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2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6기 63조 나부신]

지난 1강에서 나의 목표를 시각화했고, 동기부여를 단단하게 했던 것 때문인지

내가 목표를 이루기 위해 포기해야하는 것들에 스트레스 받는 것보다

1분1초라도 먼저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해 보내는 하나의 과정에 있다고 느껴졌습니다.

항상 돈으로 무언가를 한다고 이야기하면, 주변에서 (투자에 대해 잘 모르는)다들 부정적인 결과를 예상하도록 이야기했습니다.

하지만 너바나님의 말씀처럼, 내가 공부하고 시간을 들여 확신을 가진 투자를 했다면, 세상의 비관론은 무시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내가 흔들린다는 것은 내가 모든 리스크와 기대 수익률 등을 제대로 판단하지 않았다는 뜻이겠구나!

데일밴드를 사는데, 쿠팡에서 다이소에서 사는것을 하나당 얼마인지 확인하면서까지 구매했던 나인데,

그 가격이 합리적인지, 천원짜리를 사도 비교해서 샀었으니

이런 집착을 부동산 투자에 그대로 넣으면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그 기준은 내가 좋다고 생각하는것이 아니라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요소들을 기준으로

나의 경제적 자유에 도달하는데 필요한 수익률을 낼수있는지 파악하면 되는구나 배웠습니다.

너바나님은 항상 뭘할때마다 그 분야에서 성공한, 잘하는 사람을 연구한다고 하시는데

이거다 ! 나는 부동산으로 내 경제적 자유를 이뤄보기로 다짐했으니

나는 너바나님, 너나위님을 바라보고 배우고 그리고 내 것으로 흡수하겠습니다.

1년뒤 강의 내용 + 내가 공부한것들을 모두 이용하여 씨앗을 뿌리기 시작하고

그리고 열매를 맺을때까지 인내하고 기다려 큰 수확을 거두자! 농부의 마인드로 하자!!!

직장, 학군, 교통, 환경, 브랜드, 호재, 입지독점성

중요한 위 기준들을 바로 적용하여, 최근 부모님이 거래하셨던 아파트를 한번 조사해보려합니다!

그리고 강의에만 100%의지하는것이 아니라, 너나위님 책, 너바나님 책, 포함 100권의 관련 서적을 읽어 내손으로 내 노력을 결과로 증명해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