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48기 등기 7때까지 함께할 4람들 모였조]

먼저 열강을 해주신 자음과 모음님께 정말 감사하다는 인사 전하고 싶습니다. (강의 후기 다 보신다고 하셨으니 보시겠죠?)

주변에서 자모님 강의 진짜 좋다고 이야기 많이하셔서 너무너무 궁금했습니다!! 역시나 !!!!!! 다들 왜 그렇게 말씀하셨는지 알겠더라구요 ! 자모님의 진심이 느껴지는 강의라 진짜 좋았습니다.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저의 몫이겠죠!! 화이팅 !!

모든것은 기본에서 시작하고, 임장은 모든 투자의 기본이다라는 말로 시작된 강의 !

월부 기초반을 듣고 당장이라도 임장에 나가고 싶다는 마음이 굴둑 같았었습니다. 1강 강의를 듣고난 저의 심장은 지금 밖으로 나갈때가 아니구나 !! 루트부터 제대로 짜보자 !! 루트를 짜면서 왜 이 루트로 가야하는지 이유를 잘 생각하면서 짜보며 전략적으로 임장을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비교평가를 하기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 앞마당이고, 앞마당을 만들려면 꼭 해야하는 것이 임장 & 임장보고서인데 실준반을 안들었으면 어땠을지 생각만해도 정말 아찔합니다. 아 그리고 재수강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이유도 알것같더라구요 !

비교를 적용하여 우선순위를 메기는것 이것이 제가 지금 당장 해야하는 일이며 할수밖에 없는 일이라는 것을 명심하며 임장,임보에 진심으로 매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들의 선호를 파악하는것이 임장의 목적이기에 어떤 부분을 사람들이 좋아하고, 어떤 부분을 싫어하는지 매의 눈을 가지고 살펴봐야겠습니다. 임장을 어떻게 시작하지 하는 부분이 제일 막막했는데 단계별로 알려주셔서 하나씩 도장 깨기하면 되겠다는 용기가 생겼습니다. (강의 내용을 쪼개서 상세히 설명해주시는 부분 너무 좋았습니다. 덩어리로 설명이 되어있었으면 아직도 방향을 못잡고 멍했을꺼예요.)

실전준비반 원씽캘린더는 정말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저도 당장 만들어서 실천해봐야겠습니다.

분위기임장때 지도와 루트만 보면서 지금 내가 어디에 있는지 확인하면서 걷는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신부분이 많이 와닿았습니다. 그래야 내가 집으로 돌아가서 임장보고서를 쓸 때 그 기억으로 더 잘 작성 할 수 있고, 임장 지역 뿐만아니라 지역과 지역을 연결 시킬때도 반드시 필요한거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엄청난 길치입니다. 그래서 남들보다 지도를 더 많이보고 더 공부해야할지 모릅니다. 하지만 하다보면 길치 탈출하는 날이 올것이라 믿습니다!!

분임전에 체크해야할 사항 체크하면서 루트를 짜보는것이 저의 당장 코앞에 있는 목표입니다. 그래야 조원들과 임장에 대한 이야기도 나눌 수 있고 조원들이 이야기를 들었을때 더 많이 공감 할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많은 팁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혼자했으면 생각하지 못했을 부분을 사소한거 하나하나 모두 설명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분위기임장체크리스트 모두 잘 작성할수 있도록 복습하고 가도록하겠습니다.

단지임장 부분에서는 내가 투자할 단지라고 생각하면 못 볼이유가 없다는 말씀 가슴에 새기며, 단지가치를 스스로 알아보는 연습을 많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단지보기전에 가격먼저보는것 하지않기 명심) 초보인만큼 선호동네 단지를 보며 임장이 재미있어지는 훈련하는거 잊지 않겠습니다. 단지 외부와 단지 내부를 연결시키며 단지의 선호를 잘 파악하여 저평가된 단지를 찾아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매물임장에 대한 정량적기준을 주셔서 진짜 너무 행복했습니다! 사실 초보이기떄문에 수치의 기준을 잡는것이 힘들었는데 딱 알려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분임에서 단지로 단지에서 매물까지의 과정중 어느하나 소흘하게 할 수 있는것은 없고 그것들이 다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음을 명심하고 임장 보고서를 작성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투자자로서의 삶을 부분에서는 어떻게 얼마나 내의 삶에 녹이느냐가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진짜 많이 와닿았습니다. 기분에 따라 공부를 한다는것은 말이 안되는 이야기입니다. 결과를 남기며 하루하루 뚜벅뚜벅 걸어가 보려고합니다. 멋있는 템플릿이나 화려한 기술은 없지만 투박해도 진정성있는 보고서를 작성해보는것이 이번 달의 목표입니다. 제 첫 앞마당 만들기 프로젝트가 시작된것이 설레며 우리 조원들을 만나는것도 떨립니다.

사실 이번에 처음 조장을 지원해서 하게 되었는데 아는 것이 하나도 없어서 어깨가 무거웠습니다. 그렇지만 반장님과 다른 조장분들과 소통하면서 용기를 많이 얻었습니다. 모르는걸 물어볼수 있는 창구가 있고 ,손내밀어주는 반장님이 계시기에 많이 힘을 얻었습니다! 함꼐하면 멀리갈수있다는 말 새기며 우리 조원들과 함께 멀리가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