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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쟁이 10억 자산가로 가는 인생의 전환점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완벽한 자유를 얻고싶은 월급쟁이 투자자
블랙콤 입니다.
라는 확언을 매일 했지만
진짜 됬을때 긴가민가 진짜! 내가! 정말! 리얼!
월부학교에 가는게 맞아???
1년 반전에는 월부학교 출신만
만나도 와....!!!! 대박. 월학출신! 이라고
눈이 부셔! 눈을 뜰수가 없.. 라고 생각했는데
그랬던 내가 진짜 월부학교를 가다니!!!!
오티때 하필 그날 FULL 매임을 하고
정신없이 집에와서 참여했던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3개월이 지나갔다니
믿을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찬란한 봄이 시작된거 같습니다.
2024년 봄은 어떻게 지났는지 모를정도로
빈쓰튜터님과 '쓰랑이들❤'과 함께하는 나날이었습니다.
튜터님을 실제로 만나고 반임장을 했을때
강렬했던 첫 만남이 기억납니다.
이 애기를 들으니
진짜 내가 투자 사관학교에
최고의 과정에 입학한 것이 맞구나.
머리를 한대 쎄게 얻어맞는 느낌이었습니다.
어렵게 얻는 기회인 만큼, 최고의 환경에서
심지어 봄학기야! 덥지도 춥지도 않은 임장하기
좋은 시기! 최고로 몰입해야지! 라는 다짐이 무색하게
4월, 5월, 6월
이어지는 가족행사
이직 면접과 이직 그리고 직장생활의 부침
끊임없이 챌린지받는 상황이
계속되었습니다.
어떻게보면 짧은 어떻게보면 긴 시간에
투자에만 집중하고 싶은 마음과는 다르게
크게 작은 일이 계속 이어지고
속상해서 눈물이 났습니다.
우리 반원들은
밤새 임보를쓰고 출근하고
밤새 근무하고도 임장지로 향하는
모습을 보면서
엄청난 퀄러티와 양의 임장보고서와
매일 임장을 하는 반원들을 보면서
작아졌던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런 동료가 있어
가족눈치를 보면서도 매주말마다 임장을 하고
꾸벅꾸벅 졸면서도 임보를 쓰고
개인적인 일이 있어도 눕지않고
일어나 투자자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전국의 앞마당이 있는 쓰랑이들을 만나
전국의 시세를 꽤뚫고 있는 빈쓰튜터님의 인사이트를 통해
지역민들이 선호하는 입지요소,
공급물량에 따른 입지의 이동
그에 따른 인구의 변화
무엇을 어떻게 봐야 하는지
실거주자들이 아닌
투자자의 시선으로 어떻게 봐야하는지
매수 이후의 프로세스는
어떻게 가져가야하는지
면밀하게 생각해볼 수 있었고
튜터님의 인사이트를 보고 들으면서
내가 가지고있는 생각의 프레임을
깰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월부학교에 와서도 1호기를 못하다니...!
하지만 저는 제 상황이 어떤지
명확하게 알아본 기회가 되었습니다.
여러 세무사를 통해 나의 현상황이
어떤지 추가 주택에 대해 어떻게 접근할지 알게 되었고
추가 주택은 어떤 것을 매수해야할지
빈쓰튜터님과 여러번의 1:1 상담을 통해
투자 방향성이 잡혔습니다.
이후
갈아타기를 할지 , 추가주택을 매수할지 결정되었고
대출에 대해서도 면밀하게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정말 열씸히하는 우리 쓰랑이들을 만나
눕기는 커녕 마지막 순간까지 달리는
우리 반원들을 만나 얼마나 럭키한지 모릅니다.
중간에 눈물이 나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있었지만
함께 달려주는 반원들이 있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
월부학교의 핵심은
무엇보다 튜터님과의 만남과 동료
그것이다.
라고 감히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인지 내일인지 언제인지 모르게
하루하루 장애물을 넘듯 하나하나 퀘스트를
넘는 심정이었는데, 끝까지 할수 있도록
도와준 우리 이쁘고 똑똑한 갱지지 반장님,
엄청난 몰입 융융히님, 최고의 러닝메이트 애교쟁이 칸부님,
임보여신 단지분석여신 에비안님, 궅은일 도맡아 하는 레드와인님
알고보니 슨배님 귀요미 잠구르미님, 온TF까지 섭렵하려는 얼음송곳님
같은처지여서 많이 공감하며 의지했던 헬짱부린이님
3개월동안 엄청난 인사이트와
소탈한 모습의 천사 빈쓰튜터님 💙
모든것이 고맙습니다.
모든것이 감사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글을 남겨주신 멤버에게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응원 댓글로 감사함을 나눠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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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비R : 콤님 3개월 고생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