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준반 47기 30조 시혁맘] 1주차 강의후기

  • 23.10.06

" 25년 1월 1일 시혁맘인 나는 반드시 내가 원하는 바를 이룬 시혁맘이 되어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자랑스러운 엄마가 될 것이다"


자음과 모음님의 마지막 가의 때 진심으로 강조했던 말이다. 이 글을 쓰면서 큰 소리로 읽으니 막연하게 두려웠던 투자자의 길을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샘솟는 거 같았다.


지금까지 들었던 여러 강의에서와 마찬가지로 자음과 모음님의 진정성있고 열정적인 그리고 체험담을 기반으로 한 생생한 강의는 단순히 지식만을 전달하는 것이 아닌 나를 변화시키는 힘을 만들어 주는 거 같아 정말 고맙고 감사하게 된다.


너무 늦은 나이 - 50대에 투자자의 길을 걷기로 하면서도 여전히 내가 할 수 있을까, 끝까지 완주할 수 있을까, 은퇴를 앞두고 무슨 무모한 짓은 아닐까,.. 등등 하루에도 여러 번 나 자신과 갈등을 해왔었는데, 이런 막연한 두려움보다 일단 시작하고 꾸준히 실행하고 동료를 믿고 함께한다면 어쩌면 생각보다 쉽게 이룰 수 있을 것이란 확신이 든다. 단순히 강의만을 듣는 것은 어찌보면 좀 쉬운 일이었다. 임장과 임장보고서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너무 컸었고, 굳이 임보까지 쓰는게 무슨 의미ㅏ다있을까 싶었는데,,, 내가 한 활동들에 마침표를 찍는 행동이라는 말에 크게 공감을 하면서, 이번에 임장과 임보를 꼭 완성해서 내 앞마당 1호를 제대로 만들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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