 감고 억지로라도 한 발을 더 내딛었다.
바로 이 때문에 내게 남들보다 더 좋은 기회와 수익이 오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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