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내가 잘 모르니 아이들에게도 세상을 똑바로 보는 안목을 길러줄 방법이 없다. 왜 우리는 열심히 일을 해도 점점 살기 어려워지는 걸까? 월급은 잘 오르지 않는데도 물가는 왜 내려갈 줄 모르고 끊임없이 오르기만 하는 걸까?"
- 정말 무서운 말이다. 내가 모르면 내 아이에게도 가르칠 수 없다. 현재 우리는 자본주의 세상에서 살고 있는데 경기가 어떻게 흐르고 있고 시장이 어떻게 흐르는지, 그리고 어떻게 세상을 바라보고 행동해야 할지.. 가난은 대물림 된다고 했다. 다 이런 이유 때문이다.
누가 알려주지 않는다. 나도 그랬다. 그런데 그게 좋은 것은 아니다. 특히 내 자식이고 가족이라면 빨리 알려주고 깨닫게 해줘야 한다.
머리를 열어줘야 사고를 하고 본인이 더 잘 살 수 있고 스스로 결정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줄 수 있다.
나도 물론 잘 되어야 하지만, 내 아이도 당연히 더 잘 되어야 한다. 그렇다면 더 똑똑하고 현명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최소한 부모로서 정말 열심히 살아야 하고 많이 배우고 또 본보기가 되어야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결과를 만들어야 내 말에 힘이 실린다.
"아이들의 교육에 있어서 돈에 대해 너무 터부시할 필요는 없다. 돈이라는 것은 나쁜 것이 아니고 행복하게 살기 위한 수단이라는 것, 그리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금융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는 태도를 가지실 필요가 있다."
- 맞는 말이다. 돈을 밝힌다는 말? 모르고 하는 소리이다. 그게 왜? 어디가 어때서? 어렸을 때 빨리 알면 좋은 것이다. 그것보다 중요한 것은 돈을 대하는 태도이다.
있다고 흥청망청 쓰는 것이 아니라, 돈의 가치를 알려줘야 한다. 단순하게 1만원이면 할 수 있는 일, 그리고 어떻게 하면 이 돈을 보다 더 가치있게 사용할 수 있는지, 그리고 이 돈이 모이면 어떤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지…
정말 중요한 것을 가르쳐야 한다
"소비가 없는 자본주의란 상상도 할 수 없다. 소비는 자본주의가 굴러가는 또 다른 핵심 원리라고 할 수 있다."
- 하지만 우리는 역행해야한다. 소비가 자본주의를 먹여살리지만 우리 개인을 먹여살리지 못한다.
국가를 먹여살리고 싶은가? 그러면 소비하라! 우리는 월급쟁이이고 이러한 소비는 정말 자산가가 되어서 하면 된다. 정신차리자!!!
"늘 무언가를 원하고, 늘 불안해하며, 자꾸만 변해가는 자신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다.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른 채 말이다. 텅빈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어떤 것이 자신의 모습인지 궁금해한다."
-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진정한 의미의 자신을 찾아라…
"소비를 늘리는데 도움을 주는 것은 저소득층의 소비이다."
- 즉 저소득층이 훨씬 많기 때문에 경기를 살리려면 (소비를 늘리려면) 저소득층이 살아나야 한다.
- 노블리스 오블리주 라고 생각 해서 부유층이 더 많이 베풀고 소비해야 경제가 조금 더 활성화 된다고 생각했는데 반대였다.
- 생각해보면 IMF를 극복한것도 국민이 힘을 모아서 이겨낸 것이었다.
- 자본주의 즉 돈의 속성은 반드시 이해하고 빨리 대응 해야 한다.
- 이기적인 것이 아니고 현실은 내가 먼저 살아야 한다. 자본주의 이전에 무한경쟁 시대이다. 내가 도태되고 갈곳이 없다면 특히나 자본주의 시장에서는 극복하고 올라오기 너무 어렵다.
살아남아라… 그리고 버텨라…
댓글