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서울투자 기초반 - 올해 안에! 내 종잣돈에서 가장 좋은 서울 아파트 찾는 법
월부멘토, 주우이, 양파링, 프메퍼, 권유디

2주차 강의가 업로드되고, 강의를 완강하기까지 참 힘든 2주차였다.
일단, 1주차 분임에서의 체력회복 + 육아난이도 상승에 따른 체력저하...
하고싶은 마음과 해야하는 마음은 굴뚝같으나 따라주지 않는 상황에
인생에 대한 회의감까지 느낀 한 주 였다 ㅋㅋㅋㅋㅋ
다행히 한 주가 끝나기 전에 완강을 하게되어 묵은 체증이 내려간 느낌이다!!!!!!!!!!!!!!!
강남은 나에겐 다른 세상같았다. 그냥 놀러만 갈 뿐, 거기서 산다거나 집을 소유한다는 것은 꿈에서도 상상하지 못하는 이야기다. 하지만, 강남을 알아야 부동산 투자의 기준이 생기는 것 같다.
전국의 어디를 투자를 하던, 그 지역의 “강남”으로 기준으로 다른 지역을 판단할 수 있는 것이다.
강남까지 몇 분, 강남까지의 교통은 어떤지? 투자할 단지의 교통을 판단할 때 제일 중요한 기준이다.
공부를 하며 제일 파악하기 힘든 것은 입지와 위치 중 어느 것이 더 좋은가?하는 것이다.
주우이님의 2강을 들으며, 변할수 없는 것은 “위치”라는 것을 마음 깊이 새겼다.
입지는 얼마든지 개발을 통해 바뀔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동작구와 영등포구를 설명하면서 “위치”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셨는데, 두 개의 자치구는 모두 중간에 낀 구?라고 이해했다. 주변에 서울의 다른 자치구(양천구, 관악구, 서초구, 동작구)로 둘러싸여있기 때문에 버리는 땅, 개발되지 않는 땅이 없다. 따라서, 입지만 개선되면 지금보다 더 상승할 여력이 있는 곳이라는 점이다.
투자를 하기 좋은 시기가 왔을 때, 그 지역을 알고 내가 가진 종잣돈으로 살 수 있는 가장 좋은 아파트가 무엇인지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BM) 기회를 잡기 위해 앞마당을 늘려가야겠다. 2달에 1개의 앞마당을 목표로 나아가보자.
분임과 단임을 준비하고 진행하면서 설레고 기대되는 마음이 더 컸던 것 같다.
하지만 다음주면 전화임장을 해야하는데....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호통을 친다거나? 투자자를 안받는다거나,,, 그런 많은 상황들을 상상하게 되는 것 같다.
부동산을 방문하기 전, 전화임장을 통해 친절하고 또 친절한 사장님을 찾아 예약하는 것이 관건!
전화로도 친절하면 만나서도 친절할 가능성! 방문목적을 정확하게 밝혀말하고, 상처받지 않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기분 나쁜 일이 있을 수도 있지만 이 경험이 나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라고 하셨다.
BM ) 두근두근! 겁먹지 말고 상처 받는 걱정말고 도전해보자
1만시간의 법칙을 의심하지 말고, 5년 잡아 꾸준히 노력해보라고 하셨다.
성장을 하는 과정에서는 하루에 하나씩 멈추지 말고, 다른 사람이 아닌 어제의 나와 비교를 하는 것!
이건 내가 정말 가져야 하는 태도다.
또한, 투자를 하면서 내가 좋아하고 행복해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야한다. 행복과 노력은 공존할 수 있다.
투자에서 중요한 것은 물건을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치를 찾아갈 때까지 기다릴 수 있는 체력이라고 하셨다.
BM) 나에게 행복을 주는 것! 투자를 길게 이어가기 위해 꼭 가져보자.
지금까지 2주차 주우이님의 강의를 다시 정리해봤다.
이번 강의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말은 “의미없는 임장은 없다!”라는 것이다.
첫 앞마당을 임장하면서 비도 오고 언덕도 많고 참 체력적으로 힘들었다.
하지만 주우이님이 외쳐주신 의미없는 임장은 없다는 말에 위안이 된다.
이것 또한 성장을 하면서 겪는 “성장통”이겠지.. ^^
댓글
지이유님 인생에 대한 회의감까지(?) 느끼셨던 힘든 한 주 였군요.. 육아에 임장에 임보에 척척 잘 해내시는 모습이 멋집니다. 힘들지만 끝까지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