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무엇을 위해 움직이고 있나

열반 기초반부터 시작해서 실전 준비반, 지방 기초반까지 듣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께 정말 중요한 부동산 지식과 투자 본질에 대해 배워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벌써 3번째 임장보고서를 작성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그러나 임장보고서를 작성할 때마다 드는 생각은 이게 공부인지 투자인지 헷갈려왔습니다.

투자금은 적고... 투자를 할 수 없는데 왜 계속 이것을 하고 있나 싶었습니다.

저는 투자를 위한 임보가 아니라 공부를 위한 임보를 쓰고 있는 중인 듯합니다.

투자를 위한 임보를 쓰자

공부를 위한 임보가 아니라 투자를 위한 임보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지방은 절대적 저평가 시기에 와 있고, 이 기회를 잡는 사람이 앞으로 다가올 수도권 기회를 잡을 수 있겠다고 느꼈습니다.

이번 임장지에서는 투자를 위한 임장보고서를 써보겠습니다.

단지 지역을 알고, 임보를 어떻게 쓰는지 익히는 그런 과정이 아닙니다.

실제로 투자로 이어질 수 없는 금액이더라도, 투자까지 생각해보는 과정에 있다고 마인드셋을 갖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