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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학에서 혼자 앞마당 만들며 버틸 수 있었던 이유 2가지[야누스22]

24.06.16



안녕하세요,

주변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는

월부 대표 싱글 투자자 야누스22입니다.



이번 월부학기 마지막 달은

"자유임장지"였습니다.



향후 독립적인 투자자로 성장하는데 있어서

스스로 임장지를 선택하는 과정을 미리 체험하고,


그동안 궁금했던 지역을 임장함으로써

앞마당 늘리기에 대한 갈증 해소하기 위한


운영 취지였는 데요,


튜터님께서는 임장지가 정해지기 전부터

저희에게 희망 임장지를 받으시고,

운영진 분들이 계속해서 일정을 취합해 주셨습니다.



"어디로 가야 할 까...?"


많은 고민을 하며

많은 분들이 가는 지역으로

저도 가야겠다고 생각할 무렵,


튜터님께서 전화를 주셨습니다.



"누스님은 왜 그 지역에 가고 싶으세요?"


"튜터님 저는 어디든 저에게 의미 있고 중요한 지역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저는 00지역을 생각했어요. 왜냐하면~"


"... 그럼 그 지역을 가는 게 누스님께 도움이 될거 같아요.

일단 같이 갈 수 있는 사람을 살펴보고 만약에 없으면

다시 이야기 해 봅시다."



튜터님과의 깊은 대화를 통해

현재 제가 가고 싶은 지역이 따로 있었고,

그게 투자적으로 유의미 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가는 지역은

이미 반원분들 대다수가 앞마당으로 가진 지역이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전...



그 지역에 혼자가게 됩니다.^^





5월 반모임에서

각자 선택해서 가고 싶은 지역에 대해 발표하고


결국 마지막으로 제 차례가 왔을 때

형언할 수 없는 감정이 끌어올랐습니다.


원래 혼자서도 잘하고,

임장지에서 외로움을 잘 느끼지 않지만


다른 반원분들과 떨어져 혼자 가야 한다는 사실에

만감이 교차했습니다.


'그냥 00지역을 같이 갈 걸 그랬나?'

'나 너무 오바하는 거 아니야?'

'죽도 밥도 안되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이 들며

두려움이 살며시 고개를 들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튜터님과의 충분한 상담과정을 통해

저에게 가장 최선인 방향으로 결정을 내렸고

반원분들의 응원을 통해



00지역

임장팀장, 총무팀장, 사진팀장 등

3팀의 올인 원 팀장인 누스와 함께하는

팀장 누스, 팀원 누스인

임장 3팀의 열차가 출발하게 됩니다.




| 결국에는 독립된 투자자가 겪어야 할 일

다만 조금 일찍 맛 본 것 뿐이야.🫡



새벽에 혼자 준비해서

혼자 예매해서 혼자 루트를 짜고

혼자 인증샷을 찍고

혼자 임장을 하는 일련의 과정이


저는 그렇게 힘들 지 않았습니다.


다만 조금 머쓱한 순간들은 있었습니다.


생활권이 분리되어 있는 곳을

어떻게 하면 빠르고 싸게 갈 수 있을 지

열심히 단임을 돌며

가격을 예상하고 맞췄는데


주변을 확인해 보니

중얼거리는 저 혼자만 있을 때



갈 곳은 먼 데 비는 오고

투자자에게 반감을 가진 사장님께

면박을 받고 나오는 순간에

함께 이야기할 사람이 아무도 없을 때


'혹시 나 괜히 혼자 오겠다고 한 건가?'


하는 생각이 조금은 들었습니다.



하지만 곧 먼저 하고 계시는

선배님, 튜터님, 멘토님을 생각하며


지금 제가 하는 일이 결국에는

독립적인 투자자로 성장하려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 중 하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걸 조금 일찍 겪은 것 뿐이라고요.


그렇게 생각하니,

이 모든 것들이 경험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 몸은 멀리 있어도 마음은 늘 함께 하기에

따로 또 같이🙍‍♀️🙍‍♂️🙍



바쁜 월학 일정 상

반드시 그 주 주말에 단임을 끝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바쁘게 뛰어다니며 단임을 하고 있는 도중

튜터님과 동료들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누스님, 어디 보고 있어요? 할만 한가요?"


"컨디션 괜찮아요? 오늘 어디 가기로 했어요~"


"그 단지 주차장 유심히 보세요. 오토바이 많아요"


"뭐 먹으면서 하고 있어요? 점심 먹은 거 인증해요~"



혼자 있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튜터님, 반원분들이 세심하게 신경써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지역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물어보고, 그에 대해서

반원분들이 대답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외롭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어요.


오히려 먼저간 동료들이 알고 있는 지역에 대해

하나씩 수수께끼를 풀어나가는 기분이었습니다.


그 지역에 대한 특파원처럼

지역 소식을 들려주는 것은 덤이고요.


"아, 아 -. 누스 특파원입니다.

해당 지역은 현재 전세가가 서서히 오르고 있으며,

투자자 유입이 활발한 분위기 입니다.

현재 00지역은 이미 반등을 한 상태이고,

00지역이 그 뒤를 따르고 있으며..."



서로에게 도움을 주는 마음으로

즐겁게 임장을 하고 버틸 수 있었습니다.






| 같은 하늘아래 있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같은 월부인이니까요👍




이번 달을 돌아봤을 때,


혼자 임장한 것을 후회하냐? 물으신다면

저는 후회하지 않는다고 대답할 수 있습니다.


혼자서 치열하게 고민하며

독립된 투자자란 이런것이구나를 느꼈고,

결국 저는 임장지를 제대로 소화하고

그에 맞는 결과물을 만들 것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혼자 임장하게 된다면

두려워하지 마세요.

(하지만 반드시 환경안에서 동료와 함께 하세요.)


독립된 투자자가 되는 한 걸음을

자신있게 내딛으세요.



몸은 멀리있어도

우리는 결국 같은 것을 향해 나아가는

그런 월부인 이니까요.😊




따로 또,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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