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월부학교 일년열두다랭 오직 튜터님과 투자생각뿐 포카라] 웰씽킹 독서후기(재독)

  • 24.06.16

월급쟁이부자들 독서스터디 :: 후기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웰씽킹

저자 및 출판사 : 켈리최, 다산북스

읽은 날짜 : 24.6.16.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부자처럼 #웰씽킹 #시각화와 확언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저자소개 켈리최


글로벌 기업 켈리델리 창립자 및 회장. 시골에서 태어나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힘든 시절을 보냈다. 고등학교 졸업장이라도 있어야 먹고 살 수 있겠다는 생각에 큰맘 먹고 상경하여 소녀공이 되었다. 그때 나이가 열여섯 살이었다. 낮엔 봉제공장으로, 밤엔 야간고등학교로 눈코 뜰 새 없이 주경야독하며 꿈을 향해 전진했다. 그 결과 30대에 성공 가도에 올랐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남은 건 10억이라는 빛뿐 이었다. 죽을 만큼 열심히 살았지만 결과적으로 실패한 자신의 인생을 보며 죽음까지도 생각했다.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자신과 똑같은 상황 속에서도 큰 부를 이른 부자들의 습관과 생각을 체득했다. 무려 1000여 명의 대성한 사람들을 연구한 그는 이론과 행동 강령을 몸소 실천했다. 그 덕분에 전 세계 13개국에 매장을 만들었으며 연매출 7000억 원이라는 고속 성장을 이룬 글로벌 기업 켈리델리KellyDely를 일궈냈다. 부자들의 성공 방법을 삶 전반에 적용하여 인생을 역전시킨 것이다. 이후 자신이 산 증인이 된 경영 노하우와 부자의 마인드를 세상에 알리기 위해 웰씽킹 아카데미'를 설립했다. 모든 사람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고 선한 나비효과를 불러일으키는 것을 평생의 사명으로 삼았기 때문이다. 공현하는 삶을 최우선 가치로 생각하는 벨리 최는 성장, 도전, 상생이라는 공생의 철학으로 오늘 많은 이에게 희망의 불씨를 전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웰씽킹, 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가 있다



도서소개 웰씽킹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자의 생각을 체득하라.

이 책은 그 시작이고 주인공은 당신이다!”


많은 사람이 부를 이루려는 과정에서 치명적인 실수를 저지른다. 상대가 돈이 얼마 없는 사람임에도 단지 명망이 높다는 이유로 돈 버는 방법을 자문하거나, 아직 돈 버는 방법을 습득하지 못한 가족이나 친구, 선배에게 인생을 상담한다는 것이다. 부자가 아닌 사람에게 돈에 관한 조언을 구하고 배우는 게 맞을까?

대부분 부자가 되길 원하지만 아무나 부자가 될 수 없는 이유는 부자들의 도구를 모르기 때문이다. 바다에 나가고자 하는 사람이 주야장천 자동차 운전 연습만 한다고 바다에 나갈 수 있겠는가. 오기와 객기로 자동차를 몰고 바다로 뛰어든다고 한들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일만 열심히 해도 부자가 될 수 있다면, 이 세상 누구보다 당신이 먼저 부자가 되어야 했다. 고로 부자가 되려면, 돈을 벌려면 진짜 부자에게 물어야 한다.


“결핍의 생각에서 풍요의 생각으로,

부의 흐름을 완전히 전환하라!”


이 책 『웰씽킹』은 부를 창조한 사람들이 갖고 있는 생각의 뿌리를 이해하고 체득하기 위해 ‘풍요의 생각’을 이야기하는 책이다. 풍요의 생각은 결핍의 생각과 반대되는 개념이다. 풍요의 생각이나 결핍의 생각이나 모두 에너지이지만, 그 방향성은 정반대다.

결핍의 생각은 과거에 잡혀 있다. 풍요의 생각은 현재와 미래로 향한다. 그래서 결핍의 생각은 당신의 인생을 제한하고 당신을 벽에 가둔다. 풍요의 생각은 인생의 지평을 넓히고 당신의 벽을 부순다. 당신의 인생을 제한하는 벽은 세상에 대한 믿음, 타인에 대한 믿음, 나 자신에 대한 믿음에서 생기는 고정관념이다. 부자들은 이 세 가지 벽을 부순 멘탈의 소유자들이다. 당신도 이 세 가지 벽을 부순다면 풍요로운 삶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지난 독서BM 실행여부


3p바인더의힘)

1. 정리하는 시간 갖기. → 내 장기 목표 생각하기, 한달 목표 생각하기, 목표와 원씽이 맞는지 점검하기)-> 이건 매일이 아니라 매달 해야할 듯

사람은 무엇으로 성장하는가) 매일 저녁 복기 시 튜터님의 가르침을 복습하면서 더 잘하기 위해 생각하는 시간을 갖기 -> (저녁 루틴에 포함시키기) 오늘 밤 복기 때 해보기 -> 자꾸 까먹는다. 이거 그대로 적어서 컴터에 붙여놓기!!!

- 랭터링 모아서 카페에 정리하기

- 내가 반영해야하는 메시지 찾아서 정리하기

- 빠비님과 반장님이 해주신 이야기 되새기기(말로 읊기)

- 가장 중요한 것 뽑아서 모니터 앞에 붙여놓기

2. 야! 너두 할 수 있어) 가급적 12시에 자서 6시에 일어나서 시작하는 모닝루틴 꼭 하자 하루의 성공을 좌우한다! -> 실패많음..

3. 무엇이 성과를 이끄는가) 매일 즐거운 일 하나씩 적기 -> 감일에 추가해서 적기

4. 인생은순간이다) 풀리지 않을 때 산책하기

5. 루틴을 만드는 방법

1. ) 자기 전에 계속 되뇌인다.

2.)눈에 보이는 곳에 붙여놓는다.

3.) 익숙해지면 루틴 성공

6. 빅터플래크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 반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행동 하루 하나씩은 꼭 하기 : 질문, 연락, 댓글응원 -> 하는 중

7. 딸에게보내는 심리학 편지 - 아침저녁으로 거울보면서 나를 존중하는 확언하기 -> 실천못함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내가 나아가야 할 새로운 길을 깨달았다!”


제1부 인생의 밑바닥에서 싹튼 부의 씨앗

그녀의 죽음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여전히 누군가에게 소중한 존재다

넘어지지 않고 걸을 수는 없다

세 가지를 결단하다

1000명의 사람을 스승으로 삼다

한 단계 성장을 위한 마중물 같은 것

100일만 실천해도 누구나 알게 된다

돈과 공헌 그리고 인격까지 완성될 때

“대신 돈은 오픈하고 벌어서 갚으세요.”

1년에 걸쳐 대서양을 횡단했다

부자에 대한 르상티망이 있는가

당신은 이미 성공의 불씨를 얻었다

그 모든 비밀은 웰씽킹에 있다


제2부 부를 창조하는 생각의 뿌리, 웰씽킹

부를 위한 초석, 생각의 뿌리 1

부를 위한 초석, 생각의 뿌리 2

부를 위한 초석, 생각의 뿌리 3

웰씽킹의 정수는 시각화다

웰씽킹의 여섯 가지 시각화 방법

“그럼요, 아주 중요합니다!”

내가 만난 부자들은 확언의 대가였다

그러니 선언하고 또 선언하라

부모로서 떳떳한 마음을 갖고 싶은가

여성들을 위한 멘토가 되고 싶다

인생의 수레바퀴를 균형 있게 디자인하라

내가 센강에서 한번 죽었듯이

나는 그때 동행의 아름다움을 배웠다


에필로그

“공헌하는 자가 곧 웰씽커다!”



내용 및 줄거리


저자는 어려운 가정에서 태어난 셋째 딸로 첫 직장은 공장이었다. 비록 공장이었지만 결코 대충 일하지 않았다. 자신이 맡은 업무를 어떻게 하면 더 빠르게 더 정확하게 해낼 수 있을지를 늘 고민했다. 자신에게 맡겨진 최소한의 일을 최대한을 해내기 위한 노력과 태도가 거기서부터 시작되었다. 친한 친구의 죽음을 겪은 후 그녀는 더 단단하게 결심했다. 반드시 성공해서 친구와 사랑하는 엄마의 희망이 되기로... 성공하기 위해 그녀가 끊임없이 한 것은 바로 '도전'이었다. 다른 핑계를 없었다. 건강, 언어, 돈, 인맥.. 그 어떤 것도 저자에게는 변명거리가 되지 않았고 그저 자신이 하고자 하는 목표를 향해 어떻게 보면 막무가내로 달려갔다. 그 과정에서 넘어지기도 수백번이었지만 넘어졌다고 속상해하는 것이 아니라 넘어진 이유를 알고 고치려고 노력했다. 이렇게 실패를 실패로 끝내지 않는 힘이 그녀에게 있었다.


저자가 성공한 여성 기업인이 되기 위해 했던 것은 무엇이 있을까?

그녀는 장애물이 있을 때 그냥 뒤돌아서지 않고 일단 부딪혔다. 그러다 보니 예상치 못했던 좋은 결과를 얻고 포기했다면 얻을 수 없는 스승을 만날 수 있었다. 물론 그 과정이 순탄치 않았기 때문에 계속 먼저 다가가야 했고 제안해야 했고 수없이 거절당했다.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는 간절함이 주변 사람들에게도 결국은 전해졌고 성공을 향하는 길의 문이 열렸다.

직접 만날 수 없을 때는 책을 통해서라도 스승을 만나고 배우려고 노력했다.

먼저 걸어간 선배들의 장점을 흡수하기 위해 저자가 한 일은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고 끊임없이 시각화하고 확언을 하는 것이었다. 결국 성공의 비결은 스킬, 방법에 있는 것이 아니라 마음과 태도에 있었다. 마음과 태도가 바른 사람에게는 결국에는 좋은 기회가 주어지고 그 기회를 잡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자에 대한 좋은 생각과 목표를 가지고 부자가 되는 과정과 결과를 계속해서 시각화하고 내가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매일같이 확언한다면 내 자신이 결국은 그 목표에 부합하는 사람으로 변해간다. 그러면 결과는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이다. 또한 저자가 잠깐 부자가 되었다가 만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더 큰 부자로 성공할 수 있는 이유는 돈에 대한 바른 마음을 가졌기 때문이다. 들어오는 돈을 꽁꽁 가둬주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도우며 흘러갈 수 있도록 하는 것. 저자는 그 후에야 진짜 부자가 되었다고 책을 통해 이야기하고 있다.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p51 내가 틀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위축된 적도 많았다. 하지만 어느 순간 그런 생각이 나를 조금도 성장시키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p55 내가 프랑스에서 수많은 실패를 거듭하면서 깨달은 지혜는 무엇을 할지보다 무엇을 안 할지를 고민하는 편이 더 이롭다는 사실이다.


p63 멘토는 내 속에 잠재된 가능성을 볼 수 있도록 이끄는 사람이다. 그래서 인생의 멘토나 롤모델을 찾아 조언을 구하고, 그들의 성공 방식을 이해하는 게 목표에 도달하는 지름길이다.


p76 목표를 분명히 한다. / 데드라인을 정한다. / 구체적으로 상상한다. / 액션플랜을 세운다. / 나쁜 습관 세가지를 버린다. / 매일 꿈을 100번 이상 외친다.


p87 진정한 의미의 부란 나에게 들어오는 돈을 다른 곳으로 새지 못하게 막는 것이 아니라 나를 통해 다른 사람에게까지 전달하는 완전한 과정, 선한 영향력을 확대하는 일이다.


p127 부자는 부를 얻기 위한 과정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나쁜 일이 있으면 곧바로 자신의 태도를 고친다. 무엇보다 거저 얻으려고 하지 않는다.


p159 결단을 내렸다고 자기 자신을 너무 혹사시킬 필요는 없다. 항상 다음을 대비하여 자신의 상황과 상태를 고려하면서 유연성 있는 태도로 나아가야 한다. 최종의 결과에 이르는 과정에서 궤도의 수정은 필수적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p169 남은 인생은 그냥 믿으라. 당신이 생각하는 청사진을 상상하면서. 그러면 그 믿음이 당신을 원하는 곳에 데려다줄 것이다. 나는 당신을 믿는다.


p190 열심히 사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다. 지혜롭게 열심히 살아야 한다. 여기서 지혜롭다는 말은 방향성을 갖는다는 의미이다. 원하는 것에만 집중하는 일이다. 내가 가고자 하는 곳에만 집중하고, 가고 싶지 않은 곳은 생각도 하지 않는 일이다.


p234 목표를 글로 쓰는 일은 삶의 이정표를 세우는 일이다.


p261 성장은 새로 운 에너지를 주입해야 발현된다.



느낀 점


: 시각화와 확언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 준 책이다. 성공과 관련된 책 중에 RAS나 시각화, 끌어당김의 법칙, 확언, 목표를 글로 쓰기 등등 실제 기술적인 부분보다는 내 마인드를 단단하게 할 수 있는 내용을 많이 다루고 있다. 처음에는 반신반의했는데 성공한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을 보면 내가 겪어보지 않았을 뿐 그 효과를 의심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자로 바쁘다보니 시각화와 확언은 밀리는 게 현실이다. 그런 상황에서 웰씽킹을 읽으니 시각화, 확언의 중요성이 내 마음속에 깊이 와 닿았다고 할까.. 꼭 해야겠다는 생각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에서 시각화하는 방법은 단계로 구분지어 알려주었는데 아직은 잘 되지 않는다. 자꾸 딴 생각으로 흘러들어가 시각화에 집중할 수 없는 상태이다. 왕초보...ㅎㅎ

투자를 하고 시간을 보내면 보낼 수록 정말 많은 감정들과 의심 혹은 확신, 아쉬움과 기쁨 등등이 왔다가 사라지곤 한다. 일희일비하면 안되는 것을 알지만 지금 당장의 성적표를 받아들고서 담담하기가 사실 쉽지는 않다.

시간이 지나서 같은 투자로 좋은 성적표를 받게 되면 다를까...?

내 마인드가 준비되지 않는다면 결국 다시 도돌이표일 것 같다. 시장은 돌고 도니까.

즉, 어떤 시장에서나 나와 내 판단을 믿고 기다릴 수 있는 담대함을 갖는 것.. 그리고 각 상황에서 배울 점을 찾아 더 나은 선택을 하며 이 투자시장에 꾸준히 살아남는 것..

이것을 위해서는 시각화와 확언을 통해 마인드셋을 하는 것이 너무 중요하다는 생각이 요즘 들어 더 많이 든다..

투자 물건들이 그리 빛을 못 보고 있기 때문이겠지..?


하지만 나는 그 시기마다 가치 대비 싼 것을 찾으려고 노력했고 지금 그곳을 가도 여전히 살기 좋은 곳이다. 아이들도 많고.

가치는 그대로이다. 가격만 변했을 뿐. 가격은 언젠가는 제 가치를 찾아갈 것이다.

시각화와 확언을 통해 나 자신을 믿고 기다려야겠다. 또한 그 과정에서 만나게 되는 역전세, 전세세팅, 재계약.. 등등

여러 가지 문제에 대응하면서 내 돈그릇을 키워야겠다.



BM 포인트


매일 아침 목실을 보면서 하루일과 시각화하기

좋은 단지 아파트를 가면 그 곳에서 사는 행복한 모습의 우리 가정을 상상하기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권을 뽑는다면?


: 김승호 '돈의 속성'




* 마지막에 책 제목과 작가 이름을 꼭 태그를 작성해주시고, 검색 가능으로 변경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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