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학교 5강 강의후기_선배님들의 강의(한걸음앞으로님, 버린돌님, 제너스님)
안녕하세요 부주낙낙입니다
월부학교 5강은 학교선배님들의 강의로 보다 생생한 경험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1차시 : 한걸음앞으로님
2차시 : 버린돌님
3차시 : 제너스님
강의를 들으면서 느끼는 세 분의 공통점은 바로 '현장'이라는 점이었습니다.
현장에서의 치열한 행동들이 어떠한 과정들을 결과로 만드는구나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첫번째 강의에서는 그 현장과 복기를 통해서, 과정과 결과의 시행착오를 간접경험 할 수 있었고 그런 점들을 우리의 투자에 녹여볼 수 있는 단초를 볼 수 있었습니다. 월부학교 수강생 분들은 매수과정을 겪고 있거나(준비) 또는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매물을 찾아가는 과정들, 찾은 매물들을 문의하고 결정하는 과정들의 부족한 현장경험을 강의를 통해서 채울 수 있었습니다. 실질적으로 우리가 적용할 수 있는 현장에서의 매물털기나 상황에서 적용되는 특약 등, 필요한 것들을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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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두번째 강의에서는 마찬가지로 현장의 치열함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고, 포기하지 않는 나아감과 그 과정에서 투자자에게 필요한 현장에서의 태도나 접근방법들이 협상이라는 이름으로 배울 수 있었습니다. 협상이라는게 참 간단한 말이지만 실제로 적용하려면 어려운 것 같습니다. 나의 마음도 어려운데 타인의 마음도 알아야 하고 또 적절하게 협의를 해야하는 사항이니까요. 저 또한 처음에는 무작정 깎아주세요라며 때를 많이 썼던 것 같습니다. 결국 협상을 잘하기 위해서는 그만큼 나와 시장 그리고 물건과 참여자의 상황을 잘 알고, 이 투자라는 것을 이해하는만큼 더 잘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생생한 경험들을 들으면서, 자연스럽게 많은 경험들을 같이 쌓아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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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 차시의 제너스님 강의에서는 그야말로 다양한 투자의 현장경험이 녹아있었고, 가끔은 처절하기까지 한 그 순간들을 겪으면서 투자자가 가져야 하는 마음가짐, 마인드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습니다. 우선은 생각지도 못한 다양한 부동산의 경험이 있었다는 것에 놀랐고, 그리고는 그 다양한 부동산이 야기한 고된 경험들에 대해서 놀랐습니다. 그리고 그 순간들을 잘 견뎌내고 나아가며 겪었던 경험들을 들으면서 이렇게 마음을 다잡아야하는구나라는 것들을 간접경험으로 체득할 수 있었습니다. 할 수 없는 것과 할 수 있는 것들을 구분하며 꾸준히 앞으로 나아가는 것. 그런 점들을 꼭 떠올리겠습니다.
마지막에 들은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낙천과 긍정의 사이에서 행동이라는 차이가 있다는 것이, 투자를 위해서 행동을 피할 수 없다는 것과 누구보다 그 행동들을 능동적으로 맞이해야하는 것이 숙명인 이상, 이런 가깝다면 가깝고 치열한 경험들을 들을 수 있어서 너무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강의 준비해주신 한걸음앞으로님, 버린돌님 그리고 제너스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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