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서기 14기 2뤄질수있어요 6백만불의꿈 VE] 3주차 강의 후기

  • 24.06.21


자모님!! 전세 진짜 “씨”가 말랐더라구요!! ^^

 

주우이님의 강의부터

매수하는 과정에 대한 알고리즘?을

주입해주시는 것 같아

부담스럽게 좋습니다.

마치 다른 게임을 하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처음에는 왜?

이 3개의 도시를 보여주실까?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급지를 넘나들고

평형을 넘나들면서 비교하고

의사결정하는 방법이

지금까지 듣던 강의와는 사뭇 다른 형식?


아니면 제가 지방을 너무 오래 다녀서

(앞마당을 많이 만들지는 못 했습니다.ㅜㅠ)


서울이 익숙하지 않는 느낌인지는 모르지만

지방으로 따지면

중소도시와 광역시를 비교하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근데 중소도시와 광역시는 어케 비교하죠??)

 

그리고 이번 자모님의 강의는

유연함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주시는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돈을 하나에 투자하는 것이 아닌,

다른 방법을 구사하는 것이

회전이 빠르면 좋다는 사항까지

너무 많은 이야기를 들어서

한 번에 의사결정하는 것이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또한 위의 의사결정의 과정에 들어서기 전에

필요한 것이 치밀한 입지분석이였습니다.


늘 다른 분들의 BM을 가져오느라

어쩌면 가장 중요한 기초작업을 모르는 척

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조금은 맘이 무거웠습니다.

부탁한 적도 없는 짐을 지고

이 일을 너무 무겁게 하는 것이 아닌지 하고


하지만 아파트와 가격을 딱 보면

‘어? 싸다!! 비싸다!!’를 구분할 수 있다면

그 짐이 가벼워지지 않을까? 하고

무거운 짐이 나중에 가벼워지겠지

하며 들고 있었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그 짐 지금부터라도 가볍게 할 수 있는 것을

마지막에 알려주신 것이

뜻이 깊다는 생각이 들어

꼭 소감을 쓰고 싶었습니다.

 

매일

10계명을 쓰고

100확언을 쓰고

1000확언을 외치는 것이


어쩌면 짐을 가볍게 해주는 것이라고

잘 못 생각하고 있었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그 짐 당장에 가볍게 할 수 있다는 점이

저를 이번 강의에서 새롭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상급이 안 되면 중급지

안 되면 다른 도시

안 되면 지방!


이렇게 말씀해주시니

맘이 한 층 더 편해지는 기분입니다.


‘투자자는 돈 벌 수 있다면

기준에 맞다면 어디든 투자하는 겁니다.’


이 말씀이 너무 귀했습니다.


이 말씀에 조금은 가벼워졌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행냥
24. 06. 23. 19:45

기준에 맞다면 어디든! 가벼운 마음으로 돈 벌러 가야겠네요~

치킨맥주
24. 06. 23. 22:17

그래도 재밌게 잘 하고 계신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ㅎㅎ 부담스러워 지는 시기가 온다면 서기 26조를 활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