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2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6기 93조 바이올렛향기]

2주차 강의를 들으면서 그동안 경매 강의도 듣고 부동산과 경제 서적도 좀 읽은 편이어서 나름 부린이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왜 체계적으로 부동산 공부를 해야 하는지 느끼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직 2주가 더 남았음에도 벌써부터 이번 강의를 다 듣고 나면 어떤 강의를 연이어 듣는 게 좋을지 고민하게 되네요.

농사꾼의 마음으로 불황일 때 싸게 사서 호황일 때 비싸게 파는, 5년~10년 가져갈 수 있는 물건에 투자하는 너바나님의 200억 부자의 투자 레시피를 따라하면 적어도 실패하지 않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한발 한발 발을 내딛어보고자 합니다.

조급함*무지*탐욕은 좌절과 상처를 남기기에 조심 또 조심해서 잃지 않은 투자를 하는 것이야말로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됐습니다.

마이너스 통장은 투자용이 아니라 리스크 헷지용으로 써야 한다는 것도 참 유익한 내용이었습니다.

노조위원장 같은 물건을 사지 않으려면 공부를 더 적극적으로 해야겠구나 싶었고, 앞으로의 1년은 공부하는 시간으로 만들어야겠다고 다짐하게 됐습니다.

월부 더 빨리 올 걸.... 난, 왜 이제 온 걸까....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멘토와 러닝메이트를 만들고 열심히 하는 분들을 팔로우해서 부자마인드를 키워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