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즈코의 독서후기] 나는 마트 대신 부동산에 간다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나는 마트 대신 부동산에 간다

2. 저자 및 출판사: 김유라 한국경제신문

3. 읽은 날짜: 2024.5.29.

4. 총점 (10점 만점): 9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14.살 때부터 팔 때를 생각해라

#망상활성계 #긍정적사고

아파트는 장기로 투자하는 것이 아니다. 사긴 샀는데 안 팔리면 골치 아파진다. 잘 팔릴 집을 아는 방법 중의 하나는 전세현황을 보는 것이다. 전세물량이 적다는 것은 이사 오는 사람이 끊임없이 있다는 뜻, 즉 사람들이 선호하는 곳이라는 점이다. 전세가율이 낮다면 사람들이 선호하는 지역은 아닐 가능성이 있으니 유심히 보자.

25.관계의 기본, 기브앤테이크

#잘지내요 #부동산사장님

투자자의 목표는 간단하다. 적은 금액으로 안전하게 투자하는 것이다. 잃지 않는 투자를 하는 것. 이 목표를 달성하는데 부동산 중개업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므로 그들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것 또한 중요해진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파는 것까지가 투자다. 사는 것만 골몰하지 말자.

2.부동산 사장님과 친하게 지내자. 우리는 협력관계!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후보단지 전세현황 꼭 체크하기. 전세가가 매매가를 따라가는지, 전세 거래량은 어떤지.

2.'잃 지 않 는 투 자' 확언하기

3.부동산 사장님께 을이 될 필요는 없지만 친절하고 존중하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56) 부동산 투자는 심리다. 매도자는 가격이 오르지 않을 거라 생각해서 집을 팔고, 매수자는 오를 것으로 예상해서 집을 산다. 중요한 것은 사람들이 경기를 어떻게 느끼고 있느냐다.

(P. 159) 고수들은 뉴스에 팔고 초보들은 뉴스에 산다.

(P. 171) 바로 옆 부동산인데 사이가 안 좋은 경우도 있다. 공유한다는 뻔한 말에 속지말고 중개업소는 여러 군데 방문하자.

(P. 187) 이 지역에 어떤 사람들이 사는지, 왜 여기에 사는지, 어디에서 온 사람들인지, 어디로 갈 사람들인지, 대출은 얼마나 받았는지 컴퓨터 앞에 앉아서는 알 수 없는 것들을 꼭 물어본다.

(P. 205) 부동산은 집보다 사람에 집중할 때 투자에 성공할 가능성이 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