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열정만수르 세르정입니다

다시 들을 수 있어 너무 감사한 월부학교 6강!

자모멘토님을 오프라인에서 다시 뵐 수 있었는데요

제게 너무나 임팩트 있었던

내용들로 후기 작성해보겠습니다

✅ 투자자로서 기억해야 하는 2가지

어떤 시장이든

투자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자

지금 광역시에 투자를 할까?

전세가 오르고 있는 것 같은데...

조금 더 기다리면 수도권에 더 좋은데 할 수 있지 않을까?

시장 상황이 급변하다보니 등락의 그래프 안에 살고있는 요즘

당장 어디에 투자를 해야할까..

미래를 예측할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마음이 흔들리기에 마련입니다.

그 과정에서 멘토님께서 내려주신 "투자를 한다"는 것의 정의는

돈이 있을때 그 시점에 할 수 있는 투자를 하는 것 입니다

투자를 할 수 있는 그 시점에 최선을 다하는 투자를 한다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씀이셨는데요. 그 과정에서 상승장, 하락장이

투자의 바운더리와 투자의 우선순위가 변화한다는 것도 알려주셨습니다

결국 목표 달성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산을 취득하는 것 입니다

막상 내 예상과는 다르게 가격이 빠르게 오른다고 하면

자산이 있어야 상승을 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전세가격이 올라가는 시장을 보고 있노라니

가격이 빠르게 올라가는 것은 아닐까 조급해지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럴때일수록 앞마당의 신축 아파트들의 전세가 움직임을 보고

진짜 상승의 흐름인지 하락장 속에 있는 작은 상승 진폭인지

파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오늘 자모멘토님의 강의를 들으며

시기를 맞춰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시장의 흐름 속에서 큰 변화를 느끼고

언제든 투자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는 것이

본질임을 다시 한번 새길 수 있었습니다

수익을 기다리는 인내심과

리스크를 대비하는 용기

강의에서 나온 도곡렉슬의 투자 사례를 보면서

아무리 좋은 단지를 사도.. 7년이상 하락하는 것을 보면

정말 회복하고나서 바로 던지고 싶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만큼 수익을 기다리는 과정은

어떤 좋은 단지를 샀더라도 충분히 벌어질 수 있는 일인데요

자모 멘토님의 말씀을 들으며

최근 열반기초에서 들었던 너바나님의 분당 투자가 생각났습니다

너무나 열심히 투자했고 100개 이상의 매물을 보고 샀지만

그래도 몇년간 오르지 않는 가격, 오히려 떨어지는 가격을 보고 있노라면

너무 힘든 과정이라는 말씀을 해주셨었는데요

가격이 가치를 찾아가는 과정이 몇년이 걸리더라도

기꺼이 상승하지 않는 시간을 기다리는 리스크를 감당한다면

원하는 목표달성이라는 큰 보상이 올 것이라 믿고 투자를 지속 해야겠습니다

✅ 투자자는 시장에 따른 유연함이 필요하다

21년 상승장 끝물에 시작해서

22년 하락장의 시작과 역전세난

그리고 찐 바닥이라 볼 수 있었던 23년

선호하는 단지들은 일부 반등하며 전세가격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24년

4년동안 정말 다이나믹한 시장 변화를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투자를 진행하기위해 고군분투 하고 있는데요

내가 투자하는 범위와 우선순위가

시장의 모습에 따라 다른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하락장에서는 투자의 범위가 좁아진다는 표현을 써주신게

너무 좋았는데요. 사람들이 좋아하는 단지의 범위를 좁혀서

할 수 있는 것들중 더 좋은것을 사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이해가 되었습니다

또 멘토님께서 3억 투자금으로 투자한다면

어떤것들이 있을까 실제 단지를 보여주시면서 설명해주셨는데요

(WOW.. 실제 매물들을 같이 보다니요.. 진짜 임팩트 입니다..)

투자금을 기준으로 처음에 어떤식으로 넓혀서

단지를 찾으시는지 감도를 배울 수 있었고,

엉덩이로 매물 찾는 것이아니라

나머지는 현장에서 만들수 있다는 말씀이 너무 공감되었습니다

또 수도권에서 구축을 바라볼 때는

실거주자를 보면서 선호도를 따지는 법,

그래프에서 저평가 여부와 선호도 파악하는 방법 등..

바로바로 적용 가능한 실효적인 말씀이 너무 많아

다 적어두고 바로 실행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실력을 갖춘 투자자란

저평가 단지를 뽑을줄 아는 투자자다

오늘 멘토님 강의를 들으면서

가장 감명깊었고 임팩트 있었던 부분이었는데요

지난달 진행했던 에이스운영진 독모에서

무언가를 잘하고 싶다면 "oo을 잘한다"는 것의 정의를

먼저 내려야 한다는 말씀을 해주셨었습니다

정의를 내리고 내가 할 수 있는것과 하지못하는 것을 찾아

하지 못하는 것의 실력을 올리면 된다 말씀 주셨는데요

오늘 자모멘토님께서 주신 답변중에

멘토님께서 생각하시는 실력있는 투자자의 정의를

들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는 독립된 투자가가 되기를 위해

매일 열심히 투자실력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임보를 잘쓰고 임장을 잘 해야하는것은

제대로 된 1등 물건, 가장 저평가 된 1등 물건을

찾기 위함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새길 수 있었는데요

멘토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투자자로서 실력을 갖추고 싶다는 생각을 했지만

그 정의를 내 마음속으로 내리고 있었던 것인가 고민해 볼 수 있었고,

멘토님께서 내린 정의가 많이 와닿았습니다

강의 들으면서 너무 멘토님처럼 되고 싶다는 생각이 가득했고

그래서 오늘말씀주신 말씀을 제가 내린 정의의 목표로 가져가려 합니다

앞으로 1등물건 제대로 뽑을 줄 아는 투자자가 되기위해

더 적극적인 루틴과 매물문의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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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도 가격의 기준, 갈아타기의 기준, 투자시 마지노선 만드는 법

하락장, 상승장에 따른 매수 범위 변화, 전세 세팅시 중요한 점 등등

오늘강의를 들으면서 다양한 케이스에서

멘토님의 생각 흐름을 배울 수 있었고

NOT A BUT B.... 멘토님의 B를 배우기위해

초 집중하면서 빠져들어 수강했습니다

마지막 학교 동영상 상영이 끝나고

힘든 3개월 과정을 보시며

눈시울 붉어지시던 자모멘토님의 따뜻한 마음과

누구보다 저희를 응원해주시고

잘되기를 믿어주시는 마음 가슴 깊이 간직하겠습니다

믿어주시는 만큼 꼭 진짜 꼭 성공하겠습니다

늘 좋은 강의 해주시는 멘토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