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돈독모 자본주의 로건파파] 돈독모 후기: 행복했던 날들이었다!

안녕하세요?

부자아빠의 꿈을 이루고 있는

로건파파입니다.

6월은 정말 시간이 정신없이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눈을 뜨고 정신을 차려보면

어느새 일주일이 지나고 있더군요!

이런 정신없는 시간 와중에

지난달에 신청한 돈독모의 시간이 찾아왔고,

부랴부랴 발제문을 읽고 준비를 했습니다.

'자본주의'

처음 읽었을 때 느꼈던 그 충격을 생각하며

최대한 솔직하게 제 생각을 적어나갔습니다.

그리고 돈독모가 시작되었습니다.

저희조의 투자멘토님은 '버린돌'님!

카페에서 이것저것 활동하다가

자주 접해본 닉네임이었는데,

무려 지금까지 학교를 7학기나 연속으로

다니고 있으시는...엄청난 멘토님...

돈독모 내내 자신의 인사이트를 나눠주시기 위해

거의 강의 수준의 독서모임을 이끌어 주셔서

그 시간에 배울 점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굿리더, seoul123, 야유요, 몽꾸 님도

정말 솔직하게 책에 대한 생각을 나눠주셔서

정말 공감이 많이 되는 시간이었어요.

특히, 마지막 발제문인 '행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때

'행복'한 순간을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얼굴표정이 달라지며 미소짓는 조원님들을 보면서

어쩌면 내가 지금 하고있는 이 독서모임 활동이

내 '행복한 순간' 중 하나가 아닐까?

행복이 빈도라면,

이 순간도 꾸준히 쌓아나가는 것이

내가 행복해지는 길이겠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정말 빈말이 아니라, 독서모임 내내

정말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최근 바쁜 일정 속에서 독서루틴이 무너지며

한동안 책을 펴보지도 못했었는데,

이렇게 독서모임을 하게되니

꼭 읽어버린 루틴을 되찾아서 독서를 자주해야겠다.

돈독모를 꼭 빠지지 않고 신청해야겠다!

라는 생각을 다시 갖게 되었습니다.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준

버린돌님을 비롯한

굿리더, seoul123, 야유요, 몽꾸 님

정말 감사합니다 ^^ㅎ

독서모임 중에 정말 험한 것이 나왔어요...

그거슨 바로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