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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으~른 투자자를
꿈 꾸는 아가투자자입니다.
열기 3강 후기 작성해 보겠습니다.
땅의 가치가 부동산 가격 차이를 만들어낸다.
투자의 본질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다면
싸게 사고, 비싸게 팔 수 있는 기준이 꼭 필요하고,
그 기준은 가치를 알아야 한다는 전제가 깔립니다.
그래서 이번 강의에서는 양파링님이 가치를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을 알려주셨습니다.
임장보고서를 쓰기 위한 가장 근간이 되는
직장, 교통, 학군, 환경, 공급 입지평가 요소 였습니다.
그동안 지방을 오래 다녔다보니 수도권의 입지평가에
대한 감이 떨어졌었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수도권은
직장, 교통에 따라 상승장에 가격이 어떻게 변하게
되는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수도권과 지방의 입지요소 우선순위가 다르다는 점을
꼭 투자에 적용해 보겠습니다!
비슷한 가격으로 매수할 수 있는 단지가 있는지 끊임없이 비교하기
수익을 극대화 하기 위해선 비교평가로 최선의
아파트를 매수해야 한다고 이야기 주셨는데요,
1호기를 위해 매임을 하면서 비교평가를 하고 있었는데,
한 지역에서만 비교평가가 이뤄지고 있었습니다.
강의를 통해 지역을 넓게 보며 정말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단지인지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오늘 제인튜터님이 주신 조언과도 연결이 되는 것
같습니다. 매수 가격 및 투자금으로 할 수 있는
단지들에서 가장 좋은 단지를 선택하는 노력해야겠습니다!
질문하기
질문이 중요하다는 건 귀가 닳도록 들었지만
실천하기는 정말 힘든 것 같습니다. 질문의 기회가
와도 흘려보내기 일쑤였는데, 최근 투자코칭, 매물코칭,
1일1톡 질문을 고민하는 과정에서 제가 어떤 것을
모르는지와 아는지를 구분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보다 앞서 계시는 멘토,튜터님들의 답변을
통해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을 배우게 되며
생각이 확장하는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눈에 띄고 싶지 않다는 생각과 부끄러움을 이겨내고
앞으로는 질문할 수 있는 기회가 없을 수 있다고 생각하며
남은 기간동안 열심히 질문을 해보겠습니다.
그냥 하자
열심히 해야 한다는 부담감과 남들보다
열심히 하지 않는다는 죄책감에 여러 감정을
느끼고, 가끔은 그만 할까라는 생각까지 이어졌던 것 같습니다.
열심히.. 라는 이 단어가 좋은 단어이지만
너무 많은 감정을 느끼고, 생각을 하게 하는
단어입니다. 사실 그냥 하면 되는데.....
잘 하지 못할 바엔 하지 말자 라는 마음은
내려놓고 그냥 해보겠습니다.
BM. 조장 톡방에 질문 3번이상 하기
1등으로 뽑은 매물 가격으로 할 수 있는 단지 5곳 이상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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