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임장하고서 조모임을 하고 나니까
어쩐지 다들 더 친해진 느낌도 들고, 조금 더 가까워진 느낌도 들었습니다.
임장했을때 느낀 후기도 나누니 서로 느낀바가 다르기도 같기도했고, 또한 아는 지역이라 무언가 기억을 나눈 느낌이 있기도 하여 웃으면서 재밌게 임장을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임장을 하고서 다들 다음 강의도 들을 계획을 말하며 다음에도 같이 임장하고 만났으면 좋겠다고 서로 바라는 마음을 알게 되니 감동받는(?) 기분도 들었고..무언가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생겼다는 마음과 조모임 하면서 부동산 관련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 상대방이 있다는건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다들 주변에 이런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대상이 없어 마치 외딴섬..각개전투 같은 기분을 떨쳐버릴수 없었습니다만, 조모임에서 혹은 조톡방에서 서로 부동산 관련 이야기를 하고 있자니 서로 이말저말 얻게 되는 지식공유와 공감대 형성이 되어 매우 흥미롭게 눈을 반짝이면서 참여했습니다.
그리고 조모임 온라인을 하면서 서로 강의를 들으며 느낀 생각과 나의 후기를 비교해보니 그것이 더 복기할 수 있게 되기도 하여 오히려 기억에 남을것 같습니다.
또한 목실감과 시간가계부를 5일간 작성하며 느낀 후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나를 제외한 조팀원들이 이미 생활 속에서 하고 있는 것이 일부 하나씩은 다들 있어서 대단하다고 여겼고.. 다시 생각하지만…저는 어디가서 계획형이라고 말하면 안될것 같습니다…
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마무리 멘트가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 하지만 저도 여행 계획은 잘 세우지 않는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