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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자 기초반 - 다시 온 서울투자 기회! 2억으로 잡는 법
제주바다, 주우이, 권유디, 자음과모음
2주차 강의로 엄청난 에너지를 쏟아내신 주우이님 감사합니다.
1주차 때 서울 한판에 떠서 알기 쉽게 분류하는데 놀랐는데, 최상급지 강남구를 듣는 것 만으로도
흐뭇한 느낌이 들지만 꿈나라처럼 몽환적으로 들리기도 했다. 그리고 결국 갭투자가 아니고서는 서울투자가 온전히 가능한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 물론 갈아타기 하시는 분(서울집을 가진분)들은 가능하겠지만 무주택자들의
진입 장벽은 커 보이는 건 현실이다. 버티기에 대한 확신은 결국 갭 상태로 많은 리스크에 노출될 확율이 크기 때문에 가치가 크고 모든 사람들이 좋아 할 만한 물건을 사야 한다는 것도 공감됩니다.
한가지 사람들이 좋아하는 물건은 비싸고 또 그런 물건일수록 상승장에서 더 많이 상승하는데 그럼 비싸고 좋은 물건을 매수하면 되는 건 아닐까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저평가된 물건이라 함은 사람들이 덜 좋아하는 물건이고, 직장,교통.학군,환경에서 무언가 떨어져서 저렴 할 텐데 내가 남들이 보지 못하는 걸 본다는 게 착각이 아닐런지 의문이 들기도 했습니다. 너무 좋고 비싼 강남을 봐서 괜히 딴지 걸고 싶은 심보가 생겼는지 모르겠습니다.
관심있는 동작구가 소개되어 눈 동그랗게 귀는 쫑긋하며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동네를 생각보다 가 보질 않고 한강주변 노량진 시장만 가봐서 임장하며 다니고 싶어졌습니다.
재개발 이슈를 보면서 강남 서초 송파 여의도가 한판 새 아파트 단지로 50층씩 올라가면 집값도 두배 올라가겠죠?
누구나 다 좋아하는 곳은 비싸다 하지만 그만큼 올라간다. 왜냐하면 누구나 다 살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아직 저렴한 저평가 단지를 구입한다. 상승장이 올때까지 기다린다. 좋은 것 이후에 흐름을 탄다. 그리곤 반대 곡선을 그릴 텐데 결국 입지가 좋은 것을 사야한다. 도돌이표네
물건도 아는 만큼 보이니까 싸고 좋은 물건을 많이 보자, 실력만이 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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