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서울투자 기초반 - 올해 안에! 내 종잣돈에서 가장 좋은 서울 아파트 찾는 법
월부멘토, 주우이, 양파링, 프메퍼, 권유디

월부를 하면서 입지 평가에 대해 배웠다.
직장과 교통, 학군과 환경, 그리고 공급까지.
주요 입지 요소를 이렇게 5가지로 평가한다.
각각의 기준이 있고 S부터 C까지 구분하여 평가한다.
그럴 때마다 궁금했다.
이 기준은 무엇을 기준으로 만들었을까?
어떤 지역이 기준점이 되었을까?
이번 강의를 들으며 알게 됐다.
바로 강남구였다.
직장 S
교통 S
학군 S
환경 S
공급 S
ALL S인 지역, 그냥 S가 아닌, 더블 SS인 지역.
직장인들은 80만에 교통은 모든 지역이 역세권인 지역,
95% 이상의 중학교가 즐비하고 학원가의 학원들이 1000개나 되는 지역,
백화점이 3개가 넘고, 아파트는 균질하고 상권은 화려하고 마트도 가득한 지역,
남는 빈땅이 없어 공급은 거의 없고 재건축만이 남아 있는 지역,
바로 강남구였다.
이 강남구를 기준으로 모든 입지 요소의 각각의 기준들이 만들어진 것이었다.
강남구에 집 하나 사자.
지난 3월 앞마당을 만든 동작구는 강의 내용이 더 친근하고 바로바로 이해가 되었고,
영등포구는 다음 임장 지역으로 표시해 두었다.
서울 투자을 배울수록 지방 투자 공부도 더 많이 배운다.
비교가 되고 기준점이 되고 지방 아파트 가치의 서열이 매겨지기 때문이다.
30년을 살았지만 아직도 모르는 곳이 많은 서울.
지금 임장지인 강동구도 감탄을 하면서 고덕 그라시움을 둘러보게 만든다.
강동구에서 웅장한 초대단지 신축 단지를 보고,
이제 재건축을 시작하는 욕망 가득한 구축들도 본다.
월부를 통해 투자를 배우고 서울을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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