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 부동산투자 개론
재테크레벨
- 초보: 월급쟁이 전월세입자
- 하수: 전통적인 실거주자
- 중수: 초보 투자자
- 고수: 잃지 않는 투자자
- 내가 투자한 물건의 가치가 어떻게 될 것인가 알고 투자한 사람
- 신: 잃지 않으면서 10년간 연수익률 20%
- 10년에 200% 수익
너바나의 레시피에 맞게 샀으면 세상의 비관을 무시해라!
- 투자의 성공여부는 얼마나 오랫동안 세상의 비관론을 무시할 수 있는지에 달려있다
- 이 펀드 저 펀드 옮겨다니지 말고, 지속적으로 성과내는 펀드를 우직하게 보유하는 편이 낫다.
- 투자자의 운명을 결정하는 것은 머리가 아니라 배짱!
- 하수들은 집 값이 비싸다고 한다
부린이에서 투자 고수 되는 방법
- 하락장(악재/불황)에서 매수하고 상승장(호재/호황)에서 매도한다
- 상승장일 때 리스크 헷지 어떻게 하지? + 하락장일 때 상승장이 올 걸 생각해라
→ 아니 그러면 상승장 하락장을 어떻게 구분하지?
- 주변에 투자한 사람들이 힘들어한다 / 뉴스에서 안 좋은 얘기만 나온다 → 하락장
- 지금은 무릎 이하이기 때문에 두려움보다 욕심을 내라
- 아직까지는 불황이다. 지금 사서 자랑하거나 하는 사람이 있냐? 다들 불안해 하잖니. 이게 바로 하락장이란 뜻
- 자신이 5년, 10년 장기간 응원할 수 있는 것에 투자해라!
- 응원할 수 있다는 건 가치를 안다는 것
가치와 가격을 아는 법 - 부동산의 입지
투자를 할 때는 내 수요가 아닌 타인의 수요가 중요하다
- 직장
- 중심: 한양도성; 여의도/영등포; 강남
- 떠오른 지역: 구디/가디, 마곡, 상암/수색, 잠실, 판교
- 떠오를 지역: 성남, 용인, …
- 장기투자 할 것이기 때문에 큰 플랜을 봐야함





- 직장인 수

- 1000대 기업 수: 1000개 중에 670개가 서울/경기에 있음
- → 내가 투자하는 지역이 강남/종로/여의도에 얼마나 빨리 갈 수 있는지가 중요해진다\
- → 직장인 수가 많다는 건 수요가 많다는 것
- 교통


- 2호선이 젤 좋고, 그 다음 3호선이 좋음
- 여기에 없는 인천지하철, 분당선, … 이런 애들은 별로..

- 월부에서 말하는 서울: 강남을 대중교통으로 1시간 이내에 갈 수 있는 곳을 서울이라 한다.
- B등급까지만 투자대상으로 본다. 그 외에는 한 사이클 후 매도하는 방식으로 투자
- 학군


- 위 고등학교를 보내는 중학교들이 중요함

- 100개 중에 79개가 서울/경기에 있음
- 환경
- GOOD: 공원, 백화점 등 편의시설, 동네분위기, 구매력이 있는 거주연령(30대~50대)
- NOT GOOD: 혐오시설(교도소, 쓰레기 매립장), 비행지역, 외국인 주요 거주지역, 저소득충 거주지역, 60대 이상
- 호재와 악재
- 입지를 개선시키는가? 용인 경전철이 과연 좋나? 강남을 가나?
- 확정된 것인가?
- 호재가 실현된 게 3년이내인것인가?
- 불황 > 호재: 호재는 기름과 같음. 불에 넣으면 활활 타오름 → 지금(불황)은 호재를 보고 투자를 해야함. 가격에 반영이 안되어 있기 때문에!
- 뉴스에 나와서 가격이 오르고 있으면 던지고 나와야 함
- 부동산 사장님께 물어봐라. 얘네가 전문가임

- → 그럼 호재가 가격에 반영이 되었는지는 어떻게 알 수 있지?
- 브랜드
- 기능으로는 환산할 수 없는 사람들의 인식 → 이게 가격으로 반영이 된다
주식이 어려운 이유

세계 위대한 기업은 시간이 지나면 바뀐다. 그럼 부동산은? 앞으로 30년 뒤 부동산에서 가장 가치있는 지역은 어디일까? 강남!
주식은 기관을 이겨야함. 부동산은 개미끼리 경쟁하면 됨.
부동산 투자의 기준 잡기(예: 가격은 비슷한데 어디를 사?)
- 저평가 물건: 현재 가격 < 가치 (찾는 법: 아래와 같이 지역을 비교해본다)

- 입지 독점성공급이 제한되어있다는 개념. 경제적 해자!
- 주변에 빈 땅이 많다 → 공급될 가능성이 높다 → 입지독점성 낮음
- 지금은 새아파트라 차이가 안나지만, 나중에 구축이 되면 땅 가격의 지분이 높아지면서 아파트 가격 차이가 나게 됨

부동산 가격은 어떤 것에 영향을 받을까?
- 거시적 요소 - 장기적으로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흐름)
- 물가: 통화량에 따라 결정됨
- 통화량: 시중에 있는 화폐량
- 경기: 경기가 좋으면 금리 높이면서 통화량 줄고
- 수요(입지)
- 입지독점성
- 미시적 요소 - 단기적으로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 가격저평가여부(가치>가격)
- 심리
- 단기공급
- 투자기준
- 어느 지역은 올랐을 때 어느 지역은 떨어져있을 수 있다

앞으로 10년 뒤에 매매가격은 올라있을 것이다

10년 뒤 전세가격은 오를까? 어 올라~ 통화량이 오른 만큼 올라. M2가 50% 오르면 전세가도 똑같이 올라


아파트 건설원가 = 재료비 + 노무비 + 경비(식비 등) + 토지
- 재료비, 노무비, 경비, 토지 모두 시간에 따라 올라간다
- 신문기사 보면, 너무 비싸다 → 떨어져야 한다 (?)는 말이 안됨. 이건 현명하지 못한 생각
우리나라는 전세계 4등으로 들어오고 있다(흑자)
- 돈이 쏟아져 들어오는데 왜 우리한테는 기회가 없나? → 우리한테는 소유권이 없기 때문임

그럼 최근 전세가는 왜 하락했을까?
- 역전세 난 뒤에는 평균이상 오른다
- 2022년에 역대급으로 전세값이 올랐다 → 그래서 작년에 최악의 역전세가 났다
- 임대차법 때문에 엄청 올랐어
- 하지만, 최근에 전세가 올라가고 있어
- 전세는 이자가 0%인 좋은 부채임. 다만, 전세금을 너무 올려받으면 다음 전세 때 힘들어짐. 그래서 적정하게 올려받아야 함 → 평균 7.5% 정도
- 입주물량에 따라 전세가가 달라진다. 입주물량 많으면 전세가 떨어짐. → 입주물량은 부동산지인이나 호갱노노에서 볼 수 있음

역전세 막는법. 예: 만약 내가 24년 6월에 잔금을 쳐야한다
- 24년 3월부터 9월까지 입주물량이 많은지 체크해봐야 함
- 많으면, 잔금이 어려울 수 있다는 걸 알아야 함
- → 4강에서 자세하게 알려준데
너바나의 투자 원칙: “저환수원리”
- 투자는 상황에 따라 하는게 아니라, 원칙에 따라 하는 것이다원칙은 그대로 지만, 그 안에 기준은 바뀔 수 있다: 기준인 “전세가율 00%”는 바뀔 수 있다
- 물건을 보는 눈: 내가 가치평가를 할 수 있는 곳에만 투자해라
- 물건을 처리하는 능력: 그 물건을 내가 살 수 있는가이걸 잘 못하면, 잘 투자했는데 잘 한지 모르거나, 잘못 했는데 잘못 했는지 모르거나

- 저평가 여부: 가치 > 가격
- 같은 가격에 더 가치가 있는 걸 사는 것
- 예: 5억으로 수지구와 기흥구가 있을 때 수지구를 사는 것; 분당과 과천이 있을 때 과천을 사는 것 …
- 가치가 같을 때 낮은 가격에 사는 것
- 산본 vs. 부천/중동 → 이 둘은 가치가 같음. 더 싼 곳을 사라
- 이걸 하려면, 비교평가를 할 줄 알아야 함
- 비교평가를 하려면 지역분석을 하고 매물 임장을 하고 임장보고서를 써야함 → 이걸 두군데 이상 되어야 비교평가가 되는거지
- 순서: 지역분석 → 매물임장 → 임장보고서 → 보고서 두군데 이상 모이면 비교가 가능해짐
- 환금성
- 내가 이걸 현금으로 가져올 수 있는가
- 부동산은 기본적으로 현금성이 매우 낮은데, 그나마 좋은게 부동산임
- 이게 부동산이 주식대비 나쁜 점임
- 결국, 환금성에 따른 시세 차익이 제일 중요함. 중간에 월세 얼마 받고 이런건 중요하지 않음.사고사례: 월세 수익 월 100 (x5년 = 6,000) 인데, 5년 뒤에 시세차익이 -2억…
- 재개발(공부 많이 해야됨), 빌라, 상가, 지산, …
- (주우이) 대단지, 역세권, 등등 입지가 좋은 게 환금성이 좋다
- 수익률
- 투자금 대비 내 돈이 얼마로 돌아오는가
- 수익률 = 수익금 / 투자금(매매가-전세가)
- 72 / 수익률 = 원금이 2배가 되는 기간
- 10% 면 7.2년 굴리면 2배가 됨
- 적정목표 수익률
- 투자 1년차: 잃지 않는 것
- 투자 2년차: 10%/년
- 투자 10년차: 20%/년
- 부자: 5%~10%
- 실력 = 10년 동안 평균 수익률
- 똘똘한 한채 vs. 평범한 여러채
- 평범한 여러채는 공부를 많이해야한다
- 돈 > 시간: 서울에 투자해라 = 투자하는 직장인 (일이 더 중요하다)
- 돈 < 시간: 지방에 투자해라 = 직장인 투자자 (투자가 더 중요하다)
- 수익률 높이는 법앞으로 가치가 오르는 지: 부동산 입지; 수요/공급
- 적절한 투자금, 전세금 상승하는 물건
- 1억 이하 아파트 전세가 잘 안움직임
- 좋은 타이밍강남 전고점 넘은 것 사시는 분들… 개인적으로 좋지 않다고 생각함
- 더 싼 것도 널렸는데…
- 1기 신도시에 빠진 걸 사는 게 낫다
- 수익률, 수익 둘 다 중요
- 인내
- 원금 보존
- 투자를 할 때 원금을 잃지 않는 것
- 매매가는 전세가 이하로 빠지지 않는다. 하락장에서는 그럴 수도 있는데 인내해서 넘겨야 함
- 수도권은 전세가율이 60% 이상인 애들 ; 지방은 80% 이상 애들
- 입지독점성을 가져야 함, 2년 내 입주물량이 적어야 함
- 이 물건을 통해 나의 최대 손실은 얼마일까? → 이 물건의 전세가는 얼마일까? / 이 물건의 적정 전세가율은 얼마일까
- 내 수익률에 적합한가?
- 매전갭이 16억인 애를 사면, 연10% 수익으로 2배 벌려면 7.2년 뒤에 매매가가 32억이 더 오를 수가 있을 것인지 봐야함

- Risk 관리
- 조급함의 대가
- 전세가율만 보고 가지말고, 원금보전 원칙이 전부 다 맞는 물건을 사야됨!
- 원칙 1번은 만족하는데 2번은 만족 못한다? → 사면 안됨
- 시세차익 부동산의 리스크
- 역전세 → 적은 갭X (전세금 욕심 X)
- 대량공급 → 입주물량 (3년 내), 입지 독점성 체크 꼭 해라
- 급격한 전세상승 → 원래 시세보다 적게 내놓고 갱신 때마다 5%만 올리자
- 수익 시기 (상승 시기): 언제 오를지 몰라서 버텨야 함 w/ 월급
- 우리의 가장 큰 리스크: 우리가 초보인 걸 모르고, 홈런 칠라고 함. 번트를 치면서 가라
- 체크리스트
- 나는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는가?
- 나의 연평균 투자 수익률은?
- 내가 사려는 부동산은 잘팔리나?
- 최악의 상황에서 플랜B가 있나?
- 투자에 대한 무지: 공부를 해야함!!
그럼 나는 앞으로 어떻게 하지?


- 너무 좋은 책은 여러 번 읽고, 필사를 해라

나의 부족함을 인지하고
내가 성공할 수 있다는 걸 확신해라
너는 네 생각대로 된다 - 마가렛 대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