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감사히 여기는 것
a. 둘째의 공개 참여 수업을 다녀왔습니다. 사실 안가려고 했는데 몇 차례 와주길 바래서 다녀왔습니다. 유치원 생활을 잘해주는 둘째의 모습을 직접 보고 나니 마음이 놓였습니다. 유치원에 가기 싫다는 말을 지금껏 안하고 잘 다녀서 얼마나 기특한지 모릅니다.
b.가족들과 오랜만에 저녁식사 후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선선한 바람이 머리속을 상쾌하게 만들어주고 가족과
손잡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 오늘 하루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듯 했습니다. 가족과 함께 느끼는 이시간에 감사합니다.
c.전임을 2건 진행했습니다. 아직 미숙하고 말도 어버버 하지만 그래도 용기를 내어서 했습니다! 첫 통화에 부사님이 기분이 좋으신지 꺄르르 잘 웃어주셔서 통화를 편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부사님도 통화해보면 생기발랄 하신분과 무뚝뚝하고 즐겁지 않으신 분이 통화속에서 느껴집니다.
오늘을 기대하는 것
a. 둘째의 두번째 공개 수업
b. 유치원 어머님들과 커피숍 데이투
다짐
a. 돈독모 발제문 오전완
b. 매임예약 오전완
c. 공개수업 오후
d. 단지분석 저녁
댓글
엄마가 교실뒤에서 본인을 지켜보는 그모습에 아이는 어깨가 우쭐해지고 무지 든든했을거에요~잘 다녀오셨어요♡ 따듯한 가족과의 시간~예뻐요 전임 2건 멋지시네요~토요일 매임까지 홧팅입니다 돈독모까지👍👍👍 은근 욕심쟁이 리또맘님♡
리또맘님 전임 덕분에 단지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어서 감사해요, 이후 전임매임에 큰 도움될 거 같아요^^ 오늘도 따뜻한 감사일기! 매임까지 화이띵입니다~~!!
우리 리또맘님 전임도 너무 잘하세요^^ 적어놓은 내용보니 중요한 정보가 한가득 하네요 ㅎㅎ 너무너무 잘 크고 있는 예쁜 아이들~ 이게 다 리또맘님이 잘 키우고 있다는 증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