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장튜터링 후기 - 부자아내제인 튜터님 [열기77기 2젠0원히돈걱정없조 진수도리]

안녕하세요.

진수도리입니다.

점점 조장의 역할 더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조장이라는 역할을 맡겨주셔서 월부에 감사하네요.

조장님들의 강력한 혜택! 조장튜터링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조장님들 뿐만 아니라 열기의 모든 수강생분들, 그리고!

다른 강의의 수강생들을 위해서 고생해주시는

이지(CM)님의 안내와 응원을 시작으로

엄마같이 매일매일 따뜻하게 안아주시는

부자아내제인 튜터님께서 진행해주셨습니다.

준비를 얼마나 꼼꼼하게 많이 해주셨는지

준비해주신 자료만 보더라도...

엄청난 고민의 흔적들과

또 고생하시는 조장들을 위한 마음이 정말 많이 담겨있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는 다른 조장님들과 웃고 농담도 하면서

즐기면서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지만

쉬지도 않고 3시간 내내 하나라도 더 전해주시려 하셔서

목이 걱정되기도 했고 감동도 느끼고 그랬네요...

투자에 확신이 없는 이유 4가지

1) 앞마당이 적다

2) 내 앞마당의 입지와 가격을 잘 모른다

3) 머릿속으로만 생각한다

4) 모든 것이 완벽한 투자가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어쩌면 저를 포함하여 거의 모든 동료들이

정말 많이 고민을 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앞마당은 5개면 충분하다고 알려주셨습니다.

오프닝 강의에서 주우이 멘토님께서도 알려주셨듯이

현 시장에서는 좋은 것이 저렴해진 시장이니

좋은 것 부터 봐야한다고 알려주셨구요.

이제 막 앞마당을 늘려야 하는 시기에 계시분들을 위해

내 앞마당과 연결이 되도록 천안-청주-전주 이런식으로

지역을 가보면 좋겠다고 알려주셨습니다.

제가 보기에 더 중요한 부분은 바로 이것인 것 같습니다.

튜터님께서 청주에 투자를 하기 위해서

한 달에 무려 임장을 30회나 가셨다고 하셨습니다.

한 달에 30회면...? 매일 가셨다는 이야기지요.

저도 앞마당을 만들면서 주말에 몰아서 임장을 해오고 있는데요.

완전한 앞마당으로 자신이 있는 곳도 있지만

흔히 반마당으로 불리우는 곳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이 후에 더 관심을 가지고 트래킹도 하고 매물임장도 하면서

좀 더 선명해지긴 하지만,

평일 임장을 통해서 해당 지역들의

다른 모습을 많이 못 본 것 같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임장을 매일 가면 그 날의 상황에 따라

아침, 낮, 저녁, 밤의 모습을 다양하게 보셨을 것 같고

이를 통해서 지역을 명확하게 파악하면서

가치를 아는 과정을 밟으셨으니

그 지역의 투자를 진행했을 때는 얼마나 더

확신을 가질 수 있었을까하는 싶네요...

그리고 앉아서 보석같은 단지를 찾은 다음에 가서 탁!

잡아와야지 하는 마음을 버려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셨구요.

결과에 대한 완벽함 보다는

과정에 대한 완벽함을 찾아보라고 하셨습니다.

투자까지 이어지는 수 많은 과정에서

나만의 기준을 지켜가면서 목표치를 세우고

(임장 15회, 임보 100장, 매물임장 80개 등)

실천해보시는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저도 항상 조급한 마음을 가지고

결과부터 생각하는 안 좋은 습관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튜터님들과 선배분들을 통해

조금씩 나만의 목표치를 클리어 해왔었던 것 같고

지금은 매달 조금씩이라도 성장하고 있는 것을 느낄 수가 있게된 것 같습니다.

BM : 7월 임장지 부터 평일 임장 해보기

경기장 안에서 나의 무기

튜터님과 2주 정도 함께 해오면서

엄청난 특장점을 봐오고 있습니다.

제가 느낀건 뛰어나신 공감 능력과

실력이 바탕이된 맞춤형 케어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위에 '엄마같이'라는 표현도 사용했나봅니다.

저도 ENFP 이다 보니 공감에는 좀 자신이 있는 편이라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즐겁게 공부해올 수 있었던 것도

바로 이런 장점을 제가 잘 활용하고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성장에 대해 이렇게 말씀해주셨습니다.

투자자로 성장한다는 것은 보고서, 임장, 트래킹, 앞마당 이런 것만이

성장이라고 생각할 것이 아니라

종잣돈(노동소득=회사)

마인드(돈이 담기는 그릇)

앞마당, 임장, 트래킹 등

이것들이 같이 성장이 되어야 한다는 점을요.

저를 돌이켜보면 임장은 조금 괜찮은 편인데,

임보, 독서, 트래킹 등 기술적인 실력은 많이 모자라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이런 점들을 보완하려고 노력을 해왔었고

그러면서도!

저의 장점을 활용해서 놀이터, 카톡방, 카페 등

동료들과의 소통을 놓치 않았고

무려 즐기면서 할 수 있었습니다.

월부의 산증인...(목실과 감사일기의 중요성)

이번 열기 조장을 하면서 정말 감사함을 느낍니다.

함께 하시는 조장님들이 정말 다 열정적이시고

실력도 있으시고 오랜 기간 경험이 많은 분들과 함께 해서

매일 매일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오늘 특별히 2017년 6월부터 무려 7년차 투자 생활을 이어오고 계시는

'카만사' 님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7년 동안 2100개 정도의 목실을 올려오셨다고 하셨는데요.

와....

거의 매일을 꾸준히 해오셨다는 이야기인데..

너무나 대단해 보이셨고

목실은 투자자로서의 본질을 이해하는 것이라는

너바나 멘토님의 이야기를 빌려 전해 주셨습니다.

감사일기는 힘들때마다 버텨올 수 있었던 것임을

나부맞 독서를 통해서도 배우셨다고 하고요.

카만사님께서 저희 카톡방에

투자를 안해도 목실감을하면 월부에서 계속 버틸수 있지만

목실을 하지 않으면 월부를

떠날가능성이 높다라는 의미를

잘 이해하셨으면 좋겠네요^^

이렇게 목실의 중요성을 말씀해주셨었는데,

진짜 꾸준히 함께 하는 동료들을 돌아보니,

투자를 안하는 분들은 있지만

목실을 안하고 해오는 동료들은 없는 것 같더라고요.

월부의 산증인 카만사님과 함께 하면서

이렇게 배울 수 있다는게 정말 영광이었습니다.

조장튜터링은 너무나도 감사한 혜택인 것 같습니다.

어쩌면 조장을 하는 이유라고도 말할 수 있을 정도로

퀄리티가 높게 전해주시고

배울 수 있는 점이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꼼꼼하고 마음 가득 담아 세심히 준비해주신

부자아내제인 튜터님, 늦은 시간까지

정말 정말 고생 많으셨고,

함께 해주신 조장님들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남은 기간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