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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학교 부자될 널 지금 대디러가 =3 슈퍼개미짱] 독서후기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저자: 너나위





(본)

P.33 통장, 밑 빠진 독

당신이 그렇게 생각하는 동안 인플레이션이란 녀석은 조용히 다가와 당신을 경악하게만들 것이다.이를 피부로 느끼게 될 때는, 절렴한 물건이 아닌 값비싼 무언가를 구하게 될 때다. 이를테면 집 같은.

P.39 월급은 절대 오르지 않는다.

당신이 일해서 벌어들이는 소득의 증가속도가 점점 더 느려진다는 것이다.

(깨)

인플레이션은 자본주의를 깨닫지 못하고 무주택인 사람들에게는 중립기어조차 놓지 못하고 후진하게 만들었던 상승장을 지나갔다. 월급만으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없으므로 현금을 자산으로 전환하는 작업은 반드시 필요하다.

(적)

가치 대비 저렴한 자산을 쌀 때 사서 기다리기



(본)

P. 103 당신과 돈이 나아가야 할 방향

돈에 대한 무지는 반드시 부정적 결과를 초래한다.

시간과 무관하게 돈을 벌기 위해서는, 시간이 흘러도 가격이나 가치가 더 오를 가능성이 있는 것에 돈을 써야 한다.

(깨)

돈에 대한 무지는 꼭 지금이 아니더라도, 지금 삶은 만족하더라도 반드시 부정적인 결과를 이끌어 낸 적이 많았다.

'부정적인'을 '만족스럽지 못한'으로 변경한다면 더 많은 사례들이 떠오른다.

(적)

할 수 투자 중 가장 좋은 것에 투자 하기 위해 단지의 가치를 제대로 판단할 수 있는 실력을 쌓을 것. 서울 앞마당 꾸준히 늘리면서 장바구니에 투자금 별로 담아가기



(본)

P. 111 평범한 직장인도 얻을 수 있는 성과

현재 부동산 시장만 보면 앞으로 하락장 따윈 절대 없을 것 같지만, 하루아침에도 시장 분위기가 바뀔 수 있다는 것을 잊어선 안 된다. 현재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지방 부동산을 보라. 활황기에 높은 가격에 분양 받았는데 건설 기간 동안 하락장이 돼 시세가 잔뜩 떨어진 상태에서 입주해야 한다면 어떻겠는가? 입주를 위한 잔금 마련은 물론, 공실에 따른 관리비와 대출이자 등을 감당하며 버티는 건 켤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니 투자 시에는 신중하게 생각해보고 결정해야 한다.

(깨)

상승장에서 이 책을 읽었을 때와 하락장에서 이 구절을 읽었을 때 너무 다르게 와닿았다. "하루 아침에도 시장 분위기가 바뀔 수 있다는 것"이라는 문장조차 겪고 나서야 알게 되었다. "투자 시에는 신중하게 생각해보고 결정해야 한다"에서 '신중'이라는 두 글자가 더 많이 와닿았던 독서. 조급했던 투자를 복기하며 이제는 더 신중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적)

감당가능한 범위 설정

전세금에 욕심부리지 말자



P. 120 평범한 직장인도 얻을 수 있는 성과

내가 투자를 결정할 때 첫 번째 기준으로 삼는 것은 '해당 물건이 현재 저평가된 상태냐 아니냐' 하는 것이다. 이것이 '잃지 않는 투자'의 선결 조건이다.

(깨)

언제나 항상 싸야 한다. 이것은 진리.

상대적인 저평가도 비교해야 하지만, 절대적 저평가 또한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다음 투자는 진짜 싸게 사고 싶다.

(적)

투자 목표 범위 단지 별 설정하기. 싸다고 생각했을 때 산다.

단, 가치가 있는 싼 것을 산다.



(본) - P. 155~157 아는 지역을 늘린다는 것

나는 시장을 예측하거나 예단하지 않는다. 대신,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가치 대비 싼 가격의 물건을 사서 그것이 스스로 제 가치를 찾아가는 시기까지 즐겁게 생활하며 기다리는 투자를 한다.

그저 철저히, 현재 가치를 볼 때 가격이 저렴한 편인지 아닌지에 집중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미래 기대가치의 실현 여부는 내가 통제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지만, 현재 기준으로 저평가된 것을 매수하면 그것만으로도 수익을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온다'는 말은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아는 지역이 많아야 투자 시점에 보다 빨리 자신 있게 실행할 수 있다'는 의미라고.

(깨)

서울 앞마당이 아직 부족해서 더 늘려야겠다고 생각된다. 이번에 앞마당을 늘리면서 가격 범위가 더 넓게 보이는 것을 느꼈다. 남은 서울 앞마당 빠르게 늘리기

(적)

앞마당이 실력이다.

너나위 멘토님 말씀 계속 복기하고 아는 지역을 지독하게 반복하며 늘려나가기


(본) - P. 300~302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것

현장은 내가 들이는 노력의 방점을 찍는 곳이다.

노하우와 기술보다 중요한 건 다름 아닌 '태도'라는 걸 기억하라. 몸이 힘들면 자연스럽게 마음도 약해진다. 이제 막 투자를 시작한 당신이 맞닥뜨린 낯선 현장에서, 처음 다잡았던 마음을 잃고 약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돈을 좇으면 오히려 돈이 도망간다. 하지만 투자를 잘하고 싶다는 열망을 가지고 부단히 노력하면 돈이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세상에 쉬운 일은 없다. 만약 당신에게 어떤 일이 쉽게 느껴진다면, 당신은 그 전부터 그것을 잘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을 것이다. 그게 아니라면, 당신은 그저 그 일을 잘한다고 착각하고 있는 것이다.

(깨)

돈을 좇지 말아야 하는데 문득문득 좇고 있는 내 자신을 발견한다. 투자 성과가 나오기까지 시간이 걸린다는 사실을 인지하기

(적)

초심을 잃지 말고 꾸준히 해야 할 일을 지독히 반복하기



(본) - P. 321-322 인식과 태도의 변환이 시작이자 끝

불가능한 일에 에너지를 낭비하기보다 현실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해야 한다는 말이다.

정의의 문제가 아니라, 현실에 관한 문제다. 어떻게 보면, 이런 인식 전환이 투자의 기술이나 노하우를 아는 것보다 중요할 수 있다. 인식의 전환이 변화의 가장 강력한 동기가 되기 때문이다. 내가 어찌할 수 없는 일이라면, 그것의 옳고 그름을 따지지 말고 그렇게 된 원인과 과정, 결과를 이해하고 이를 활용해야겠다고 마음먹길 바란다.

(깨)

투자는 90%가 마인드이다. 이 부분을 계속해서 리마인드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현재 투자를 하지 못하지만 할 수 있는 것을 꾸준하게 해나가야겠다. 내가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것

(적)

앞마당 늘리면서 투자 가능 단지 모아나가기

매물문의 꾸준히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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